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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09 13:38
준꼬가 시끄럽긴 시끄럽죠.
친구들과 왁자지껄하게 술 마시기에는 좋지만 그냥 조용조용히 사는 이야기나 할려면 힘들더군요. 그런 이야기 하려면 bar 같은데 가야겠지요?
06/04/09 13:46
나야돌돌이님//얼마전에 이모께서.. 빵 먹고 찌는 살은 빠지지도 않는다는;; 빵순이라는 말이 거기서 왔다고 그래서;; -_- 오후시간 근무중에 먹던 토스트 한쪽 생략하기로 했어요
06/04/09 13:52
저희 집앞에도 빵굽는 작은 마을이라는 가게가 있고 파리바게트가 있습니다. 빵굽는 작은 마을은 일대에서 빵 잘굽기로 유명해서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가죠. 파리바게트가 밀리는... 하지만 파리바게트가 글에서 본 것처럼 나온다면 모르겠네요...
06/04/09 13:54
이뿌니사과님// 잘 생각하셨습니다...^^
참고로 다이어트를 위해 젊은 여성분들이 토스트하고 스타벅스에서 생크림 올려진 커피로 때우시던데 생크림이 올려진 커피는 200에서 590칼로리까지 나갑니다, 거기에 토스트 있으면 돌솥비빔밤과 맞먹거나 그 이상의 열량을 먹게 되는 것이죠 영양가는 없으니 건강은 나빠지고 결국 극약처방으로 단식하는데 근육이 해체될 뿐 지방은 연소되지 않습니다, 근육이 해체되면 소요되는 열량이 적어지므로 점점 살빼기 힘들어지고요 결국 뜻대로 다이어트도 안되고 극심한 영양부족은 우울증까지 불러오죠, 이렇게 되면 포기하고 폭식을 하게 되고, 긴축재정상태에 있던 우리 신체는 비상시(다이어트)를 대비해서 모든 열량을 흡수 저장하게 됩니다, 결국 지방량만 또 늘어납니다 악순환이죠, 우리나라 젊은 여성분들, 보기에는 날씬한데 체지방비만자가 참 많습니다 다이어트에는 한식을 따라올 것이 없으며 비빔밥이 좋습니다, 밥(탄수화물), 계란(단백질), 각종 나물(비타민, 무기질)+참기름(지방)...영양도 우수한데 먹는 양에 비해서 열량이 적은 편입니다, 이유는 각종나물류가 포만감을 주기 때문이죠, 고로 젊은 여성분들 다이어트 하고 싶으시면 좀 풍성한 비빔밥을 둘이서 나눠드시면 효과 좋습니다...^^
06/04/09 14:01
아 이런 ~~~
그냥 혼자 생각을 적어 본건데... 이런 엄청난 태클(?)이... 수정 합니다 빵굽는 마을도 체인점 이랍니다 물론 파리xxx보단 덜 유명한... 그리고 자본이 아니라 소비자가 눈물이 없답니다..ㅠ.ㅠ
06/04/09 14:18
나야돌돌이// 그런쪽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는 분 같네요
저는 반대의 경우인데요.남자로서는 빈약한 체격을 가지고 있는데 살이찌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근육이든 지방이든...
06/04/09 14:24
비빕밥, 의외로 칼로리 자체는 높습니다. 많이 드시는건 역시나 좋지 않죠. 물론 영양소는 풍부합니다만.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을 헬스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외배엽형 체질이라고 합니다. 몸이 영양분을 소화를 잘 하지 못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죠.. 역시나 근력운동밖에 답이 없습니다. 운동전 탄수화물 섭취하시고, 근력운동이후 단백질 섭취. 이런 식으로 꾸준히 해주셔야 됩니다. 근력 운동하실땐 고중량 위주로 자신이 들수 있는 무게보다 조금더 나가게 해서 운동해 주시면 좋습니다.
06/04/09 14:26
저희동네는 파리바게트, 뜌레쥬르,크라운베이커리,빵굽는마을-_-;;;;빵집이 너무 많죠- ,.- 다 5분거리에 아파트단지가 2개다 보니..ㅠ
06/04/09 14:27
본문과 상관은 없지만 비빔밥은 칼로리가 의외로 높은게 아니라
대놓고 높죠. 비빔밥 한그릇 먹으면 그날 칼로리 다 체운거나 마찬가지 입니다-_-;
06/04/09 14:48
안습입니다..
저희동네 얘길하자면, 경기도 안양의 한 동네입니다; 작은 마트하나가 생겻습니다..몇달됫죠..장사 잘되나보더군요.. 근래 몇주전에 길을걷는데 간간히 들르던 동네 구멍가게에서.. 파격적(?)이라기보단;; 진짜 은근히 가슴시리게;; 아스크림 50%세일..과자도 500원짜리 3개천원 막 파는게 아니더랍니까.. 중요한건 구멍가게가 한 3개정도 잇는데 다 그런것이엇습닙다.. 괜히 그래서 아스크림 한 10개정도 삿는데 할아버지혼자 신문보고 계시는걸보고 쫌 안습이더군요.. 어쩔수 없는걸까요..ㅠ
06/04/09 14:56
아, 비빔밥 열량 높죠, 단 양에 비해 열량이 적다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열량은 높으나 상대적인 열량이 낮으므로 여자 둘이서 풍성한 비빔밥 하나를 나누어 먹으면 끼니도 되고 다이어트에 유리하죠, 특히 변비예방에도 좋고요 특이적으로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면 의료진과 병행하면서 하는 경우를 봤습니다만 임상영양적으로 봤을 때 대체로 특이적으로 살이 안찌거나 잘 찌는 사람들은 적습니다 조사를 해보면 찌는 데는 이유가 있고 안찌는 데도 이유가 있더라고요, 찌는 방법이야 위의 모님이 올려주신 방법이 정석입니다
06/04/09 15:51
신라명과는 옛날부터 있던 체인중 하나죠.
신라명과, 크라운베이커리, 파리바게트, 투레쥬르들이 다 프랜차이즈 체인점입니다. 빵을 본사 공장에서 구워서 보내주고, 가게에서는 그것을 다시 뎁히는 역할만 합니다. 빵굼터, 빵굽는마을, 마이스터제과점 등은, 이름만 같이 쓰는 체인들입니다. 빵은 가게에서 반죽해서 만들고, 홍보를 위해서만 이름만 빌려쓰는 것들이죠.
06/04/09 15:55
전 그다윗이 친근함을 무기삼아 소비자를 소비자로 안보는게 싫어서.;;쩝.; 체인점이나 대형마트쪽은 적어도 서비스나 그런것이 좋아서 편하게 가서 편하게 오기좋은데, 대형마트의 비닐봉지를 가지고 동네 슈퍼들어갔다가 아줌마하고 싸우고 나온 이후로는 영 불편해서 안가게 되더군요
.;;어느 다른 슈퍼에서는 그슈퍼앞에있는 공중전화를 장시간 사용할려고 1000원짜리를 동전으로 바꿔달라고하니 손으로 던지듯이 줘서 바닥에 떨어져서 열받아서 가게문뻥차고 나간적도 있습니다,.;;;
06/04/09 20:30
저희동네에는 OPS가 완전 잡고 있습니다.... 집앞에 빵집이 3개나 있지만 20분 넘게 걸어서 무조건 OPS로 간다는 ㅡㅡ;;;; OPS 빵집이 얼마나 잘 되냐면 내부공사를 2개월 반동안 해서 내부를 완전 초 럭셔리로 꾸밀 돈을 마련할만큼 그전까지 장사가 잘 됐다는... 요즘도 마찬가지
06/04/09 23:02
제가 사는 곳에는 바게뜨 베이커리라는 동네 빵집이 있는데 뭐 적립도 안되고 할인 같은 제도도 없지만 엄청 잘됩니다. 뭐니뭐니 해도 음식을 파는 곳은 맛이 있어야 최고!
06/04/10 03:01
뚜레주르는 광고가 모든빵을 매장에서 직접굽습니다. 이러는데 뚜레주르도 본점에서 오는건가요? 파리바게트나 이런건 본사에서 오는건줄 알았는데요.....
06/04/10 18:25
빵, 국수, 밥 ,과자, 단음식 등등이 살찌는 비법이고 잘안빠지는 살이기도 합니다. 탄수화물이 몸속에서 분해가 되면 당으로 저장이되는데 인간몸이라는게 당을 저장할 장소를 지방처럼 따로 두고 있지않습니다. 그래서 한곳에 몰리게 되는데 그곳이 배부근입니다. 탄수화물과 당류를 몸이필요로하는 양보다 많이먹게되면 배가(만)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기름진 지방을 먹으면 어디로 저장이되는가 하면 온몸의 피부 밑에 저장이 되죠.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 위주로 먹는방법이 다이어트에 꽤 효과가 있습니다. 적당히 먹기만해도 살이 줄더군요. 제경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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