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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14 18:46
동시 생중계라는건 같은 경기를 동시에 양방송사가 중계한다는 말이죠?
벌써부터 시청률이 궁금해지네요.(보급률의 차이는 있지만) 옵저버도 확실히 비교될 것이고...
06/04/14 18:49
프로선수들이 많아진 관계로 모든 선수가 매일 경기하는 건 아니겠죠. 프로리그에 새로운 얼굴이 많이 나올 거 같습니다. 단지, 양대리그 진출자들의 경우 중요한 프로리그 경기가 있을 경우 힘들어질 가능성이 있고, 선수층이 얇은 팀의 경우엔 더욱 어려워 질 거 같네요.
06/04/14 18:49
선수들보다 중계진들이 더 죽어나죠^^ 선수들은 개인당 최대 일주일에 3경기를 하겠네요 그주에 4강 결승 끼면 최대 7경기까지 하네요
06/04/14 18:50
일단은 스타가 1년 내내 하고 스토브리그는 1달 밖에 안되기 때문에 감독이나 코치들의 스케줄 조정과 선수 컨디션 조정과 같은 코칭스태프의 역할이 더욱 커질것이고 이에 따라 비기업팀은 더더욱 성적내기 어려울 겁니다. 리그 일정을 좀 줄이는 뱡향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06/04/14 18:51
이제 캐스터도 다양화 되야죠. OSL도 한주에 하루 정도는 다른 캐스터를 쓰는 것이 나을 것이고, MBC게임에서도 다른 캐스터 계시자나요?
06/04/14 18:51
상설경기장 경기에 동시 생중계면 나름대로 좋은 판단을 내렸네요. 기회도 같이 부여하고 또 중계의 질에 따라 시청률도 결정 되니 방송사가 노력한 만큼 결실도 얻을 수 있고 스폰서 입장에서도 시청률을 합계로 생각할 수 있으니 예전에 시청률 저하에 대한 불만도 적어질 수 있고.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06/04/14 18:51
선수들...중게진 모두 즐거운 비명이 아닐까요?? 나만 그런가...
지원없어 치루지 못하는것 보단...암튼 기대됩니다. 아자아자 화팅!!!
06/04/14 18:52
이번엔 11개팀 모두 나올 수 있을런지...
동시 생중계라는 말이 아무래도 같은 경기를 양 방송사가 중계한다는 말이겠죠. 허허... 여러모로 많이 비교가 되겠네요. 아무튼.. 잘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암만 생각해도 양방송사가 개인리그에 팀단위리그까지 각자 치룬다는 거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06/04/14 18:53
아무래도 전용준캐스터의 스켸줄이 문제 되네요 프로리그와 카트리그가 토요일에 겹치는데 과연 어떻게 조절될지 프로리그캐스터를 한다고 보고 OSL도 두번다 중계하면 일주일에 다섯번중계하네요 정말 목상태 걱정됩니다.
06/04/14 19:06
개막된다는 소리가 정말 가뭄의 단비 처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네요. SKY가 스폰서 포기한다고 했을때 올해 프로리그는 어찌되나 오래기다려야 되는건 아닌가 걱정이었는데 말이죠. 다행히도 이번엔 SKY가 양보해서 생각보다 빠른 시일에 프로리그를 보게 되어서 반갑다는 생각이 듭니다 :)
심술이// 스타리그는 전용준 캐스터가 2회 중계한다더군요... -_-); 거기다 프로리그에 카트라이더, 슈퍼액션채널의 TNA중계까지, 정말 쉴날이 없군요 -ㅂ-);;;
06/04/14 19:07
근데 듀얼도 없어지고, 정소림 캐스터 아예 못 보는 건가요? 김창선 - 정소림 - 엄재경 이 세 분의 화기애애한 만담해설을 꽤나 좋아했는데 진출전 해설도 엄전김으로 가는 것 같고.. 너무 화기애애해서 살벌한 프로리그 중계에는 안 어울릴까요?
06/04/14 19:13
협회측도 스폰서인 스카이측도 나쁘지 않은 타협안이군요.
일단 협회는 협회의 큰 골치거리가 될뻔했던 상설경기장에서의 경기진행을 관철시켰고, 방송국주도보다는 협회가 이끌고 각기 방송국이 중계권을 가지는 형식을 만들어낼수 있었구요. 스카이는 중계형식이 동시중계가 되면서 다른 경기가 같은 날에 치뤄짐으로서 생기는 시청률 분산을 막았고, 황금시간대인 주말을 프로리그로 잡게 되었지요.
06/04/14 19:28
전-후기리그 최강 팀플레이 조합을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발, 5천만원씩을 지급할 예정..
스타리그 우승 상금보다 많군요.. =_=b
06/04/14 19:31
리그 없어서 손가락 빨고 있는 것 보다는 좀 힘들어도 리그가 계속이어지는게 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기의 질 문제가 걸리지만 이제는 기업팀이 많아진 만큼 철저한 관리속에서 최상의 경기들만 나오기를 바라겠습니다.
06/04/14 19:39
WordLife님//이건 정말 전적분석 잘해서 선정해야겠네요. 잘못 선정 했다간 상금도 5000만원씩이나 하는데 엄청난 후폭풍이 생길지도.
06/04/14 19:45
상설경기장...
찾기는 어렵긴 하지만 장소는 좋죠. 화면도 큼직큼직 하고..+ㅁ+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06/04/14 19:45
퀸오브카트를 진행중인 허준씨.. 좀 개그캐릭터에 가깝지만 목소리도 시원시원하고 오바도 잘하고.. 캐스터로 키워봐도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온겜넷에서 루키전 하시는 캐스터분.. 전용준 캐스터랑 비슷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목소리는 틀리지만 말투나 그런면이.. 뭐 어쨌든 기대됩니다. 과연 드라마는 계속해서 만들어질 것인지!
06/04/14 20:17
스타리그 올라간 선수들이나 좀 바쁘지..그렇지 않은 선수들은 프로리그밖에 없자나요.. 이제는..스타리그 선수만 쓸 시대는 끝났다고 봅니다. 고루고루 써야죠..그래야 선수들도 실력이 늘고.. 발전하지 않겠습니까?//프로리그 해서 좋은건.. 상설경기장이 집에서 멀지 않다는 것..하하하.
06/04/14 20:19
그리고..이젠 1인엔트리.. 6명만 출전하면 되니깐.. 생각보다 선수들이 바쁘지 않을지도 모르죠.. 프로리그 한번 하는데.. 개인 1경기.. 나머지 개인경기 준비하면 되니까요.
06/04/14 20:35
아아아 DMB폰을 사야하는것인가 심하게 고민중입니다. 주말에 일을 하는 관계로 주말에 생방보는것은 언감생심 꿈도 못꾸는데 말이죠;
그래도 프로리그 개막하게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 게다가 엠겜에서 해주는 프로리그는 늘 VOD를 통해서만 볼수있었는데 이젠 동시중계라니 온겜으로 밤11시경에 하는 재방은 볼수있을테니 좋습니다. ^^
06/04/14 21:06
일단 통합 리그가 계속 이어져서 안심입니다
경기수는 많아도 어차피 몇 선수만 일정이 빡빡할 뿐...그런면에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동시 중계라면 진짜 양 방송사 고민 좀 해야 되겠군요 요즘 들어 협회도 팀들도 자리를 잡아 가고 있어서 보기가 참 좋습니다 바람이 있다면 아직 팀 창단이나 스폰서가 없는 팀들 제발 스폰서라도 하나씩 잡았으면 하는...
06/04/14 21:09
제 생각엔 코랴 소울 팀창단, 스폰 잡을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하하.. 여기저기서 창단한다는 소리가 들리고.. 팀창단 움직임이 있다는 회사도 있고 해서.. 올해만큼은 기대가 되네요.
06/04/14 21:25
전용준캐스터를 제외한 다른 캐스터들이 프로리그 경기에 투입될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네요.
또한,, 솔직히 일주일 내내 스타 중계만 하시는 전용준캐스터.. 팬으로서 별로 원하지 않습니다. (프로리그 협상 타결 뉴스에 전용준 캐스터 관련 글이 더 많은건 좀 의외네요. -_-;;)
06/04/14 21:39
아 다른건 몰라도 팀플상 제정은 눈물나게 반갑습니다...ㅠ.ㅠ
조금씩이라도 그들을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자체로 고맙네요 (팀플 2경기 부활을 꼭 보고싶습니다...ㅠ.ㅠ) 아무튼 다행이네요 동시생중계...는 좀 그렇지만 서로 타협한 결과일테니 팬으로써 그저 기쁘게 시청이나 하겠습니다 온겜 엠겜 스카이 모두 수고했다는 말이 하고 싶네요
06/04/14 21:56
휴~ 그동안의 지루함이 이제 좀 가시겠네요~
실제로 시작한 리그는 MSL하나뿐인것이나 다름없어서 중계없는 날은 좀이 쑤신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좀 빡쎄게 시청좀 해봅시다~ 각 주체의 의견을 조율한 협회와 합의를 내주신 SKY,온겜과 엠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프로리그 일정이 일주일에 삼일 중계지만 실제로 한팀은 프로리그 일주일에 한경기 내지 두경기 밖에 없으므로 프로리그 일정으로 인해 선수들이 압박감을 갖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4일 있는 개인리그의 경우도 MSL과 OSL 양대리그에 모두 진출하거나 OSL과 MSL서바이버에 양대메이저마이너에 모두 경기하고 있는 선수들을 제외하면 크게 일정에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06/04/14 21:56
우주에 뜬 기사를 보니까 온겜6:엠겜4 안이 받아들여졌다고 하던데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6:4로 나눌지 궁금하네요.
게다가 상설경기장 방송설비 문제는 또 어떻게 해결이 났는지... 아무튼 이래저래 궁금한 점이 많네요. 파포든 우주든 더 자세한 기사를 빨리 올려줬으면!!!
06/04/14 22:03
협회와 방송국은 선수들 생각하고 일정을 짜는건가요?
월화수목금토일! 일주일동안 쉬는 날 없이 대회가 계속 있는데 선수들이 걱정입니다.
06/04/14 22:06
일주일동안 스타는 계속 하겠지만 실제로 모든팀이 주3일 프로리그를 소화하진 않을테고 개인리그 출전하는 선수들은 별로 없으니 별로 선수들이 일정에 압박감을 느낀다고 보진 않을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뭐 팬입장에선 좋네요. 다양한 선수들을 볼수 있을듯
06/04/14 22:14
혹시나 프로리그 정소림 캐스터 안쓰면 솔직히 말도 아닙니다
정소림 엄재경 김창전 조합 꼭 보고 싶습니다 온게임넷 성승헌캐스터로 밀려고 하는거 같던데 꼭 써주세요
06/04/14 22:15
동시생중계 하기로 했으면 모든 경기를 동시생중계로 해야지..
6:4는 또 뭔가요.. -_-;; 동시생중계를 하면서 6:4로 나누겠다는건.. 온겜은 3일 다 생중계하고 엠겜은 2일만 생중계 하겠다는건가.. 뭘 어떻게 하겠다는거죠?
06/04/14 22:18
WordLife// 중계가 아니라 방송 진행을 그런식으로 나눈듯한데요
그나저나 이번 팀플 MVP상금이 5000만원 대단한데요 왠만한 개인전 우승하는거보다 올인하는것도 괜찮을듯
06/04/14 22:22
wordlife님//우주 기사 보면 제작 비율이 6:4라고 나와 있죠. 토,일,월 방송 하면 3일중 이틀은 온겜이, 하루는 엠겜이 제작하겠다는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동시생중계는 말 그대로 제작을 누가 하던 방송은 같은 시간에 동시에 나간다는 말이죠.
06/04/14 22:22
최강의 팀플조합에게 주는거니까 둘이서 반반씩 나눠서 받으면 2500이 되는데 그정도만 해도 스타리그 준우승보다 500은 더 많이 받는거군요.ㅡㅡ)))
06/04/14 22:27
삼겹돌이, teddy //
아하.. 제가 오해했군요. 그파처럼 한쪽에서 현장중계하고 다른쪽에선 스튜디오중계하는 식인가요? 아무래도 현장중계하는 쪽을 선호하게 되던데.. 그점에서 유리함을 가져가는 거군요. 백야 // 전-후기리그 최강 팀플레이 조합에 5천만원"씩"을 지급할 예정이니까.. 전기 5000(2500+2500), 후기 5000(2500+2500)이던가.. 전후기 통합 1억(5000+5000)이던가.. 어쨌든 1년간 팀플에 걸린 금액은 1억이군요. 전후기 다 먹은 팀플 최강팀은 각자 5000씩 받게 되겠네요. =ㅁ=
06/04/14 22:29
설마 상설 경기장에서 하루에 프로팀 4팀이 경기를 하는건 아니겠지요? 한쪽에선 두팀을 온겜에서 생중계를 하고 또 한쪽에선 두팀을 엠겜에서 생중계하는 그런건 아니겠죠? 전과 달라진건 세중과 메가스튜디오가 아닌 같은 장소에서 서로 다른 경기를 하는건 분명 아니겠죠? -_-; 그럼 동시 생중계라는 말과 전혀 안맞는거잖아요. 같은 경기를 온겜과 엠겜에서 각각의 방송국을 통해 내보는게 동시생중계인거라고 이해해버렸는데 말이죠. 6:4 얘기를 보니 갑자기 혼란스러워지네요. 음 아니면 어차피 동시중계라도 제작을 주최하는곳은 필요하니 그 제작을 6:4로 하겠다는 것일까요? 갑자기 궁금증이 마구마구마구 솟아나고 있습니다.
06/04/14 22:30
그럼 하루에 최대 10경기하는건가요?
아님 경기수가 예전 처럼 3set로 줄어드는 건가요? 이것도 저것도 아님 그냥 경기수 자체가 팍~ 줄어드는 건가요?
06/04/14 22:31
저도 현장중계가 더 선호하게 되는데..ㅜㅜㅎ
일주일에4번을 하니깐.. 서로번갈아가면서이틀식하나요?? 또거기에 6:4비율도 있나요?? 참 골치아프네..ㅜㅜㅎ
06/04/14 22:32
엠겜 프로리그 방식처럼 온겜도 중계진을 바꿔가면서[단순히 김창선 위원과 엄재경 위원을 월, 화, 수에서 바꾸는 것보다 캐스터도 바꾸면서 말이지요.]
06/04/14 23:14
그러니깐 중계는 같이 하는데 양 방송국 중계차가 매일 같이 갈 수는 없으니깐 중계차가 출동하는 비율(즉 현장에서 직접 중계의 비율)이 6대4로 나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뭐 이정도는 적당한 타협안이라고 생각하고요. 현장 중계하는 입장에서는 현장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려고 할 것이고(승리팀이나 감독과의 현장 인터뷰 등) 스튜디오 중계 입장에서는 최대한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서 전적관리의 다변화라던지 중계방식에 변화를 주든지 해서 어쨌든 시청자를 잡기위한 피나는 노력을 하겠네요. 뭐 괜찮다고 봅니다. 엠겜도 할만하다고 생각했으니 동의했겠죠.
06/04/14 23:36
일주일내내 방송이라면 아무리 스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좀 지겨워 질수도 있고 오히려 스타리그의 인기가 하락하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일주일 내내라는 말만 들어도 질리는 느낌입니다.
06/04/14 23:38
보고 싶은 것만 보면 되죠.. 작년도 뭐..거진 일주일 내내나 마찬가지였었는데요..뭐.. 전.. 드라마나 그런거 안보는지라... 스타만 보고 살아요.하하하.. 스타안하면 심심..;;
06/04/14 23:41
토일월 프로리그 화 서바이버리그 수 스타리그 목 MSL 금 스타리그...기본적으로 이렇게 되겠네요. 그런데 토일요일에 하는 프로리그가 2시일지 7시일지 궁금하네요... 저는 주말 7시에 하는 공중파 쇼프로그램들은 마음에 안들어서 안보지만 전체적으로 따지면 공중파가 이길거 같은데, 여러분들은 몇시에 했으면 좋으세요? 저는 7시에 한표;;;(2시는 한창 놀때라..)
06/04/14 23:42
월화수-프로리그
목-MSL 금-스타리그 토-듀얼토너먼트,서바이버리그 토일월-프로리그 화-서바이버리그 수,금-스타리그 목-MSL 죽 적어서 비교해보니 예전에 일요일 빼고 하던 걸 일요일까지 하게 된 단 하루차이같은데요 그게 그렇게 큰 차이가 있고 지겹고 인기가 하락할 정도의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월화수목금토일 과 월화수목금토, 하루의 차이가 그렇게 큰가요? 글쎄요 전 아닌 것 같네요;
06/04/14 23:44
실질적으로는 줄었습니다 경기일정은요. 지난번은 월화수에 곱하기 2를 해야했었지요... 이번은 프로리그가 반이 줄고 스타리그가 한번 늘었지만 듀얼토너먼트가 사라졌으므로 전체적으로는 지난해에 비해 3회 경기분이 줄었습니다. 다만 하루 경기분이 더 늘고 토일 경기의 비중이 커졌다는 거죠.
06/04/15 00:17
'골라보는 재미'가 생겼다고 생각하지요.
잘되었어요. 어쨌든 시작이 되어야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말이예요. 이번엔 프로리그에서 저도 막 긴장이되는 제가 항상 기대하고 바라고있는 엠겜의 박상현캐스터와 좌성춘 우동준 조합을 볼수 있을까요? 히히 :) 캐스터 해설진들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습니다. // 온겜 프로리그의 경우엔 정소림 캐스터가 하루는 적어도 하시겠지요. 엠씨용준도 살아야지 말입니다. :) 카트리그의 경우 아쉽지만, 바뀌게된다면 가장 훌륭한 대안은 제 생각에도 허준캐스터 일거 같아요. 개그풍도 비슷하고 카트선수들과 친분도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오바'가 비슷합니다. 하하
06/04/15 13:34
그나저나 생각보다 E-Sports Stadium 작던데..팬들 다 수용가능할.......
아...메가스튜디오랑 세중게임월드에 들어갈 인원만 들어가면 되죠..그럼 여유있을듯..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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