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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16 22:20
조재진. 서브로 안정환. 이렇게 예상합니다.
사비-라르손-메시등을 잃은 바르샤가 쉽지 않아보이네요. in 산시로도 그렇고, 역대전적에서 심히 밀린다는 점도 그렇고, 무엇보다 바르샤킬러 쉐바의 존재도 그렇고 말이죠. 단, 스탐의 공백이 밀라노로선 고민이겠죠. 딩요의 매직이 네스타-칼라제에 통하느냐 마느냐가 승부의 관건입니다. 바르샤의 디펜스로 쉐바-인자기-카카를 무실점으로 묶기는 벅차보이고요. 한번 달리면 반칙아니고는 막기힘든 카카 이므로, 바르샤로선 미드에서 밀리면 안되겠죠. 아스날-비야레알은 '로미가 마라도나가 될수 있을까?' 정도라고 봅니다;; 모든 면에서 우세한 거너스를 상대로 로미가 어느정도의 폼을 보여주느냐 하는게 변수랄수 있겠습니다. 빅리그에 대한 소식이 너무 간략한것 같아 아쉽네요. 밀라노 데르비도 있었고 한데.. 유베는 심판덕 없었으면, 올시즌 무관이었겠죠.
06/04/16 22:22
조재진 밖에 딱히 떠오르는 사람이 없군요...
우성용이나, 김은중, 아니면 저기 포르투칼에서 뛰고있는 김동현 등등 선수도 떠오르네요... 이동국 부상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이야...
06/04/16 22:36
no.1...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1주일 간격으로 하다보니 많은 뉴스 중에 놓치고 것도 있고 해서 가 끔 중요한 뉴스를 놓칠때가 있네요. 그리고 조금 심하게 간략하게 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글이 길어지게 되 면 조금 읽다가 스크롤로 내려버리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특히 제가 좀 ) 그래서 왠만하면 간략하고 핵심적인 내용만을 다루려고 하다보니 좀 과 하게 생략해 버리는 수도 있습니다. 밀라노 데르비는 수요일인가 목요일에 뉴스 본거 같았었는데 ^^;;
06/04/16 22:41
hyun5280님// 꾸준하게 이렇게 축구글 본다는걸로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 귀차니즘으로 글도 올리지 않는 주제에 죄송하네요;; 빠졌다 싶은 뉴스는 제가 댓글로 달도록 해주시면 감사할뿐이죠. 하하.
06/04/16 22:45
김동현 선수가 좋긴 한데, 국대팀과의 호흡문제도 있고 하니 박주영, 조재진 중의 한명이 될듯 하군요.
그냥 툭 터놓고 본다면 설기현 선수도 마음에 들어옵니다만, 설기현 선수는 왠지 투톱이 어울리는터라... 음... 최용수 선수는 어떨까요;;
06/04/16 23:08
김동현 선수는 아직 국대에서 뛰기에는 부족합니다. 키가 크고 포스트 플레이가 좋지만 수비수 출신이라서 그런지 골을 넣지를 못합니다.
역시 조재진이나 우성용 선수 그리고 포항의 고기구나 전남의 이광재 선수도 물망에 올라볼듯 합니다. 조재진 선수를 썻을 경우 4-3-3에서의 낮은 제공권을 어떻게 커버하느냐 인데요 좌우 이천수 설기현 그리고 중앙 공미의 박지성 까지 모두 180이하나 혹은 초반쯤 밖에 되지 않는 선수들인데 어떻게 제공권과 세트 플레이 상황에서 헤딩을 성공 시키느냐가 가장 큰 문제 입니다. 이런 스몰 스몰 조합에서는 세트 플레이를 기대하기가 힘듭니다. 조재진 선수가 제아무리 점프력이 좋아도 190이 넘는 장신 수비수 사이에서 헤딩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역시 우성용이나 김동현 아니면 고기구 같은 장신 선수를 이용한 포스트 플레이와 세트 플레이를 최대한 노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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