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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13 17:25
기준이야 뭐 다른 분들이 알아서 생각해주시려니 하고... 좋은 생각인 듯 하네요. ^^ 임요환 선수가 쓰던 마우스, 서지훈 선수 해군복(이건 다 팔았다고 하지만), 김성제 선수의 키보드... 나쁘지 않겠는걸요 ^^
06/04/13 17:40
임요환 선수만큼 자격이 되는 사람도 없네요;
저는 뭐 임요환 선수를 그리 좋아하지도..... 안좋아하지도 않습니다만 (사실을 말하자면 약간 싫어함-_-;; 으으으으 그놈의 8배럭!) 저더러 후보를 꼽으라면 강도경 선수 와 임요환선수..... 정도를 꼽겠지만...... 강도경 선수도 그렇고 다른 선수들도 솔직히 임요환 선수가 공헌한거에 비하면 너무 적다고 봅니다. 오히려 소리 지르고 흥분하는 중계 분위기를 만들어낸..... 해설가 분들이 더 후보에 올라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암튼 뭐 만든다면 어떤 한 의미를 지정해서 만들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최초의 프로게이머 신주영 씨 투니버스 배 스타리그를 계획한 아무개 씨 어떤 어떤 스타일을 처음 선보여서 트랜드로 만든 어떤 선수 등등 처럼 말이죠;; 그러나 실력 부분에서 의미를 두고 상을 준다면 임요환 선수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사람은 없을 거란건 누구도 의심치 않을 것 같네요..
06/04/13 17:42
아니, 뭐 솔직히, 감독님들에 대한 상이 좀 미비한건 사실입니다.
명예의 전당! 이라고 한다면, 그 선수들이 속해있는 팀의 감독에 대한, 전당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하기사, 그러기엔, 프로리그가 통합으로 열리니.. 뭐, 트윈크라운이니 트리플크라운이니.. 그런건 힘들겠군요 아, 라운드 1,2,3 그랜드 파이널로 나뉘어져 있으니, 그런거는 상관 없나요?; 어쨋든, 명예의 전당이 생긴다면, 제 바램으론, 선수들 위주보단 감독님들 위주로 생기면 더 좋겠군요,
06/04/13 19:11
명예의 전당을 만든다면 골프에서처럼 일정 경기수 이상에 어느정도의 우승을 기준으로 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현역을 하는 선수가 못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 그리고 선수들 중 꼽으라면 저는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강민 정도를 뽑을 것 같군요...제 기준에서는 양대 우승을 높게 쳐야된다고 보기때문에...
06/04/13 20:04
음....
우승도 좋지만 게임계에 남긴 족적 같은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이를테면 강도경 선수같은...) 선발 위원회 같은 것을 만들어서 각 선수들의 케이스를 고려해서 최종적으로는 표결 같은 것을 통해 명전행을 결정하면 좋을 듯합니다.
06/04/13 21:22
경력 및 명성 등으로는 임요환 선수... 우승 및 준우승 등이 본좌급인 자는 이윤열 선수... 저그는 박성준(MBC)선수... 플토는 김동수 선수로...-_-;? 허허; 이런;
06/04/13 23:15
메이저 대회 2개 이상 우승한 선수 중 총 전적이 몇 회(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이상에 총 승률 몇 %이상... 단, 2000년 이전 대회의 경우는 e스포츠계에 기여한 정도에 따라 협회에서 결정... 이런 건 어떨까요. 일단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선수는 2-3년에 1명 나올까 말까한 선수여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적으면 적을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그래야 희소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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