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4/18 11:38:46
Name 초보랜덤
Subject 이번주 양대 빅메치 (황제 VS 스피릿 & 괴물 VS 몽상가)
드디어 내일이면 기다렸던 신한은행 OSL 1ST SEASON이 출발합니다. 그리고 내일 모래에는 프링글스 MSL 2주차 경기가 있습니다 특히 이번주 양대빅메치를 기다려오신분들이 정말 많을것입니다. 맵도 공교롭게 두경기 모두 러시아워3입니다. 경기가 내일과 모래에 있지만 저는 벌써부터 흥분되고 기대됩니다.

1. 신한은행 OSL 24강 C조 1경기 임요환 VS 박지호 (러시아워3) - 2005년 10월 21일을 기억 못하시는 분은 없으실껍니다. 바로 임요환선수의 대역전드라마가 펼쳐졌던 날이었죠 SO1 OSL 4강에서 만났었던 두선수 먼저 박지호선수가 1,2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2:0으로 앞서갔었고 거기다 3경기에서 전진투배럭마저 찾아내면서 박지호 로얄로드 걷는구나 결승가는구나 싶었었는데 무모한 병력박치기 2번으로 경기를 내준후 임포인트에서 기막힌 칼타이밍러쉬에 그냥 무너지고 결국 마지막 5경기 815에서 42분여의 혈전끝에 GG를 선언하고 말았었습니다. 그당시아이디도 다자신있어로 들어왔었던 박지호선수 결국 그렇게 통한의 GG를 치고말았습니다. 커뮤니티사이트 마비와 역대 E-SPORTS 최고시청률 가장결정적으로 자신을 단순 떠오르는 신3대토스에서 최강3대토스로 올라서는데 디딤돌이 되었던 경기였습니다. 하지만 뼈아픈 대역전패였죠

박지호선수는 말로는 실리로 임요환선수 찍는다고는 했지만 그당시의 복수를 위해서 찍었다고 보는게 맞죠 거기에 대해 임요환선수도 발업질럿보다 빨리 달리는 벌쳐를 보여주겠다고 맞장구를 쳐놓은 상태 다른때 같았으면 워낙 임요환선수의 전적이 안좋은 러시아워라서 박지호선수의 우세를 점쳐야 되는데 지난주 박정길선수와의 경기를 보고 그생각이 싹바뀌었습니다. 이번 로스터선발전을 앞두고 러시아워에서만 75경기를 집중 연습했다는 임요환선수 러시아워3를 눈감고도 알수준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러시아워가 과연 악몽의 맵에서 요환아워3로 다시태어날수 있을것인지 아니면 박지호선수가 확끈한 복수전을 할수 있을것인지

준비성과 집중도는 임요환선수가 훨~~~~~~~신 유리합니다. 임요환선수는 이경기에만 집중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박정길선수와의 러시아워3경기 때문에 이맵에 대한 대토스전 연구와 대책마련도 거의 완벽하다고 보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박지호선수는 바로 다음날 신3대토스중 한명인 송병구선수와의 815 3에서의 토스 VS 토스전이 있습니다. 그것만으로 봐도 임요환선수가 유리한 상황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될것인지

2, 프링글스 MSL 16강 2주차 C조 1경기 최연성 VS 강민 (러시아워3) - 임요환선수의 러시아워 전적과는 반대로 최연성선수의 러시아워 전적은 그야말로 우브아워입니다. 이미 지난 CYON MSL 패자조에서도 이맵에서 맞붙어서 최연성선수가 이기고 강민선수를 떨어뜨린 경험이 있습니다. 두선수의 상대전적은 9:3으로 최연성선수가 많이 앞서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언제나 이라인업을 기다립니다. 어떤경기가 나올까에 대한 기대와 이번만큼은 강민선수가 극복할수 있을까???란 기대로요

강민선수는 10분-15분사이에 결판내는 무언가를 준비해올꺼 같습니다. 이때까지 강민선수가 최연성선수 상대로 3승을 거두었는데 반섬맵 페러럴라인즈3를 제외하고는 전부 이겼던 경기들이 초반 필살기로 이긴거였습니다. 인큐버스2004에서의 질럿+캐논러쉬와 다크사우론2에서 본진에다간 전혀 건물안짓고 전부 나가서만 건물지어서 3게이트 드라군이후 다템난입으로 끝냈었던 경기 이모두 10분안에 끝장을 냈습니다. 반대로 예기하면 강민선수가 경기시간 10분이상 가는경기에서는 최연성선수를 이겨본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과연 강민선수가 이번에도 무언가의 필살기를 준비해올수 있을것인지 전진투게이트 다템러쉬는 이미 최연성선수 입장에서는 내성이 쌓일대로 쌓여있기 때문에 하기 힘들고 막상 그게 아니면 한방전략을 할게 러시아워3에선 딱히 없습니다. 과연 강민선수가 어떤 전략을 준비해올지

스켸줄 상에서는 바로전날 차재욱선수와의 테테전을 치루는 최연성선수보다는 한동욱선수와의 테란전을 치루는 강민선수가 약간은 유리한상태 과연 프링글스 MSL 최고의 도발로 꼽혔고 스틸드래프트제에서 상위권 순위자에게 유리하게 가져갈수 있는 이득까지 포기하고 나는 최연성을 넘겠다 그리고 그걸원하는 팬들의 염원을 들어주겠다고 선언한 강민선수가 이번에는 넘을수 있을것인지 아니면 최연성선수가 강민 넌 나에게 안돼라는것을 이번에도 보여줄지

내일과모래 있는 양대빅메치를 앞두고 기대글을 써보았습니다. 어쨋든 최고의 명승부들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정현준
06/04/18 11:42
수정 아이콘
기대됩니다. 전 당연히 박서 & 치터 gogogo~
The Drizzle
06/04/18 11:4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는 유리하다고 판단될때 박치기를 하는 경향이 있어서...절대적으로 불리하다고 보렵니다.

그리고 최연성선수와 강민선수의 경기는... 최연성 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풍운재기
06/04/18 11:44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종족의 대승을 기원하며, 죠&민 화이팅!
06/04/18 11:51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와 강민 선수 희망입니다만..
왠지 박지호선수와 최연성 선수일듯..
땅과자유
06/04/18 11:53
수정 아이콘
와 기대 만빵..T1이 왜 테란 한시인지를 보여주세요~! 화이팅
06/04/18 11:54
수정 아이콘
토스들이여 부활하라!!!!!!!!!!!!!!!!!
강민 박지호 꿈과 스피릿의 퓨전~
06/04/18 12:00
수정 아이콘
제길..이제 곧 시험치는데..또 봐야하나..ㅜ_ㅜ
06/04/18 12:0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이번엔 연성선수 상대로 일낼것 같습니다.
아니 일내길 바랍니다. 제발~~~~~~
가루비
06/04/18 12:07
수정 아이콘
티원팬이지만,
임요환선수 러시아워는 언제나 장담못합니다.
(흑, 러시아워는 두렵다구요.)

테란한시!
기대해도 되는거지요?
배고플땐저글
06/04/18 12:16
수정 아이콘
임대박은 승자 예측이 어렵지만, 뒷경기는 90% 최연성의 승리 예감.
나야돌돌이
06/04/18 12:23
수정 아이콘
박서는 원래 예측불가라...-_-;;;;

테란한시!!!
(차마 까지를 못하겠네요)
사다드
06/04/18 12:33
수정 아이콘
박지호선수는 대테란전에서 물량과 전략 모두가 뛰어나기 때문에 임요환선수가 유리하다고 말 못할 것 같습니다.
그저 응원할 뿐입니다. 박서 화이팅~!
여하튼 말 그대로 테란vs플토의 대박매치로군요.
06/04/18 12:41
수정 아이콘
토스들이여 일어나라~!!!!!
06/04/18 12:50
수정 아이콘
저도 프로토스 응원합니다!
Den_Zang
06/04/18 12:50
수정 아이콘
아 ㅡ_ㅡ; 역시 최연성 선수는 모두의 예상대로 이기길 바라는 팬심..
태엽시계불태
06/04/18 12:54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를 이기려면 리버를 써야할 듯 싶네요.
일단 리버로 살살 게릴라하면서 절대 죽이지는 않으면서 못나오게 신경쓰이게 만들고 멀티가져가는게 좋을듯 싶네요.
그냥 정석하는건 비추고 리버를 썼으면 좋겠습니다.
Sulla-Felix
06/04/18 12:55
수정 아이콘
러시아워의 신비.
박서가 토스전을 하면 개토스맵처럼 보인다.
그런데.
우브가 토스전을 하면 개테란맵처럼 보인다.
땅과자유
06/04/18 13:03
수정 아이콘
Sulla-Felix 님 // 그건 임포인트를 제외한 모든 맵이 그렇지 않나요? 하하 하지만 요즘 박서의 토스전 포스도 무시 못할 수준이라구요 ^^;
T1팬_이상윤
06/04/18 13:05
수정 아이콘
T1 양 테란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Sulla-Felix
06/04/18 13:07
수정 아이콘
뭐 개인적으로는 강민, 임요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아..너무 많네
06/04/18 13:09
수정 아이콘
임요환 , 최연성 선수 화이팅~!!!!!!!!!!!
테란의 극을 보여주세요!
06/04/18 13:13
수정 아이콘
토스와 경기를 하면 무조건 불안감을 안고 보게 되는데 그 불안감을 비웃듯 강하게 이겨주어 테란의 힘을 보여주는 경기들이었으면 합니다.
박서와 스피릿의 경기에서는 요즘 박지호 선수가 토스의 여러 전략들을 선보이는데 그걸 힘으로 이겨줬음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괴물과 몽상가의 경기에서는 그렇지 이게 최연성! 이란 얘기가 절로 나오는 경기를 보여주길 바라구 말입니다.
모든게 바램대로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지금 댓글을 달면서도 두근두근 하고 있습니다. 멋진 선수들끼리 만났으니 만큼 좋은 경기 재미난 경기 보여주길 바라며 화이팅입니다!!!
IntiFadA
06/04/18 13:17
수정 아이콘
박서&광민을 응원하는데....
박죠선수도 좋아요....^^;;;
06/04/18 13:18
수정 아이콘
플토빠대동단결
태엽시계불태
06/04/18 13:26
수정 아이콘
첫번째 경기는 누굴 응원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두번째 경기는 강민선수가 이겼으면 좋겠네요
06/04/18 13:35
수정 아이콘
테란한시..가 무슨 뜻이죠?;;
타조알
06/04/18 13:39
수정 아이콘
The Drizzle 님 말처럼 박서는 다들 유리하다고 하면 지더군요 -_-;;;
혼자 무지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태엽시계불태
06/04/18 13:40
수정 아이콘
[T]erran [1]시 죠. 즉 T1
나두미키
06/04/18 13: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테란 한시의 승리를 염원하지만..그분은;;;; 좁;
박지호 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낙승이 예상...
태엽시계불태
06/04/18 13:5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예전 플토전 플레이를 보면서 깔깔 웃었던적이 있지만
요새는 굉장히 잘하는 편에 속하던데요 -_-;;
물량도 안정적이고 탄탄하다고 봅니다.
단지 예전 01년도처럼 다양한 전략들은 구사를 못하지만요.
가루비
06/04/18 14:03
수정 아이콘
Sulla-Felix님// 으하하하하하하 -_-; 전 임포인트 봐도
걱정스러운데요 뭐 하하하하하하.

누구랑 붙여놔도 5:5 아니겠습니까 요환선수.
(윽, 팬이 이런소리나 하고 있고 ㅠ)

여튼, 아스트랄한 그분이십니다.
06/04/18 14:19
수정 아이콘
투 플토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하지만 전 내일 개막전이 더 신경 쓰여요.ㅠ_ㅠ
삼겹돌이
06/04/18 14:30
수정 아이콘
저번주는 요환선수가 잘했다기보다
확실히 정길선수가 무모했다라고 보는게...
그래도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토스전
내일 기대되네요
언제나
06/04/18 14:30
수정 아이콘
러쉬요환3로 변하기를 기원합니다.
Peppermint
06/04/18 14:51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대동단결!!
애시드라임
06/04/18 15:07
수정 아이콘
까야 이기는 그분이지만, 차마 깔 순 없고 T_T
그저 승리를 기원해야지요 ;_; 러쉬요환3... 저도 바랍니다! 화이팅.
이번주 부터 시작해서 티원 선수들 정말 말그대로 빡센, 한주 한주의 연속이겠네요. 다들 화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06/04/18 15:13
수정 아이콘
저도 프로토스 대동단결!!!!!!!
(저그유저입니다 감사)
T1팬_이상윤
06/04/18 15:25
수정 아이콘
임포인트에 이어서 러시요환3이 탄생할지......
06/04/18 15:50
수정 아이콘
투 플토 고고!
청수선생
06/04/18 16:32
수정 아이콘
양 플토의 승리를 기원하며 궈궈궈!!
You.Sin.Young.
06/04/18 16:46
수정 아이콘
자자, 임요환 선수 팬분들은 스갤 가셔서 열심히 까셔야겠네요~ 댁r은 까야 이겨~ 이러면서 말이죠~ 하핫~ 정말 기대되는 빅매치들이네요. 개인적으로 차재욱 선수의 경기도 기대하고 있지만;;
아라베스크
06/04/18 17:33
수정 아이콘
지금 OSL에 올라와있는 3명의 SK테란 임,최,전 이 세명의 시너지 효과가 대단하죠.. 다소 프로토스전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던 요환 선수에게... 러시아워2 에서 사기스런 성적을 보여주는 최연성 선수나 프로토스전 스폐셜리스트 전상욱 선수가 있으니 임요환선수의 승리를 점칩니다..

두번째는 상대전적으로 최연성선수가 많이 앞서 있고 개인적으로 최연성 선수의 팬이지만 언제나 기상천외한 전략을 들고 나오는 강민선수가 일낼듯해서.. 강민선수 쪽으로 좀 기울것 같네요 ^^;
가승희
06/04/18 17:57
수정 아이콘
사실 관심은 강민 vs 최연성선수 쪽이 더 갑니다.
솔직히 임요환,박지호선수는 조 3위도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두선수의 승패를 떠나서 둘다 16강에는 갈꺼 같습니다.
하지만 최연성 vs 강민선수의 경우는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패배하면 8강진출이 굉장히 어려워 질꺼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전적이나 경기 내용면에서도 상당히 앞선 최연성선수가 유리해 보입니다.
사실 강민선수가 이긴 3번의 경기가 하나는 섬맵이었고 나머지 두경기는초반 전략으로 이긴것이기 때문에 영향가는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러시아워에서 과거 전략적인 경기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신선한 전략을 기대하기가 좀 힘들어 보입니다.
06/04/18 18:1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이번에는 우승자 징크스 깨나요?
버관위☆들쿠
06/04/18 18:22
수정 아이콘
박지호 선수의 승리를 점치시는 분이 의외로 적네요...전 거의 90%정도로 박지호 선수의 승리를 점치는데...
두 매치업이 모두 러시아워3라는 점은 T1입장에서는 득이 될수도 있지만 다소 난감할 수도 있겠네요...
06/04/18 18:37
수정 아이콘
임대박이라길래 임(big head)인줄 알았습니다.
죄송;
클라투
06/04/18 18:42
수정 아이콘
우승자징크스 깨는 기준이 4강 진출이었는데 이젠 시드가 6개니 6강만 진출하면 되는거로군요.
06/04/18 18:51
수정 아이콘
박지호, 강민에 겁니다!
Ryu Han Min
06/04/18 19:19
수정 아이콘
박지호가 질리가 없닷!
최연성이 지는건 이상하다.
06/04/18 21:33
수정 아이콘
75 판의 압박........... 그래도 달리는 스피릿이 잘 발휘되는 맵이니 기대가 되네요...
다만 임테란의 아스트랄 함이 발휘되면 경기는 오리무중...
먼가 변한게 있거나 새맵이면 임선수 먼가를 보여주는 데 이번 경기도??
노란당근
06/04/19 00:23
수정 아이콘
애정이 넘쳐서 그런지, 임요환선수의 경기는 유리해도 떨리고, 불리해도떨리고. 차마 보기가 힘듭니다. 내일 그시간에 경기 못보는데, 집에 들어와서 pgr접속 안하고 바로 재방 달리렵니다. 박서 화이팅~~~~~~~~~~~~~~~~~~~~~~~
06/04/19 00:27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이긴 3번은 섬맵에서 아주 힘들게 캐리어로 승리, 질럿 캐논러쉬 초반 공략.,몰래 전진게이트 드라군러쉬로 역시 초반공략..;;
장기전가면 다 졌군요-_-a 테란전이 상당히 강한 선수인데...... 흠.
날라~~!
06/04/19 00:46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저번 러시아워에서 진경기를 분기점으로 갑자기 상승세를 탔죠.

강민선수 요즘 분위기가 정말 작살인데 이번에는 다를꺼라고 믿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강민선수가 진경기들이 압도적으로진경기가없는것같네요.
몰래멀티파악못하고 한순간 판단미쓰나.... 대체적으로 팽팽한경기같네요.
Radixsort
06/04/19 01:34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든 좋습니다.

재미만 있어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557 주말 쇼 프로그램과 스타크래프트의 조합? 어떨까요. [32] Steve_BurnSide3867 06/04/19 3867 0
22555 청소년, 술 그리고 담배.. [53] erty474307 06/04/19 4307 0
22553 Shinhanbank 1st Season The Big War[1편-24강 1st] [13] SKY923730 06/04/18 3730 0
22552 정수영 감독 경질 사실입니까? [23] Lord7534 06/04/18 7534 0
22549 종족전에 있어서 딱 떠오르는 선수들 [44] 엄마친구아들3911 06/04/18 3911 0
22548 스타 보면서 '우와~' 소리를 내 본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31] Neptune6357 06/04/18 6357 0
22547 이단에 관해서요.. [52] 슬레이어스박3418 06/04/18 3418 0
22546 내일 최종 면접이 있습니다 [15] 서풍~3452 06/04/18 3452 0
22545 정말 골때리는 기사네요... [62] 다크고스트8491 06/04/18 8491 0
22544 명품 드라마??? [43] 한인5528 06/04/18 5528 0
22543 역마살에 대해.. [5] zenith4727 06/04/18 4727 0
22541 이재항의 복귀 [24] BaekGomToss5048 06/04/18 5048 0
22540 PGR에 바란다 - 건의사항 [42] netgo4185 06/04/18 4185 0
22539 이번주 양대 빅메치 (황제 VS 스피릿 & 괴물 VS 몽상가) [54] 초보랜덤5345 06/04/18 5345 0
22538 MLB이야기 - 이제는 300승을 향해 Go Go - [19] Marionette4178 06/04/18 4178 0
22537 담배피고 있는 중고생들을 보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94] bingbing04957 06/04/18 4957 0
22536 피아노와 나 [9] AttackDDang3774 06/04/18 3774 0
22535 처참한 패배와 무력감 그리고 깨달음... [1] 열정의초심3501 06/04/18 3501 0
22534 담배...담배... 그럼 술은? [19] HALU3729 06/04/18 3729 0
22533 담배피는 고등학생에게 [39] 삭제됨5453 06/04/18 5453 0
22532 긴다이치 & 코난 [34] Ace of Base3713 06/04/18 3713 0
22531 긍정적으로 보면 세상이 바뀌네요 [9] Timeless3650 06/04/18 3650 0
22529 바둑과 스타라.. 체스와 스타는 어떨까요? [23] 볼텍스4958 06/04/17 49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