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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1 21:52
오늘은 4경기를 맞췄군요...
조용호선수 여전히 저그대 저그는 최강이더군요 박태민선수 정말 안구에 습기 ㅠㅠ 당골왕포스 gogo 변은종선수도 노장의 위력 이병민 선수 개인적으로는 앞마당 확장이 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염보성 선수 로얄로드 갑니까? 박영훈선수 처절...ㅎ 폭풍의 귀환!홍진호선수 gogo
06/04/21 22:03
아..러커 밀치기였군요..
게임이 너무 멋져서 "러커가 왜 올라가는거야??"라는 생각을 하지도 못했네요.. 상욱선수가 썻던 기술로 당한 상욱선수 기분이 오묘하겠네요. 다음주 테저전들 기대가 됩니다^^
06/04/21 22:05
과거 815경기가 사실 저그유저들이 못한면이 있어서 그렇지
저그가 심하게 불리한맵은 아닌거 같습니다. 암튼 홍진호선수 팬으로써 기분정말 좋고 오늘 MVP받을만합니다. 사실 오늘이 16강행에 최대고비라고 생각했는데 이긴상태에서 거의 16강이 확정적이라고 봅니다. 러시아워 3에서 테란을 상대로 하고 무엇보다 백두대간에서 토스랑하니깐
06/04/21 22:06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ㄷㄷㄷ 같은 자음어, 통신체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공지를 한번더 읽어 주시고 준수하여 주세요. 감점 없이 수정만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06/04/21 22:30
오늘 저저전 다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병민 선수랑 염보성 선수 경기도. 마지막 홍진호 선수와 전상욱 선수경기까지. 맵도 그렇고 전상욱 선수 요즘 워낙 포스가 좋다보니 기대안하고 봤는데,, 홍진호 선수 멋지게 이겨주네요. 부활의 신호탄이라고 봐도 좋을 듯 싶습니다.^^
06/04/21 22:40
5경기 진짜 오늘 그 수많았던 저저전 중에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염보성선수.. 늘 경기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어쩜 그리 잘한답니까. 정말 최연소 로열로더 탄생하는게 아닐까 기대하게 되네요
06/04/21 23:31
5경기 박성준선수.. 아쉬웠습니다. 저글링이 자신이 적은거 다알고 역러쉬오는것도 다아는데 드론이 뛰쳐나오지 않네요. 드론만 나왔어도 충분히 성큰 안깨지고 막았다고봅니다. 가차없이 드론이 동원되는 변은종선수를 본받고 끝나고 아쉬움을 내뱉을 힘을 더 경기에 쏟길.
06/04/22 00:25
홍진호 선수와 전상욱 선수...참 이겨서 반가운 느낌이 들 정도인데..
또 전상욱 선수보니 안타깝기도 하고 참..오래된 팬이라 기분이 미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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