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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07 21:02
좋을데 입니다^^(이제 고3 수험생입니다...ㅠ.ㅠ)
Alchemist님 좋은 친구 두셔서 추카 드리구요, 중고등학교 생활이 제일 재미있으니까 이제부터 즐기시구요^^
06/04/07 21:02
중학생이 스타를 좋아하는건 특이한게 아닐테니...
락을 좋아하는게 특이하단 말씀이시네요? 요즘 중학생들은 무슨 음악을 듣죠? 힙합?
06/04/07 21:05
나도가끔은...님///제가 1학년이라서 형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주로 외국락과 팝,제이팝 같은 노래를 듣는데 제 주위에는 주로 최신곡 위주로 듣던데요... 그리고 저는 최신곡는 아예 모르고요..^^;;
06/04/07 21:05
음.. 하긴. 저도 서태지는 제가 초등학교때 나와서 좋아했지만, 메탈리카 같은거는 고등학교 와서 듣고 라디오헤드 크립 같은거 들으면서 울기도 하고 대학때는 린킨파크가 좋고 그랬죠
06/04/07 21:13
부지런히 많이 사귀어 놓으세요 사춘기 친구들이 평생가는거니까요
오래전 제 친구들과 만났을때가 떠오르기도 하고 뭐..괜히 기분이 좋네요 :)
06/04/07 22:30
중딩들 전부.... 이곳이 지방(그래도 이마트 홈플러스 까르푸 프리머스 있을건 다 있어요. - 순천시)
이어서 그런진 몰라도 데스메탈, 블랙메탈 그런거 아는애들 초극소수구요. 뉴에이지가 뭔지도 모르고; 아는건 발라드 뿐입니다. 어떤 친구들은 제가 노래 추천을 하니까 들어보지도 않고 안유명한 가수 노래는 안듣는다더군요.... 박효신이나 DT도 모르는애들 수두룩 합니다; 전 1학년때 같은반이었떤 언더&아웃사이더 성향의 친구와 다시 친해지고 있군요.
06/04/08 00:42
음... 스타가 처음 출시될 때 초2였고 초등학교 내내 인기 최절정이었던 스타를 지금 고등학교 올라와서 보니 하는 친구가 별로 없네요-_-;; 그런데 중1에도 스타를 하는 친구가 있는줄은 몰랐네요-_-; 고1들 사이에서도 그런 구식게임 안한다는 친구가 많은데
06/04/08 00:59
취향 비슷한 친구 있다는 거 정말 행복한 일이죠.
저같은 경우 한국 언더 힙합에 미쳐 있는데, 같이 미쳐있는 친구가 하나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말로 표현 못 합니다.
06/04/08 02:14
어린 애들도 스타 많이 하던데~
자주 하진 않아도 대부분 할 줄은 알고 즐겨 하는 거 같기도 하더라고요. 교회에서 초등부 아이들 얘기할 때 저글링이 어쩌고 히드라가 어쩌고 얘기 들은 적도 꽤 있고;;; 알바할 때나 지하철, 버스 같은 데에서 꽤나 어려보이는 학생들이 질럿이 어쩌고 막 그러는 거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아직도 스타 많이 하는구나 ^^;; 했었는데.. 막상 그렇게 많지는 않은가보네요 ^^;;
06/04/08 06:25
저희 학교(대학교 3학년입니다) 통틀어 스타하는 사람 5명, 그나마 그 중 3명은 공방에서 해도 승률 10% 겨우 될까한 사람들이라는...뭐 외국이라 한국사람 자체가 적습니다 ^^;
06/04/08 08:10
저랑 동갑이시네요 ^^
저도 중학교에 막상와보니.. 저희 초등학교는 상당히 스타를 많이했는데.. (여자도 상당히 많이했죠) 중학교에 막상들어와보니 제가 멀리 떨어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정말 안합니다^^; 온라인게임은 많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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