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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10 08:52
T1의 팬이기는 하지만 (그래서 올해도 T1의 크리플 트라운을 바란다는;; ).. 올해에는 다를 듯 하군요.. 좋은 신인들이 다른 팀에서 많이 나오고 또한 최강 T1을 꺽는다는 확고한 목표가 있고.. 무엇보다도 프로선수들에게 기본 실력차는 거의 없다고 보기 때문에..
06/04/10 09:29
프로리그라는게 실력만 가지고 되는게 아닙니다. T1이 단순히 실력만 있는 팀이라면 지난시즌 트리플 크라운은 불가능 했었을겁니다.
06/04/10 09:58
팀내 지원, 팀웍, 코칭스태프의 용병술, 전략 그리고 당일 운등 여러가지가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T1은 이 모든것을 갖추었기 때문에 트리플크라운을 할수 있었던거죠.
06/04/10 10:28
올해 타팀들의 분발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대기업팀 못지않은 선수구성과 지원을 갖춘 GO나 정규리그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KTF가 좀만더 잘해주면 T1의 독주에 강력한 태클을 걸수 있으리라 봅니다.
06/04/10 12:11
캬 청오SG 당시에 정말 최강이었죠. 김창선-박현준의 1저그 1플토 팀플이 상당히 돋보였던 기억이 납니다(김창선씨는 가끔 랜덤이나 테란으로 하기도 했고... 개인전 주종은 테란이지만 팀플에선 플토로 했죠).
06/04/10 13:42
올해는 창단한 팀들이 있어서 더욱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굳이 T1이 독주 할거라는 생각은 안되네요..원체 아스트랄해서리..
06/04/10 16:35
개인적으론 티원이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할 거라는 느낌이 들어요^^
다만 최근에는 많은 팀들이 티원을 벤치마킹하고 있고 티원을 집중마크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티원도 더 많이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또 작년에 많은 팀들이 독기를 품었기때문에 그 팀들의 활약도 기대해 볼만하다구 봐요. 무엇보다도 올해에는 팀창단하는 팀들의 약진이 기대가 되네요.. 창단효과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전 흥미진진한 프로리그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06/04/10 21:52
예전의 팀들은 길드가 그대로 팀이 되는 경향이 있었죠.
청오SG 피아메일SM 샌드투유DL 로렉스 뭐 이팀들과 길드원이 반드시 일치하는건 아니지만..그런경향이 많았죠
06/04/10 22:13
그리고 김창선선수(?)는 이기석선수보다 먼져 테란에서 플토로 전향했습니다. SG프로게임팀이 썻던 프로게이머를 꿈꾸며..란책에보면 부르드워인데도 이기석선수는 주종이 테란.. 김창선선수는 주종이 플토 라고 나와있습니다.뭐 김창선선수의 명성은 테란으로 쌓은것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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