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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11 20:49
최연성 --> 강민 -->박태민 -->이병민 (서로서로 지명에 대한 복수로 같은팀 선택)이라면.... 역대 어느 죽음의 조 못지않은....ㅎㄷㄷ....
06/04/11 22:06
연속 결승 기록은 임요환 (한빛->코카콜라->SKY 2001)과 강민 (마이큐브->한게임), 박성준 (아이옵스->EVER 2005)등 3명이 보유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06/04/12 00:33
최연성 선수가 강민 선수 찍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그를 지명할 것 같은데...
'찍는다'의 근거와 '찍지 않는다'의 근거가 둘다 명확한 편이라서..-_-;; 찍는다: 연성 선수의 이번 스타리그 첫 경기는 19일인데, 그 다음날 MSL 첫 경기가 또 있기 때문에...연습하기 편한 면이 있다. 또한 상대 전적에서도 크게 앞서고 있다. 찍지 않는다: 강민 선수를 지명할 경우 강민 선수가 다시 임요환 선수를 찍는 경우가 나올 수 있다(만약 그때까지 임요환 선수가 남아 있다면..). 최근 프로토스전 성적이 예전만 못하고, 이틀 연속 대결은 아무래도 부담스럽다. 다음주 수목 2연전이 펼쳐지면 대박이겠네요 -_-;;
06/04/12 03:10
강민 선수가 T1 선수를 찍든 T1 선수가 강민 선수를 찍든
둘 중에 하나는 분명하지 싶습니다. 전에 그랜드 파이널 끝나고 뒤풀이 때 성제 선수와 운 좋게 같은 테이블에 앉아 조지명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자기한테 지명 기회가 오면 강민 선수를 찍을거라고 하더군요.
06/04/12 03:21
좋은 글에 뜬금 없는 댓글을 달게 되어 죄송하지만, 전 박명수 선수의 탈랄라 음악감상과 이병민 선수가 카트라이더 음악을 과연 선택할 것인가가 너무 궁금합니다;
06/04/12 08:43
죽음의 조를 2개 정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머사실 선수입장에서 보면 쉬운선수가 어디있겠습니까만은.. ) 그리고 강민선수 팬은 아니지만 반갑습니다.. 언제나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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