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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1 12:24
팔레 2800이면 램 1기가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 되는데요 2기가는 오바 입니다.
그래픽 카드도 음...... 사더라도 100% 성능 향상을 누릴수는 없는것으로 생각 되는군요 어차피 시피유나 메인보드가 소화할수 있는 성능의 한계란 것이 있으니까요 가격대비 성능비로 지금 그대로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06/04/21 12:26
더구나 성형수술은 한번 해두면 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추가 수술도 필요해서 돈이 더들죠. 요즘 연예인 지망하는 꼬맹이들은 미리 해둬야 나중에 소문안난다고 10살에도 한대던데.. 난감합니다.
06/04/21 13:28
쌍꺼풀정도는 요즘에는 성형수술에 끼지도 않더군요..
저도 쌍꺼풀까지는 이해가 가지만 몸에 인공보형물이라고 하나요.. 이물질을 넣으면서까지 수술을 하시는 분은 이해가 안 됩니다.
06/04/21 13:30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보형물 정도는 성형수술에 끼지도 않으면서 이해가 될것 같아요.
그리고 나중엔 아예 페이스오프도 하고 그러겠네요. 그러면 또 나중엔 페이스오프 정도는 성형수술에 끼지도 않게 되고.. 무한루프 -0-;
06/04/21 13:37
요즘은 우선 외모가 잘생기고 이뻐야지 인정을 받지 않나요 .
당장에 회사에서 직원을 뽑을때도 같은능력이면 외모가 뛰어난 사람을 뽑고 그래서 성형수술을 하고 이쁘게 몸을 가꾸려고 하는거니 그리고 자기 몸의 컴플렉스 없애면 좋잖아여 자기 스스로 자신감도 생기고 자기 몸에 투자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은데여
06/04/21 13:51
실제로 저런생각을 하고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코를 먼저했는데 쌍커풀이 하고싶다고하더니 또 얼마지나지않아 눈밑에 난 오돌도돌한것을 없애고 싶어서 알아보더군요 한번 하고나니까 성형수술이 큰일이라고 느껴지지 않는답니다(참고로 코수술은 귀에 있는 연골을 빼서 했다고합니다)-외모가 모가 중요하냐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있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굉장히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입니다(중에 하나이긴 하지만 그 요소들 중 가장먼저 눈에 띄는 것이지요) 수술을 통해 자신감이 생기고 그것이 행동으로 이어져 업무상, 대인관계상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생각합니다. 저는 무서워서 귀도 못 뚫었지만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보지는 않습니다(저도...어느정도 필요한 얼굴 쿨럭..) 다만 쌍커풀이 잘못되서 빠꼼이가 된 눈을 가지신 분을 보면 안타깝긴합니다;;
06/04/21 14:02
자신감, 대인 관계 원만, 자기애의 긍정적인 발로. 뭐, 다 좋습니다. 그런데 다 그 얼굴이 그 얼굴이라 도대체 차이점을 느낄 수가 없더군요. 예쁘면 남들과 똑같아져도 상관없는 건지...
저도 한때 상꺼풀 수술 할까 생각 안 해 본 건 아니지만, 그냥 생긴대로 살려고요. 아직 생긴 걸로 인해서 크게 손해 본 것도 없고(뭐, 연애를 많이 못 해 본 게 손해라면 손해일까요...?^^a) 그냥 맘 편하게 잘 살자, 주의라서... 뭐, 이런 사람 있음 저런 사람도 있는 거니까 어느 게 낫다고 말할 수는 없는 노릇이겠죠. 다만 외모 가꾸는 것만큼이나 지적 능력이나 마음도 신경 썼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외모만 번지르르 한데, 머리는 비어 있고 말 함부로 내뱉는 사람 보면 정말 추하게 보이더군요.-_- 그리고 인공적인 미야 기술만 발전하면 다 가능한 건데, 아무래도 자연 미인을 더 선호할 수밖에 없죠. 그건 정말 희소성이 있는 거잖아요. 하지만 전 자연 미인이란 기준도 여러 가지라고 생각되서...^^;;
06/04/21 14:49
성형수술이 왜 죄인가요. 외모는 곧 능력입니다. 투자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게 왜 나쁜거고 왜 위험한 건가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좋은 옷입어도 안되겠군요. 이 바지 사면 이바지에 어울리는 자켓 사야하고, 이 자켓사면 이 자켓에 어울리는 티셔츠 사야하니까요. 공부도 하면 안되겟네요? 문법공부하다 영단어를 잘 몰라서 영단어 공부하고 싶고 단어 외우니까 자신감 붙어서 회화공부도 하고 싶어질 테니까요?
06/04/21 15:09
자연 미인이어도 얼굴만 예쁘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은 똑같이 추하게 보이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생긴것 때문에 사회의 대우가 달라지는 현실에서 외모를 손볼 수 있는 방법만 있다면 손보는 것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사회에서 인정받는거나 외모 잘 가꿔서 인정받는거나 비슷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다만, 공부는 돈이 약간 없어도 본인의 노력이 많이 중요하지만, 외모를 손보려면 아직은 노력보다 돈이 더 중요하다는게 좀 차이긴 하네요. 그런면에서... 성형도 건강보험 안될까요? ^^
06/04/21 16:13
컴퓨터도 그렇지만 자동차나 바이크 튜닝에 빠지면 컴퓨터 업글 정도와는 비교도 안될만큼의 총알이 날라갑니다;;;
유학간 제 친구 모군은 집안을 말아먹을 기세로 튜닝을 하더군요-_-; 정말 한 걸음 딛는 순간 헤어나오기 힘들어지는 것이 업그레이드의 세계인 것 같습니다. 컴퓨터건 외모건 자동차건 말이죠^^;;
06/04/21 17:42
저는 무교신자입니다. 몇 번이나 지름교 신자들이 갖은 유혹을 했지만 끝끝내 컴터에 관해서는 지름신의 유혹을 뿌리쳤습니다........만
히어로즈5 데모를 해보니 제 사양에서 이제는 버겁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 여름에 멋진 놈으로 하나 질러야겠습니다. ^^
06/04/21 17:49
3D 마크라는 친절한 카운셀러는 만나면 증세가 더욱 심해지지요~ ^^
그런데 히어로즈 5가 그렇게 고사양이었다니;; 빨리 데모를 돌여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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