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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6/04/13 00:09:58 |
Name |
SKY92 |
Subject |
강한자가 살아남는 MSL Start!!!! |
고대하고 고대하시던 메이저리그의 개막전이 내일 열리기 시작합니다!!!
이번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여러분들을 찾아가는 MSL!!!!
우선 여전히 변함없이 우리들을 반기는
우주 최강해설 김.동.준 해설!!
노력하는 캐스터 김.철.민 캐스터!!
영원한 해설의 본좌 이.승.원 해설!!
이 3인과 함께 프링글스 MSL의 막이 올라갑니다!!
그와 함께 동시에 보이는 맵들!
1년전에 새내기로 등장했는데 이제 명품맵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러시아워 3!
이제는 MBC 게임도 누비러 다닌다!!! 특이한 반섬맵형 맵 815 3!!!
다크메이지라는 소설에서 많은 사건들이 있었던 대륙 이름과 우연찮게 같았는지는 몰라도
범상치 않은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아르카디아!!
그리고 또하나의 아이디어로 찾아가는 디 아이까지!!
그리고 완료된 엄청난 조편성.
A조-조용호(Z)vs박태민(Z) VS 임요환(T)vs박정길(P)
B조-마재윤(Z)vs김성제(P) VS 박정석(P)vs박용욱(P)
C조-최연성(T)vs강 민(P) VS 박지호(P)vs송병구(P)
D조-성학승(Z)vs한승엽(T) VS 전상욱(T)vs윤종민(Z)
A조 1경기 Arcadia
조용호(Z) VS 박태민(Z)
상대전적: 조용호 6 VS 5 박태민(서로 저그로 붙었을때)
청코너~~~~ 당신은 골프왕배의 챔피언!! 이제 도전자로써 챔피언에게 도전한다!!박태민!
홍코너~~~~ CYON배의 MSL 저그 3연속 우승의 주역!! 그리고 디펜딩 챔피언!! 조용호!!
아르카디아에서 펼쳐지는 챔피언과 도전자의 경기입니다!
박태민선수는 저번 스토브리그 이후 우주배 MSL 개막전과의 입장이 반대가 되었습니다.
그때는 챔피언으로써 변은종선수를 맞았다 패했는데,이번에는 오히려 도전자의 입장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서로 조지명식부터 불꽃튀는 도발이 이루어져 있었는데,아르카디아에서의 저그대 저그전 경기 기대해봅니다.
A조 2경기 Rush Hour III
임요환(T) VS 박정길(P)
상대전적: 임요환 1 VS 1 박정길
청코너~~~~ KPGA 1차 투어 원년 우승자!!! 영원한 숙적 플토를 물리치러 온!! 러시아워라도 상관없는 사나이 임요환!!
홍코너~~~~ CYON배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활약을 펼쳤던!!!! 이번에는 4강이 목표!!
박정길!!!
두선수의 인연은 SKY 프로리그 2004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네오 기요틴에서 부활한 임요환의 드랍쉽에 이리저리 휘둘림당한 박정길선수는,결국 패배를 하게 되면서 루나에서 FD를 시도한 임요환선수에게 복수합니다.
그리고 같은 T1이 잠시 된적이 있었지만,다시 다른팀으로써 적으로 만난 이 두선수!!
러시아워에서의 성적은 임요환선수가 너무 안좋습니다.(저그전,플토전 전패.......)박정길선수는 성적이 꽤 좋은걸로 알고있고요.
과연 그동안 러시아워에서 패했던 플토전을 임요환선수가 얼마나 연구해왔을지,박정길선수가 임요환선수를 어떻게 타파할지가 관심사가 아닐수 없습니다.
B조 1경기 815 3
마재윤(Z) VS 김성제(P)
상대전적: 마재윤 1 VS 0 김성제
청코너~~~ 815라도 상관없다!! 플토는 내가 다쓸어버리겠다!!! 패왕!!! 마재윤!!!!
홍코너~~~ 진정한 콘템의 극을 보여주마!!! 아무리 마재윤이라도 콘템에겐 안된다!! 김성제!!
이 두선수는 한번 맞붙었던적이 있는데 마재윤선수가 운영으로 승리를 거두었던 기억이 나네요. 솔직히 요즘 마재윤선수의 포스는 여간해선 플토에게 질것 같지 않습니다.
왠지 오히려 박성준선수의 포스를 능가하고 있는것 같네요.
그나마 김성제선수로서는 가능성이 있는맵 815가 걸렸습니다만,상당히 고전할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상당히 재미있는 경기가 될것이라고 예상합니다.
B조 2경기 The Eye
박정석(P) VS 박용욱(P)
상대전적: 박정석 4 VS 0 박용욱
청코너~~~ 맹태~~~ 우리 친구 아이가~~~ 한번만 더 승리를 양보해 줘야제~~ 영웅토스 박정석!!!
홍코너~~~ 뭔소리고,하이고 네가 지금 그런 말을 할 처지가 아닌것 같은데~~ 같은유닛으로 나한테 뎀벼봐라!! 악마토스!! 박용욱!!!
영원한 친구이자 숙적인 두선수가 이번 MSL 개막주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상당히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어쩌면 플토VS플토전의 지존을 가리는 경기가 아닌가 생각될정도로......(다른선수 팬들은 약간 수긍을 못하시겠지만) 부산사나이끼리의 대결이니만큼 광활한 센터가 있는 디 아이에서 화끈한 물량전이 나오리라 예상합니다.
그리고 두선수 조지명식 할때의 인터뷰 멋있었습니다.
박용욱-"결승가기전 전초전이라 생각해두죠."
박정석-"플토로 결승가기 상당히 어려운데....... 그래도 한번 붙어보고 싶습니다."
최고의 경기로 찾아가는 MSL!!!!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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