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4/23 09:50
한빛에서 박정석 선수의 KTF 이적, 박경락선수의 부진, 나도현 선수의 팬택 이적으로 인하여 스타성 있는 플레이어가 없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쓰는 저는 강력한 박정석 선수의 팬에 케텝의 팬이라는....^^
06/04/23 10:31
빠 라는 말은 아직은 부정적은 의미를 많이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 말 자체를 싫어하는 팬들도 많구요.(제가 그렇습니다.) 자기 자신을 칭할 때는 상관이 없겠지만 남을 칭할때는 좀 신중하셨음 좋겠습니다.
06/04/23 11:47
CJ는 느낌이 좀 가볍고 밝은 분위기랄까? G.O의 기존의 다크 이미지와는 언뜻 어울리진 않는 군요. 팀명을 새로 바꾸면 좀 달라지겠죠.
06/04/23 11:56
제가보기에 한빛팬들은 롯데팬들과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은데요..... 성적이 안나올때는 어디선가 버로우해 있다가, 잘해주면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언버로우해서 누구보다도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주잖아요....
그러니까 결론은, 박경락 부활해라!!!!
06/04/23 13:50
글의 목적이라면 여러 팬분들의 응원리플을 다는 곳이랄까....;;;
그리고 한빛을 빼먹어서 한빛팬분들께 죄송합니다.새벽5시에 밤새다가 갑자기 쓴 글이라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쓰여졌습니다.ㅠㅠ 요즘 쓰는 글들은 전부 가볍고 좀 정리가 안된 글들 뿐이네요.쩝....
06/04/23 15:05
저의 서포팅 이력.....;;
선수 : 최인규(2003.1~2003.3) - 박경락(2003.3~2004.3) - 박경락/박용욱 2인 서포팅 체제(2004.3~2004.7) - 박용욱(2004.7~현재) 팀 : 한빛(2003.3~2004.4) - 티원(2004.4~현재) 대충 이렇습니다..; 결론은 박용욱 선수 팬이 되면서 티원을 좋아하게 되었다는... 팀이 아주 비호감이지 않은 이상 팬심은 선수따라 가는 것 같아요..
06/04/23 22:12
전 KTF에 관심갖고있는 선수는 박정석-변길섭. SK는 박용욱. 단지 그뿐입니다. 한빛말고는 눈에 뵈는게 없습니다. 예외가 있다면 핍박받는 플토유저이기 땜에 플토유저들에겐 자주 눈길이 갑니다. (예를들면 강민)
06/04/24 00:57
에스케이팬분들은 99%가 임팬들이죠. 그분들이 에스케이의 나머지 선수들도 좋아해주는 거 같고 말이죠. 대단한 임요환 선수의 인기. 앞으로도 능가할 선수가 나올까 모르겠습니다.
06/04/24 13:00
하핫~ 그렇죠.. 몇 선수와 몇 팀이 팬을 독식하는 지금의 모습입니다. PgR21에서도 저를 빼고 삼성의 팬이라 할만한 분을 딱 두 분 봤네요;;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팬층도 넓어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