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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18 17:02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경험상 글로벌 마케팅이나 해외관련 업무가 아닌 이상, 영어에 대해서 그리 많이 신경쓰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것으로 너무 기죽지 마시고, 당당하세요.
제가 면접을 진행할 때도, 얼마나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지..그리고 성실한지를 주로 봅니다. 죄송하지만 대학때 배운 것을 그대로 활용하는 기업은 없다고 보입니다. 사회에서는 동일한 출발선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저 역시 그런 생각으로 신입사원 면접을 진행합니다. 단정하고 성실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비추세요.. 그리고 창의적임을 보여주시기를.. (머.. 어느 기업에 지원하고, 그 기업에서 바라는 인재상이 어떤 것인가를 미리 파악하고 계시면 정말 도움될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다는 글이 며칠 후에 올라오길 바랍니다... 화이링!!
06/04/18 17:05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면접은(특히 실무면접이 아닌 최종면접은)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그렇지만 예의는 잃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듯하더군요. 차분하게 준비하셨다니 다 알고 계시리라 믿고, 그저 건승을 바랍니다.^^
06/04/18 17:22
화이팅 하세요~!!
저도 작년 2월말에 졸업해서 4월초에 취업했는데 이제 1년이 지났네요. 면접때는 역시 자신감 넘치는게 중요하구요, 예의 선에서... 조금 웃긴건 저는 기억이 안나는데 필기시험을 보는동안 (면접 중) 잘 안되니까 혼자 화내면서 봤다더라구요; 그걸 보고 저희 팀장님이 쟤는 일 맡기면 책임감 있게 잘 하겠구나 싶어서 좋은 점수를 주셨다고 하더군요. 잘 생각해보니까 화는 아니고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임에도 (영어 해석과 영작이었어요) 잘 안되는 제 자신이 한심해서 한숨 쉬고 인상쓰고 그랬던 것 같긴 해요 하하~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06/04/18 17:27
나두미키님// 우와 미키님께서 인사담당업무를 하시는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준비한 모습 최대한 자신있고 당찬모습으로 면접보겠습니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06/04/18 19:51
취업준비 기간이 그리 길지는 않았네요. 너무 상심하지 마시길... 첫직장이 자신의 인생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신중히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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