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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09 23:32
당시 최진우 선수는 '한가지 유닛을 무지막지하게 잘 뽑는 선수'로 자신을 각인시켰죠.
16강에서 무지막지한 온리저글링 어택땅, 8강에서 저글링같은 퉁퉁포탱크러쉬에 이어 3,4위결정전에서도 사우론저그로 첫판을 따내더니 글쓴이가 말하신 2경기에서도 중후반 엄청난 벌처물량을 보여줬었습니다. 그야말로 마인으로 온 맵을 덮더군요; 이후 이기석 선수와의 플레이오프에서도 사우론저그는 유효, 게다가 지긴 했지만 쇼다운 테테전에서의 온리 골리앗...그는 정말로 방송을 아는 선수였다는 생각이 아직도 듭니다.
06/04/10 01:57
김태목 선수는 질템 잘쓰죠...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그 때 당시 드래군+리버의 최강자로 불리던 선수를 질템으로 박살냈던...;;
06/04/10 03:41
Planetarium님//정재철 선수입니다. 우승후보로 꼽혔는데 16강에서 3패로 탈락했죠. 국기봉 선수도 랜덤 토스로 3게이트 물량 질템으로 정재철 선수의 드래군+리버를 깼던적이 있었죠.
06/04/10 04:51
세이시로님//3경기에서 역시 패했지만 스노우바운드에서 엄청난 숫자의 드라군 폭탄드랍까지 선보이기도 했었죠. 물론 이기석 선수의 리버에 의해서 모두 전멸했지만 --;;;
06/04/10 16:52
흠 김태목선수하면 섬맵에서 토스vs토스에서 패스트 케리어로 유명했죠 -_-;; 근데 아쉬운건 김태목 선수 질템 잘쓴다고 했는데 막상 저그전 성적은 별로였죠 -_-; 최지명 선수와의 게임에서 이긴거 외에는 저그전 이기는걸 못봤음 -_-;
06/04/10 22:28
김태목 선수의 섬맵 패스트 캐리어 전략은 분명 당시로서는 훌륭했으나 섬맵만 걸리면 그 전략을 쓰더니 결국 외국인 선수에게 미리 읽혀서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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