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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04 22:50
아..진짜 깜빡 잊어버렸습니다-_-;;;
서지훈 선수의 다소 의외인 탈락이 임팩트가 커서 그런가.... 아님 정말 뭔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빠뜨리는 것인가-_-;;
06/04/04 23:11
시기적으로 좀 문제가 되는건 있지만, 24강이 적당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하위리그에 있으면 좀 아쉬울만한 선수들이 스타리그로 복귀하는걸 보니깐 스타리그 볼맛이 늘어날것 같습니다..
06/04/04 23:15
아니 원래 이분은 이런식으로 대세를 만들어가는 분이시지 않습니까? ^^
미녀는 뱅미를 좋아해~ p.s 임선수처럼 이젠 이런식으로 즐길지도 모르죠
06/04/04 23:18
저야 KTF의 팬이기 전에 강민 선수의 팬이지만, 솔직히 KTF의 테란 중에는 이병민만이 믿음이 갑니다. 김정민 선수나, 변길섭 선수나, 최고의 테란이 되기 위해서는 많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예전에 KTF가 프로게임계의 레알마드리드다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 언제부터인지 개인전이 취약해지더군요. 예전의 명성을 회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6/04/04 23:55
백작님....
그리고 백작님을 능가하는 변은종 선수... 변길섭선수까지 진출하면....(...) p.s 우승은 변길섭선수가 할껍니다 ..올라갑시다 아자 ㅜ_ㅜ (그리고 이번에는 관심좀 ㅜㅜ)
06/04/05 00:33
오늘 이병민선수 굉장히 잘했습니다. 뭐 좀 거칠게말하자면 5경기를 제외하고 서지훈,이병민선수 둘다 전략이 비슷했습니다. 다만, 상황과 겜운영이 좀 달랐습니다. 저는 오늘 이병민선수 굉장히 인상깊게 봤습니다. 뻔한 플레이가아닌 주도권을 계쏙 쥐는 플레이가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1경기때 뮤탈견제에 굴하지않고 8시를 파괴하는 플레이는 살을 주고 상대 뼈를 깎는 플레이... 인상 깊었습니다.
06/04/05 00:40
아마도 5월달 대한민국이 평가전에서 엄청난 실력을 보인다면, 6월달 대한민국이 다시한번 신화를 쓴다면 변길섭선수는 결승갑니다 (응?) 그리고 사상 초유의 변길섭 VS 이병민 이런 대진이 나올수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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