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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4 12:36
오오...그랜드파이널은 진짜 아름다워 졌군요...'_';;
예전에플레이오프의 플레이오프를 치루는 기형적인 형태에서 벗어 났군요... 기대 됩니다... 그리고 제발 11위팀 후기리그 탈락같은 허접나부랭이 쓰레기 조항은 없어지길 바랍니다
06/04/24 13:16
이렇게 되면 스타플레이어가 많은 KOR은 어떻게 되죠
아쉬운 생각이 되네요 아직 일주일 정도 남았으니 무슨 발표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06/04/24 13:51
테란카드 하나를 내밀 것으로 보입니다.
지나치게 예측범위내의 카드만 내미는 것은, 전력투구하면서 구질을 읽히는 것과 같아서 잘 되어도 본전이죠. 전체적인 리그 운영을 위해서도 그 편이 좋을 것 같구요. 앞으로 긴긴 리그와 포스트 시즌을 생각할 때, 테란 라인의 업그레이드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따라서, 개막전 부터 테란들을 강하게 내보내 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장용석 선수의 깜짝 기용을 기대해볼까요? ^^
06/04/24 14:27
T1은 정신적 지주인 임요환 선수가 아직도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으므로 별 걱정이 없다고 봅니다.(팀을 상징하는 선수가 좋은모습을 보인다면 다른 동료 선수들이 자연스레 힘을 받을수밖에 없죠) 연봉협상이 모두 마무리 된지라 다들 이제 게임에만 전념할수 있기 때문에 프로리그 착실히 준비할수 있을겁니다.
06/04/24 14:39
T1은 아직까지는 최강이라고 생각합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서의 위용을 과시해주시길 바라고, KTF 등 다른 팀들은 T1의 아성을 위협하고 때로는 꺽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재밌어야 즐겁죠 ^^ (T1의우승을 향하햐!!)
06/04/24 14:42
아 그래도 기다린만큼 규정들은 저희 시청자쪽에 입장이나 선수들의 입장에서 좋게 바뀐듯 하네요. 이제 게임단들도 탄탄해졌으니 좋은 경기 내용 기대합니다. 그리고 KOR은 언제쯤이 아니라 조만간이겟죠? ^ ^:
06/04/24 15:01
타조알// 그렇죠 ^^
리얼스토리찍은 팀은 얼마안돼서 창단을했죠 POS 도 플러스도 ..... KOR도 곧 좋은소식이있을거같습니다
06/04/24 15:51
신인들의 최대 약점은 방송 무대에서의 적응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장용석 선수는 이미 그런 약점은 아예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하죠. 문제는 실력인데, 각종 예선에서의 성적을 보면 어느 정도의 기량은 갖춘 것으로 보이네요. 각 리그 예선이 끝난지도 한참 되었고 조금 더 발전된 기량을 갖추지 않았을까요. 장용석 선수의 출전 여부가 기대되네요.
06/04/24 16:15
장용석선수 제2의 전상욱선수가 될수 있을것인지 전상욱선수도 커프리그 재패하고 스타로 넘어왔는데 억대연봉 진입하면서 2005년 다승2위 승률1위를 차지했었습니다. 그야말로 대성공이었죠 과연 장용석선수는 어떻게 될지
06/04/24 21:06
저 역시 임팬으로서 박서가 팀플에 나와 당당히(!!!) 이기는 모습을 보고싶어요 ^^
그리고 장용석선수의 테란(!!) 플레이도 너무 기대되네요!!
06/04/24 23:06
이제 프로리그가 제대로 모습을 찾아가네요. 조금씩이라도 발전해 나가는 모습 보기좋네요.
파이트 머니라...^^ 이제 프로리그에 출전하기 위해 팀내 경쟁이 치열하겠는데요?^^
06/04/24 23:25
티원과 KTF의 대결이 개막전이 아닌 이유는 월드컵 때문인거 같습니다. 우주에보면 리그 일정이 나와있는데 거기에서 티원과 KTF의 대결, 팬택과 CJ의 대결란의 밑에 월드컵 프로모션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말은 월드컵이 열리는날 응원하는 곳에서(서울시청등) 프로리그를 연다는 계획으로 보입니다. 물론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그런데서 게임을 할려면 티원 케텝 씨제이 팬택정도는 되야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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