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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14 06:42
제대로 낄낄낄할만한 에피소드군요.
아프리카에 한동안 재미붙이고 놀다가 어느날 문득 이러다 x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은 안합니다만, 참 재미있는 아이디어입니다. 피디박스 대단해요.
06/04/14 06:56
체념토스님// 여기 계시는 분들중 1999년 99PKO부터 스타를 쭉 좋아했던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명경기였거든요.. 저는 왜 이렇게 게임큐 시절이 그리운지 모르겠습니다. 그때는 프로게이머들도 게시판에 글 많이 남겼거든요.. 워낙 그때는 소수 매니아 팬들만이 함께했던때라서요. 욕도 난무했지만(그때도 프저 밸런스에 대한 게 많았죠.. 지금은 테란 암울하다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그때는 테란 암울론도 많았구요) 그래도 참 소수였기에 가족같은 분위기였지요.. 최은지,엄재경님이 진행하시던 그런 수준 높은 대회를 그 당시 인터넷 방송으로 무료로 볼 수 있었다는 것은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
06/04/14 11:16
저도 겜큐때가 생각 많이 난다는 ^^ 완전 눈팅족이었지만 프로게이머분들도 게시판에 글을 자주 남겼고, 에피소드가 많이 있었죠. 그 때 당시에는 스타를 초창기 접한터라 게이머들 플레이 하나하나에 감동 받았죠. 특히 임요환선수를 처음 알고 나서 그 놀라움이란..
06/04/14 11:22
그때 당시 테란 암울론이 많은게 아니라 정말 암울했죠. -_-; 랜덤해서 테란 나오면 숨이 딱딱 막힐정도로 암울한 시절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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