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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14 00:16
다른 드라마는 안 봐서 모르겠는데,
연애시대.. 정말 자연스런 연기에 공현진, 이하나(손예진씨 동생으로 나오는)씨의 코믹연기도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습니다.
06/04/14 00:19
봄드라마는 아닌 것 같고 본문과는 좀 다른 댓글이라 미안합니다만
엠비씨 수목드라마 '궁'을 참 재미나게 봤습니다...^^ 지금 궁시즌 2를 기다리고 있죠...^^;;;
06/04/14 00:22
저는 은경이에게.님의 시야권 밖의 드라마만 보고있네요.
봄의왈츠와 굿바이솔로 보고 있거든요. 봄의왈츠는 제끼더라도 굿바이솔로는 참 좋은 작품 같은데 드라마 특성상 중간부터 보면 빠져들기 어렵기도하고 그래서인지 기존의 노희경 작가 매니아가 아닌 시청자들한테는 외면받네요. 어쨌든 제가 좋아하는 두 작품 다 시청율이 안습 ㅠ.ㅠ
06/04/14 08:59
전 다른 드라마는 아무것도 안 보고 닥터깽만 보고 있습니다.
원래 YDG를 좋아하는 것도 큰 영향을 미치겠지만. 연기가 연기처럼 안 보이는 절정의 연기력에 푹 빠집니다.
06/04/14 09:23
굿바이 솔로...배종옥씨의 탄탄한 연기와 김민희씨의 톡쏘는 매력..그외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
드라마를 별로 보지 않는데 이 드라마는 왠지 끌리더군요. 배종옥씨의 연기 때문인가...;;
06/04/14 09:25
같은 연배가 가지고 있는 인생관, 연애관을 필터없이 쏟아붙는 배종옥씨...대사를 듣다보면 거의 제가 평소 가지고 있는 생각 같다는....
06/04/14 10:29
<굿바이 솔로>가 가장 좋습니다. 원래도 노희경 작가를 좋아하지만, 드라마를 보고 있다 보면 그 절절함에 목이 메이고 가슴이 아리고 숨이 막히죠. 가장 우리의 일상성에 근접해 있다고 여겨지는 드라마라서(원래 그게 노희경 작가의 색채기도 하죠) 매우 좋아합니다.
06/04/14 11:33
연애시대..
이제는 손예진에게서 왕년의 심은하의 아우라가 느껴질 정도더군요. 정말 자연스럽게 연기를 잘합니다. 감우성의 연기는 말이 필요없을 정도고.. 근래에 재미있는 드라마는 꽤 많았지만 다음편이 이토록 기다려지는 드라마는 없었던것 같네요.
06/04/14 12:00
닥터깽!말이 필요없습니다.
강달구란 인물에 한번 푹 빠지면 도저히 헤어나올수 없습니다. 왜 연기자 선,후배들이 양동근의 연기를 높게 평가 하는지 보시면 압니다. 시청률이 많이 안나와서 조금 아쉬울 뿐입니다.
06/04/14 12:52
하지만 다꽝에서 양동근의 이름은 강달고라는 거.
저도 지금은 다꽝만 보고있는데, 쓰리가 너무 무섭습니다.ㅠㅠ 그분 똥개에서도 악역 참 제대로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진짜 무섭게 연기 잘하시네요.
06/04/14 19:39
궁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참 좋았어요. 역시 우리나라 높은 사람들은 저렇구나~ 저게 한국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밑의 놈들은 기름을 짜낼 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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