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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09 21:05
저기 죄송한데, 온겜측은 11주 이내로 시즌하나를 끝낸다고 했었습니다. 관례대로 하루 4경기를 할 것으로 보고 있어서 24강 조별 풀리그는 4.5주동안 열릴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02년 1차 챌린지리그의 24강 방식이 6개조 풀리그였었는데, 그 때도 4경기씩 총 9주동안 열렸었습니다. 그러니 스타리그는 4.5주가 걸리겠죠?) 5번째 주의 금요일에는 와일드카드전을 할 것이고, 그 다음 2주동안 16강, 그 다음 1주는 8강 (현행대로 한다면 토요일이나 일요일을 빌려야 할 듯.....), 그 다음주엔 4강, 그 다음주엔 3.4위전과 5-6위 결정전, 그리고 그 주의 주말에 결승전..... 이렇게 하면 딱 10주가 나오네요.... (온겜측은 재경기를 생각해서 11주라고 발표한 듯.....)
06/04/09 21:06
기사처럼 올라온, 1년 이라는 뚜렷한 기간보다는
1st - 2nd - 3rd - 마스터즈 로 이어지는 1싸이클 정도의 스폰으로 봐야겠죠
06/04/09 21:32
처음에 듣기로는 1년에 두시즌 한다고 들었을땐 그러려니 했는데
세시즌이라면 뭐 프로리그 무시하면 그렇게 되겠지만 솔직히 너무 빡빡하지 않을까요???? (재경기 나올 가능성도 있고..) 윗 분 말대로 6경기라면 새벽까지....으음.....-_-a
06/04/09 21:47
온게임넷에서 확인했습니다.
24강 - 4명 6개조 풀리그, 매 회 6경기 진행, 각 조 1,2위 12명 16강 진출 각 조 동률 발생시 재경기 통해 순위 결정 와일드 카드전 - 각 조 3위 6명, 토너먼트 승자 3명, 16강 진출 패자 3명 풀리그 1명 결정, 16강 진출(경기수에 관계없이 무한 재경기) 16강 - 3전 2선승, 대진은 추첨(결승까지 확정) 대진 추첨시, 24강 각 조 1위간 조추첨 배제, 매치별 연속 경기 8강 - 3전 2선승제, 8강 2회차 경기일에 4강 진출자 확정 (경기 결과 1:1일 경우 당일 순연해서 최종경기 진행) 4강 - 5전 3선승제 매치별 연속경기 차기 시드 결정전 - 8강 탈락자 4명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결승전 - 5전 3선승제. ...이상입니다. 해석하기 나름인듯 하지만, 11주에 끝낼수 있군요;
06/04/09 22:01
수/금에 경기 하면서 하루에 6경기라. 거기에 와일드카드전 기간에는 무한 재경기 가능성을 생각할 때 올해 안에 전설로 남은 새벽 1시 생방송 기록 갱신이 가능할 듯.
06/04/09 22:14
이번에 추가 선발전처럼 경기 세팅되면 바로바로 게임 시작해야 그나마 빨리 끝날것 같네요.
6경기가 보는 맛이 있긴 해도 보다가 지치기 쉬워서 -_-
06/04/09 22:19
선수들이 많아졌으니 경기수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래도 일정이 너무 빠듯해서 선수들이나 캐스터,해설자분들 모두를 좀 무리를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뭐 듀얼기간에 좀 쉬기는 하겠지만...
06/04/09 22:43
6경기가 평균40분짜리 장기전들만으로 도배된다면 사이사이의 텀을 감안했을때 방송 5시간도 가능하겠네요 ;;
너무 많은경기를 하게되면 긴장감이 떨어질지도 .. 신한은행화이팅!
06/04/09 23:34
프로리그는 어차피 제가 좋아하는 몇몇팀의 경기만 보았지만 스타리그와 MSL은 그동안 빠짐없이 다 보았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스타리그도 이제 골라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 하네요. 수, 금 모두 4시간이상 중계하면........ 시청하는데 압박이....... 개인적 선호도에 따라 강민선수와 KTF선수들 and 프로토스 위주로 시청하려는..........
06/04/09 23:37
웬지 맵도 온게임넷 단기전 지향맵으로 계속 나갈 것 같다는..... 러시거리의 압박. 빠른 경기진행. 빠른 승부. 재미는 좀 없는.......
06/04/10 00:35
너무 빡쎄네요. 6경기 모두 수비형이 나온다면, 그야말로 대혼란. 세팅시간까지 포함해서 진짜 최장으로 5,6시간도 넘게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06/04/10 00:41
근데 지난 esFORCE 33호에 의하면 스타리그 고유의 진행체제로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엄재경 해설위원 - 전용준 캐스터 - 김태형 해설위원의 체제는 변함이 없다라고 써져 있더라구요.
06/04/10 00:50
선수들이 미리 셋팅을 해놓는 셋팅컴이 등장해야겠네요.
하루에 6게임이라면 각 텀마다 광고시간도 조금은 줄지 않을까요 4시간 정도라면 볼 수 있겠지만..그 이상은...보는 사람도 힘들 것 같네요
06/04/10 03:46
프로리그때는 변화를 줘야 할것 같습니다. 듀얼토너먼트의 정소림 캐스터나 배틀로얄의 온상민 캐스터, 스포리그의 임동석 캐스터 등을 고려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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