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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11 14:03
일단은 kor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가능성이 높겠지요. 특히나 팀 에이스가 투테란이라는 것이 좋은 장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soul은 일단 꾸준한 개인리그 본선진출 선수가 나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승엽 선수의 활약이 차후 soul의 행보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만약에 서지수 선수가 꾸준이 서바이벌이나 듀얼에라도 얼굴을 내밀 수 있는 수준이 된다면 soul이 가장 유력해질수도...... ㅡ.ㅡ;; 일단 군대를 안간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죠.(먼산)
06/04/11 14:12
음... 온게임넷(or 온미디어)측에서도 빨리 팀 창단을 해야겠군요. 지금까지는 e스포츠를 일으킨 주역으로, 그리고 가장 인지도 있는 방송이라는 점에서 e스포츠 전반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해왔지만, 모두 기업팀들이 되어버린 이후에는 영향력이 확 줄어들게 될 겁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 빨리 팀창단을 이루어야 MBC, CJ와 동등한 위치에 오르게 되겠네요.
그러니깐 빨리 빨리 KOR, SOUL 중 한팀 잡아주기를~~~
06/04/11 14:16
소울은 스폰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같고... 온게임넷이 KOR을 잡아서 창단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스타리그에 KOR선수가 3명이나 진출해 있기도 하고...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 오리온 팀 생각이 나서 온겜쪽의 스폰관련해서는 좀 못미더운 생각이 드는 건 사실이지만요 -.-a
06/04/11 14:17
KOR은 테란쌍포도 그렇지만 이번에도 봤듯이 저그라인 신예들도 좋고
플토라인도 부활이 전제되야 하긴 하지만 일단 거뒀던 성적이 있기에 나름 밸런스가 꽤 좋은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적이 바닥까지 내려간 적도 없고 언제나 중간이 흠이라면 흠이겠지만 에이스가 바닥칠때도 그만큼은 해줬다는건 가능성이 높다고도 보이구요 좋은 기업이 빨리 kor에게 스폰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선수보강도 좀 하고 그러면 충분히 우승권 사정거리에 옵니다 ps:물론 그래도 우승은 티원!-_-;
06/04/11 14:27
이제 기업팀이 오히려 많은 상황...
두팀만이 스폰서도 없이 그냥 남는다면 선수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은 진짜 클 겁니다 어떻게 해서든 이번 기회에 창단이 이루어 졌음 합니다 정 안되면 두팀의 합병후 창단이란 그림도 그려 볼 수 있겠구요 암튼 조만간에 어떤 결정이 나기 바랍니다
06/04/11 14:41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73&article_id=0000024247§ion_id=105§ion_id2=229&menu_id=105
스포츠서울 기사입니다. S하고 O는 전부터 계속 기사가 나더군요.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려올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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