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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2 12:10
목요일엔 MSL문자중계가 아니라 온게임넷 슈퍼루키토너먼트가 우측 상단에 떡 하니 뜨더군요. 나참 -_-;;;
지난주에도 그러더니.... 너무 속보입니다. 파포.
06/04/22 12:14
온겜 비중이 있다는 변명은 기사양의 문제에는 이유가 되겠지만
기사 제목이나 내용을 편파적으로 써도 되는 이유는 안될텐데요. 파포 기자들도 소양교육이 필요해요.
06/04/22 12:16
이제와선 그냥 선수들 사진이나 보러 가는 수준입니다. 그것도 박지현 기자(라고 붙이기도 뭣하지만) 사진만요.
그냥 밥벌어 먹기 쉬운 세상이라는 생각만 들죠.
06/04/22 12:17
이거 e스포츠 팬들이 모여서 온라인 항의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완전 대놓고 온겜 감싸기 하네요. 예전엔 파포는 기사만 보는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즐겨찾기에서 지워야할 사이트라고 생각이 드네요.. 하하
06/04/22 12:18
주위를 둘러봐도 그렇고..
엠겜보다 온겜에 훨씬 관심 같는 사람이 많고.. 온겜을 더 쳐주는 사람이 주위에 많은건 저뿐인가요,
06/04/22 12:20
파포를 잘 안가봐서 몰랐는데,
지금까지 항상 이런식이었나보네요; 파포 기자들이 스타경기에 대해 잘 알긴 하는걸까,,, 다른 사이트들은 어떤지 궁금하군요,, 전 피쟐밖에 안와서 -,.-;
06/04/22 12:28
솔직히 온겜이 더 관심이 가고 비중이 있는 대회라는 거 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스포츠의 뉴스격인 파이터포럼이 '공평' '공정'의 포커스로 맞춰야 된다고 봅니다. 왜냐면 많은 이들이 파포를 통해 뉴스를 접할것이고, 때문에 기사에 사견이나 추측같은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기자란 사람이 자신의 공권력을 이용해서, '공평'과 '공정'의 균열을 깼다면 문제가 심각하죠. x송이 기자가 기자로서의 근본적인 마인드가 있다면, 제목이나 내용뿐만 아니라 글자 한자한자에 의해서도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세세하게 고려해야된다고봅니다.
06/04/22 12:31
언젠가 온겜이 다른 방송사에 역전당하지 말라 법도 없는데 말이죠
너무 그쪽에 기울어진 매체(?)가 아니고 정보지죠(벼룩시장이나 상록수같은 ) 정말 그런 날이 왔음 하는 바람이 .... CJ가 해줄라나,,,
06/04/22 12:34
이번 일은 비판 받아도 할말이 없다고 봅니다. 파포의 전과가 워낙 화려하긴 하죠.-_-;
그나저나..MSL 문자중계는 메인에서 했는데요?
06/04/22 12:34
SK텔레콤, MSL 포기? 그 기사는 확실히 문제가 있어보였습니다.
욕을 쓴 것도 아닌데 비방하는 내용이라고 댓글 지우는 건 뭐 예전부터 그래와서 더 할 말이 없을 정도네요. 하지만 그래도 아직 제가 즐겨찾는 이스포츠 관련 매체는 파포입니다. 이번 기사가 문제인 건 그렇지 않은 사실을 진짜인양 말도 안되게 썼기 때문일 뿐 파포의 성향이 문제같진 않네요. 100가지 기사거리중에 어떤 것을 어떤 방향으로 기사화할지는 전적으로 그 매체의 선택이지요. 언론이 방향성없이 오직 사실만을 전달해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실에 근거한 기사라면 충분히 특정 방향성-파포의 경우는 친온겜이겠죠-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파포에서 생각하기에 온겜의 비중이 훨씬 커서 그쪽 기사를 많이 올리고 우호적인으로 가는 걸 비난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건 파포라는 매체의 선택일 뿐입니다. 거기에 대해서까지 우리가 비난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문제가 된 그 SK텔레콤, MSL 포기? 기사는 사실이 아니라는 점에서 마땅히 비난받을 일이지만요.
06/04/22 12:35
껄껄 무슨 비판을 하기라도 할 차에 그냥 아이피 차단이라 껄껄 무슨 군사시절 독재정권 보는 것 같군요.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싶다는거겠죠, 그러면서 뻔뻔스럽게 무슨 공청회를 열어 이스포츠를 대표하는 포털 사이트라고 하는건지 원...
06/04/22 12:38
자신들의 글의 무게와 책임에 대해 일절 고민하지 않는 것 같으니 참.
때때로 파포가 정말 e스포츠 계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의구심이 듭니다. 아니, 노골적인 후발주자 죽이기의 기운이 느껴지는 작금은 긍정적 역할에 대한 의구심이 아니라 부정적 역할에 대한 확신이 듭니다.
06/04/22 12:44
그냥 이스포츠 제살 깎아먹기죠.. 특정 방송국에 대한 지속적인 반감이 이스포츠라는 큰 대의마저 잊을정도로 그들이 표방하는 이스포츠라는 원류마저 무시할 수 있나보네요~
06/04/22 12:47
음, 제목이 선정적이라 그렇지, 기사 본문은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제목 생각하지 말고 본문만 읽어보면 그냥 사실을 전달하는 내용일 뿐입니다.. 이런 경우에 대해서 "니네 기사가 문제다" 하는 식으로 접근하면 지적받는 쪽에서도 대응할 방법이 없죠.. "제목이 선정적이니 좀 고쳐라" 정도로 지적해주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06/04/22 12:50
그런데 MSL문자 중계때 우측 상단에 슈퍼루키 토너먼트가 있는거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원래 양방송사에서 겹치면 중요한거를 메인에다가 놓고 나머지를 우측상단에다 놓잖아요... 메인에서 바로 클릭하면 MSL 문자중계게시판으로 넘어가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부분은 좀 아닌게 아닌가 싶네요... 그건그렇고 기사의 경우, 저는 첨에 제목읽고 주훈감독이 공식적으로 MSL을 포기하라고 한줄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리 비중차이가 나더라도 팬들앞에서 보이는 경기를, 프로선수가 포기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혹시 파이터포럼이 '그거는 특별히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막연히 안티들의 의견이다'라고 생각한다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기사는 정말 MBC게임 관계자가 봤으면 기분나빴을 꺼에요... 파이터포럼이 아무리 온게임넷과 연관이 있다고 할지라도 온게임넷의 편을 들지 않고 공정히 하는것이 파이터포럼과 온게임넷과 e스포츠 전체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근시안적으로 보지말고 넓~게 보시길 바랍니다.
06/04/22 13:21
다른건 모르겠지만 확실히 립훌을 선별해서 지우더라구요. 욕이나 선수펌하도 내버려 두면서 단지 파포쪽에 좋지않는 립훌은 전부 지우더라구요. 아이피차단까지는 몰랐지만 ... ... 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06/04/22 13:26
문자중계는 리플다신분이 잘못아신거 같네요
MSL 중앙에 메인으로 올려져있었고 슈퍼루키토너먼트는 우측상단에 올려져있었죠 즉 MSL<<<<<<슈퍼루키토너먼트죠
06/04/22 13:27
파포는 저도 개인적으로 사진만 보러 가지만, 이번의 경우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될 소지는 없어 보입니다. 뭐 스포츠신문이나 무가지들도 마찬가지죠. 제목으로 사람끌고 내용읽어보면 별 아무느낌없는 무미건조한 기사일 뿐이니... 아이피 차단은 좀 심하다고...
06/04/22 13:29
그런데 문제는 파포가 E스포츠 대표포털을 지향한다는 점입니다
파포에서 MVP투표도 하니깐 말이죠 개인적으로 MVP투표를 왜 파포에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천선우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06/04/22 13:30
개인적으로 온게임넷을 우선시하는(시청률이나 관심도가 높으니) 파포보다, 국내야구대신 요미우리중께하는 SBS가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긴, 방송국도 마찬가지로 시청률이 높은걸 택하니 어쩔수 없지만...
06/04/22 13:45
다른 포털 사이트의 뉴스들이 제목으로 입질하고 내용보고 어이없게 만든다고 해서 파포의 그런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esports를 사랑한다면 esports 대표언론의 문제점에 좀 더 적극적으로 지적 할 필요가 있죠. 특히 전 평소에 팬들끼리 개싸움 하는 것은 방관하면서 자신들에 대한 비판에는 민감하게 대응하는 태도가 제일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06/04/22 13:47
문자중계의 경우는, 문제가 없었던 것이 맞습니다.
보통 더 중요한 경기의 문자중계는 메인창에 띄우고, 조금 더 비중이 낮은 경기를 오른쪽 상단에 띄우죠. 기사에 있어서는, 기사의 제목에 있어서 문제점이 있지만, 내용상에는 문제가 없고, 포기'?'와 같은 물음표는 스포츠 신문에서 많이 볼 수 있는-_-;; 제목 선정 방식이라고 봅니다.
06/04/22 13:52
안녕하세요//기사제목 자체가 크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sk선수들이 온겜에서도 그렇게 연패를 했어도 그런 기사가 났을지 의문이네요 이게 가장 솔직히 화가나는 점이고, 그리고 더 큰 반감을 일으키는건 파포측의 처사겠죠 경고한마디 없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아이피를 차단해 버리는건 참..직접 겪지 않은 저도 어이없네요 뭐 예전부터 파포는 관심도 없었지만.
06/04/22 13:53
안녕하세요님//일단 위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제목문제 역시 다른 기사들이 그렇게 한다고 해서 정당성이 부여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내용도 부진이유에 대해서 쓰고 있지만 제목에 연계 한다면 msl포기는 아니고 이런이런 이유더라 정도 밖에 안되는 것 아닙니까. 한 리그에서 부진하다고 포기라는 뉘앙스를 풍긴다면 리그 자체의 관계자나 선수들이나 결코 기분 좋은게 아니니까요. 제목 역시 기사의 일부입니다. 제목과 내용이 연계되어 기사가 완성되는데 내용만 봐서는 문제가 없더라고 말한다고 해서 기사자체의 문제가 없어지지는 않지요.
06/04/22 14:00
저역시 산적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좋지 못한 것이라도 남이 하니까 나도 하겠다'와 같은것은 정의가 아니죠. 남이 할때 자신은 하지 않는것, e스포츠 대표 언론사이트가 그렇게 해준다면, e스포츠도 발전하는 것입니다. 파이터포럼에 대한 말은 예전부터 있었고, 파이터포럼은 그것을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언제까지 합리화만 할껀가요...
06/04/22 14:01
예전에는 김창선 해설이 했다는 투로 말을 멋대로 지어내서 빈축을 사더니...
진짜 찌질스럽네요 파이터포럼.. 진짜 그 기사보고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06/04/22 14:12
기사 제목에 문제점이 있다고 했습니다.-_-;;
그렇지만, 스포츠 신문 기자들이 왜 욕을 먹어가면서 제목을 그렇게 선정하는지 이유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물론 그게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의견을 낸 것도 아닌데, 우르르 그에 대한 반박리플을 다는 모습 무섭습니다.-_-;;
06/04/22 14:15
안녕하세요님// 기사제목을 낚시 성으로 다는거야.. 욱 하고 한번 열받으면 그만이지만.. 이건 아예 한 방송국을 까는거고..;;
거기에 T1선수들.. 더하기 이긴 선수들까지 까는거죠.. 그러면 이겼던, 강민,조용호 선수 등은 SKT1이 포기 했기 때문에 이긴겁니까? 주훈감독이 자진해서 인터뷰 한것도 아니고.. 가만히 계신분에게 다가와서.. 뜬금없이 MSL포기했냐는 질문 하는거 부터가 문제 아닙니까??
06/04/22 14:20
안녕하세요님//기사 자체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기사 제목과 내용을 분리해서 말씀하시니 답글을 달았던 것입니다. 현재 기사제목 때문에 기사의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데 분리를 하시니 좀 생뚱 맞은 느낌도 있었고요. 그리고 기사 제목을 왜 그렇게 하는지는 이미 수많은 포털사이트의 생뚱맞은 기사제목에 당한 네티즌들이 왜 그런식으로 제목을 다는지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선정적인 제목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끌어 기사가 선택받기 위해서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런 기사로 인해 잘못 된 인식이 풍겨 지는 것, 그리고 기사제목에 이끌려 별 대수롭지 않은 정보를 보면서 느끼는 불편함이 더 크기에 비판을 하는 것입니다. 제목을 왜 그렇게 하는지 생각해보지 않고 비판하는 것은 아니지요.
06/04/22 14:20
파포 기사에 따르면 sk선수들은 엠겜리그를 포기했고 그로인해 상대 선수들이 이겼다는것인가요?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스포츠신문 기자들이 욕먹으면서도 그런 제목을 선정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더 잘팔리니까요.
06/04/22 14:48
아이피 차단 이유가 도대체 뭔지. 지금생각해봐도 모르겠습니다. 허위사실을 유포한것도 아니고, 그냥 순수히 비판제기만 했을뿐인데, 그것이 자기들한테 불리하다고 생각되서 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메일로 해명해달라고 보내도 봤고, 전화도 수차례하고 있지만 무소식이네요.
파포 공지에는 이렇게 뜨겠죠. 4월2주차 IP 차단 공지 불량스러운 게시물 또는 허위사실 유포 . 이게 과연 옳은걸까요? 순수히 비판을 하는 사람은 말도안되는 이유로 매장하고, 입딱 다물어 버리는...오히려 파포 내면안의 자리잡은 찌찔틱하고 더러운 댓글 문화부터 뿌리뽑아야하는데 말이죠. 발전이란것은 언제나 수많은 지적과 비판속에 싹트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쓰레기를 안고 사는 파포에 한심할따름입니다.
06/04/22 14:53
엠겜온겜을 떠나서 선수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MSL도 공인대회입니다, 그렇다면 엠겜에서 진 T1선수들은 프로로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 선수들인거고 T1선수들에게 이긴 다른 선수들은 T1선수들이 대충했기 때문에 이긴겁니까? 사실이라면 T1은 완전 형편없는 구단인거고 사실이 아니라면 무슨 근거로 이런 악질기사를 싣는지 저의가 의심됩니다. 덧붙여서 MVP기능은 이제 파포와 분리됐으면 합니다. 케스파공인이면 케스파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던지 이스포츠관련 언론이 파포 하나만 있는것도 아닌데 왜 파포에 일방적으로 위임하는지 명분을 알 수 없습니다.
06/04/22 15:01
그게 파포특징이라 생각하는데 너무 신경쓰시는듯 하네요
파포기사가 보기싫으면 안가면 되는거고 그래도 보고싶다면 가서 보면 되는 듯 뭐 어짜피 게임계상황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상황을 단지 '기사'화 한 것일 뿐이니까요 개인적으로 바램은 MVP이 제도를 없애든지 아니면 다른 집계방식이라던지 아니면 공인된 홈페이지나(뭐 이런 홈페이지가 없는게 사실이죠) 그런 곳에서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 공인MVP집계방식은 정말 인기투표같다는...
06/04/22 15:36
이렇게 화를 낼 일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아이피 차단은 좀 황당하네요 어떤 글을 쓰셨는지는 안가서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 정도의 글을 썼는데 아이피 차단이라면 충분히 욕할만하네요
06/04/22 15:37
글쎄..파포가 엠겜에 대한 기사를 아예 안 적는다면 모를까 적긴 하지 않습니까? 아예 무관심한 것이 아니라 까는 내용이라면 문제있어 보입니다. 물론 아예 무관심한 것도 문제지만 말이죠. 근데 기자가 정말 까는 내용인지 모르고, 정말 기사다운 기사라고 자부해서 쓴 것이라면 기자 개인적인 소관의 문제-물론 이걸 방치한 파포의 문제도 있겠지만-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파포도 돈을 벌어먹어야 하겠기에 온겜에 치중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엠겜을 까는 것은 이해가 안 되고 온겜과 검은 뒷거래가 있지 않을까 의심도 되네요. 아무런 이득이 없는데 일방적으로 손을 들어주는 것은 이해가 안 되요
06/04/22 15:45
MVP투표좀 옮겼으면 좋겠는데요.....
어차피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 그만이라지만 MVP투표를 일개 사이트에서 한다는건....
06/04/22 17:41
기사의 제목이 선정적인거야 어느 정도 이해를 해야 합니다.
파포에 대한 비난은 자제 부탁 드립니다. 제가 보기엔 이글의 제목이 더 선정적이네요.
06/04/22 17:46
파포는 무슨 정치판같네요. 기사 제목 선정적인거러 둘째치고..
지금까지 해온 걸보면 온게임넷한테 뒷돈좀 받는거 같아요. 목요일날 놀랐습니다. 어떻게 슈퍼루키토너먼트 문자중계가 MSL 문자중계보다 떡하니 앞에있습니까? 참으로 정치판이 따로 없군요.
06/04/22 18:38
swflaying// 목요일날 main은 MSL 문자중계였습니다. 문자중계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06/04/22 18:45
파포 기사들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니지요.
선수 인터뷰 자체도 상당히 노골적이라 오해도 많이 받게 하고... 파포는 왠지 기사들 수준이나 거기 달린 댓글이나 별 차이가 없는 듯...
06/04/22 19:13
스타크래프트 팬으로서 맘놓고 들어갈 사이트 하나없는게 정말 가슴아프네요..
그냥 속편히 나만 생각하면 좋겠지만요, 그것도 힘들고.. 이젠 그냥 좋은길드 하나 구해서 거서 뼈를 묻는게 좋겠네요..
06/04/22 19:59
왠지 얼마전 올라왔던 기사 관련 글의 리플들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군요. -_-
당연히 문제있는 기사죠. 그 글에서는 거의다 파포를 성토하는 분위기였습니다만...-_-; 그리고 기사와 제목을 분리해서 생각하는거야 말로 아이러니 아닌가요? 제목은 기사 내용을 대표합니다. 기사 내용이 아무리 좋건 간에 제목에 문제가 있으면 말 다한거죠..
06/04/22 20:52
그래서 전 우주갑니다..파포 안간지오래..
참 인터넷뉴스나 이런거 보면서 기자들은 생각이 있는지..남을 생각하는 최소한의 배려심같은게 과연 존재하는지 의문스럽습니다..
06/04/22 21:31
파포 가지 말아야겠네요.난무하는 욕과 비방글은 냅두면서 왜 그런 엉뚱한 글만 지웁니까.거기다가 아이피 차단이라니...참 웃기네요.찌x이들 집합소
06/04/22 21:36
아이피 차단은 아무리생각해도 좀 심하지만
그래도 다들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스포츠나 연예기사도 그렇지만 이슈만들기 위해서 과대포장도 하고 좀 그런면이 있는데 너무 나쁘게만 보시는거 같네요 만약에 파포 없으면 불편한 게임팬들 많을꺼고 중요한 게임관련 싸이트인데 너무 하네요 암튼 아이피차단은 심하긴했습니다.
06/04/22 22:27
파포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군요. 한 방향의 이야기를 듣고 판단하기에는 좀 그렇네요. 기사를 떠나서, 파포의 운영정책에 대해서는 파포에서 자기 전략에 따라서 알아서 하겠죠.. 멀 그런것까지 신경쓰시는지;;
한마디 덧붙이자면.. 지금 스포츠 신문들.. 야구 관련기사에서 가장 우선순위는 이승엽 선수이고 그 다음이 메이져 리거 그리고 한국 프로야구입니다. 정작 기본이고 근본인 한국 프로야구에 대해서 등한시한다고..모든 언론들을 싸잡아 나무라실건가요? 편집방향이나 논조는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죠. 그리고 그게 공정하지 못하고 공평하지 못하고 바른 내용이 아니라면 소비자들이 외면합니다. PGR의 정력을 이런데에 낭비하는 것은 좀 별로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ps. 최악의 상상이라면.. 이글 자체가 기사를 이용한 낚시글일 수도 있는거자나요? (물론 아니라고 믿습니다. 오해하지마시길)
06/04/22 22:31
선정적이기는 매한가지네요.--;;
그리고 적어도 본문의 전화통화에서 직원의 소양-이 별로 문제될것은 없어보입니다.--;;;(파포자체의 경향에 대해 탓하는 것과 다르게요.)
06/04/22 22:52
기사 제목이 선정적인 거야 어느 정도 이해를 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를 넘어섰으니 문제라는 거 아닙니까. 사이트 논조야 지들 마음인 것 맞습니다. 사이트가 거지 같으면 안 가면 되는 거죠. 저도 당장에 그 사이트 안 간지는 오래 됐습니다. 훨씬 괜찮은 대안이 있으니까요. 협회 공인의 MVP 투표만 아니라면 거기 방문자가 얼마나 될까 싶네요. 탈퇴는 탈퇴대로 힘들게 만들고, 기사는 매번 그런 식, 인터뷰도 적당히 WWE 스타일로 편집, 가끔 온게임넷이 위기면 수습 기사/변호 기사, 혹은 사과의 창구로 활용. 매번 그런 식이죠. 그냥 안 가면 되는 거 맞습니다. 저도 안 가요. 그러니까 MVP 뽑는 짓이나 좀 그만 두죠.
06/04/22 22:52
신문기사 제목이야 e-sports 뿐만 아니라 연애, 스포츠 등등 대부분의 기사 제목이 인기를 끌기 위해 과감한 제목을 다는건 하루 이틀 본거 아니 잖아요.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잖아요. 싫다면서 컴퓨터를 켜는 순간 파포부터 먼저 들어가는 심리는 뭘까요? 우주보면 되잖아요. 전 파포 안 들어간지 어언 반년...
06/04/22 22:58
지금 이 순간도 fighterforum은 MVP 투표를 활용하야 엄청난 클릭질을 유도 중이잖습니까. 그게 대체 왜 거기서 뽑아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06/04/22 23:24
msl 재방송 보니까 중계진이 말하길.. 최연성 선수.. 강민선수와의 경기준비 무지 많이 연습했다고 했다던데.. 파포 기사는..포기로 나왔잖아요
정말..그 기사는..쓸거없어서. 그냥 쓴거같더라구요
06/04/23 04:30
쥬크박스님/ 최연성선수가 플토전 연습한다고 테테전 연습 못한다고 인터뷰 했을겁니다 .. 우준지 파포인지는 모르겟지만 ....
그리고 파포 이야기 하는데 왜 온겜까지 같이 까는건지 .....
06/04/23 11:14
파포에 대해 비판하는 글쓰면 아이피 차단 이라니.. 어이가 없군요.
MVP 를 왜 파포서 뽑게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거 아니었으면 가는 사람이나 있을지...
06/04/23 12:27
파포 보면 그냥 스타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만든 싸이트정도의 느낌이랄까.... 기자(솔직히 기자라고 느껴지지도 않지만)들끼리 누가누가 낚시를 잘하나 내기라도 하는건지 --;;
06/04/23 14:43
파포에 옛날에 가입을 했지만..... 기사수준도 많이 실망스럽고 해서 지금껏 한번도 글이나 댓글 같은 걸 올려본 적은 없습니다.
즐겨찾기에서 파포가 없어진 건 언제인지 생각이 안날만큼 과거이고 우주가 생기면서부터는 우주와 피지알만 이스포츠라는 폴더의 즐겨찾기에 올라와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과연 이스포츠 관련 언론이라 지칭할 자격이 있는 사이트인지 의문이 듦니다. 전혀 자격없는 사이트가 이스포츠 언론을 사칭 하고 있는건 아닌지.....
06/04/24 17:15
mvp를 우리가 뽑죠
pgr에서 자체적으로 한분이 글을 쓰면,,, 댓글 형식으로,,, 아니면 pgr자체에서.. 투표를 공지로 올리고,, 우리가 우르르 몰려와서.. 클릭또는 댓글로써 투표하는 방법.. 솔찍이 스타에대해 인기투표에 연연하지 안고 잘한거로 공정하게 뽑으시는 분들은 pgr유저분들이아니면 누가 하겟습니까.. ,, 그리되면,,, 인기투표형식이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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