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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12 13:21
가능한 일이죠
저도 저런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예상했었는데 다분히 보복성 아님 흙탕물튀기기식 지명이 남발하기엔 그렇고 그러긴 한데 문제는 시드를 쥔선수들이 어떻게 권리를 행사하는냐에 달렸군요 언제나 처럼
06/04/12 13:26
최연성 선수는 강민 선수와 MSL일전이 있고 맵이 플토에게 유리한
개척시대나 815가 걸릴수 있기에 저그 찍을 가능성이 높은것 같고 MSL경기가 같은주에 있기에 연습하기 편할려고 플토 찍을 수도 있겠군요.
06/04/12 13:27
조지명의 분위기는 1번시드의 선택에 따라 많이 틀려졌던것 같습니다.
요즘은 다들 무난하게 지명하는 모습들이라, 큰 기대 안하고 보렵니다.
06/04/12 13:29
최연성선수가 강민선수를 찍을것 같지는 않습니다만...여튼 흥미진진합니다!
다만 김성제 선수의 존재를 생각해본다면 다른 프로토스중 한명정도는 최연성선수가 거르지 않을까 합니다. 박지호선수는 탑시드고....아마 안기효선수가 되지 않을까요?
06/04/12 13:32
연성선수가..엠겜에서 붙는데 옹겜에서 또 강민선수를 지명할까요?? 만약에 엠겜에서 안붙었다면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은 했는데.. 아무래도 옹겜에서는 다른 선수를 찍지 않을까..싶어요..
06/04/12 13:48
그리고 이번부터는 시드가 6명이라는 점도 변수가 되겠죠.
조지명 방식이 예전과 같다면 6번 시드에 지명된 선수부터 역으로 지명권을 갖게 되는데 그렇다면 만약 연성 선수가 강민 선수를 찍는다 해도, 임요환, 박태민 선수가 남아 있을지는 좀 의문이거든요. 특히 임요환 선수는 조지명식때마다 최고의 인기인이라...(박지호 선수가 찍지 않을까 싶네요) (김성제 선수는 종족배분 원칙 때문에 강민 선수가 지명 불가능) 제 생각엔 연성 선수가 테란을 찍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봅니다. 테란을 찍어버리면 임요환 선수랑 같은 조가 될 일이 아예 없거든요.
06/04/12 14:40
엠겜에서 붙기 때문에 오히려 강민 선수를 찍을 가능성도 있겠지요. 다른 선수를 찍으면 최연성 선수는 연습이 분산되는 반면, 강민 선수와 또 다른 상대 선수는 최연성 선수만을 노리고 연습하면 되니까요.
06/04/12 15:55
최연성 선수가 테란 찍는다는 설이 굉장히 설득력있게 들리네요..
강민 선수의 지명에 대해서는..이제는 마음을 완전히 비워서 누구를 찍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 같습니다..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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