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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04 19:18
저는 특이한 케이스인지 모르겠지만..
컴퓨터와 TV를 거희 매일봐도 눈이 안나빠지더군요.. 컴퓨터는 중2때..리니지에 빠져 하루에 10시간정도했었는데..
06/04/04 19:21
헉 부럽네요 ㅜㅜ 시력이 나빠지는건 도통 대책이 없네요. 비결이 진짜 뭔지 궁금합니다. 선천적 요인도 있겠지만 후천적인 막시민리프크네님만의 비법이 있을것도 같기도..
06/04/04 19:25
아 어렸을때 중,고등 학교때까지는 보통 좌측은 0.2~3이였고, 우측은 1.0전후로 나왔었습니다. 신검때는 좌측이 0.2 우측이 0.9인가 나왔었구요. 요즘들어 어지러운 증세도 동반됐기에 그 이유로 일시적인 눈의 침침함인지 알았는데 근시가 되어버렸네요;;
안경을 쓰니 답답하네요. 안쓰면 길을 다니거나 대중교통 이용할때 노선도가 멀리서는 잘 안보이고 가까이서만 잘보이니;; 안경이 시력이 더 떨어지는걸 막아준다고는 하지만..얼굴 형태인가 눈 모양인가가 변한다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06/04/04 19:28
저..같은경우는 매일 아침 산등산하면서 먼곳을 바라보며 악지른것과-.-;;샤워하면서 따듯한손으로 할아버지가 눈을눌르라해서 거희 1000번넘게 눌른듯..
06/04/04 19:30
요즘도 하시나요 아침마다 산등산? 먼곳을 응시하면서 오염되지 않은 곳의 사람들이 시력이 엄청 좋다는 소리를 TV에선가 인터넷에선가 들었는데, 샤워하면서 신공 저도 따라해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당장 내일 아침부터 집뒤에 있는 야산에 올라가서 야호하면서 서울 전경을 봐야겠네요^^;
06/04/04 19:34
뭐 눈이야 원래 초고도난시고....부러진거야 부지기수, 손가락 절단, 심장도 멈춘적이 있고, 나열 하자면 끝이없군요.
작년엔 결핵으로 수술받고, 대상포진에 뭐에.... 뭐 저보다 아픈분들도 많으실거라는 생각으로만 삽니다.
06/04/04 21:31
건강도인술에 눈이 좋아지는법 소개 해드리면 1. 양손바닥을 마찰해서 열상입을수있으니 적당히 온감이 느껴질정도로 비빈다음 감은 상태 눈을 문질러 주세요 2. 손가락을 둥글게 모아서 눈감은상태에서 눈을 톡톡 쳐주세요 가볍게 두두려줍니다. 3. 깨끗한 물에 잠수행태로 얼굴을 담근다음에 눈을 깜빡여서 눈을 씻어주세요 한달간 해보시면 효과를 보지 않을까요
06/04/04 22:10
몸의 건강은 항상 전체를 봐야 합니다. 일례를 들자면 생로병사의 비밀에 나왔던 탤런트 김성한씨의 경우 반신욕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되어 시력이 상당히 좋아졌다고 하죠. 얼굴에는 열이 모이기 쉬워서 그만큼 눈은 쉽게 건조해지고 약해져서 시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평소 생활습관바꾸시고, 낭만사생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가벼운 마사지도 해주시면 좋구요. 시력강화센터가... 어지간한 중규모의 도시에는 몇개씩 있습니다. 그곳에 가셔서 몇개월 정도 훈련(?) 하시면 시력은 좀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다른 방법은 집에서 핀홀안경을 이용한 방법이 있겠네요. (이건 검색해보세요;) 한마디 더 첨언하자면 컴이야 자주 하실테니....;; 자주 깜빡여 주시구요. 전 거의 마이너스 대인데 약시라서 안경도 못씁니다 -_-;; 아직 멀었으니(?) 힘내세요.^^
06/04/04 23:28
아.. 전 오늘 학교에서 감기몸살로 쓰러졌습니다. -_ㅠ
진짜로 정신력으로 버티고 버텨서 갔는데 정말 못견디겠더라구요. 지금 링겔맞고 겨우겨우 정신차리고 있습니다.-_-;;
06/04/05 00:05
아주 예전에... ' 눈이 점점 좋아지는 책 ' 이라는 번역서가 나와서 구입했는데... 요즘에도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특별한 도구보다 간단한 훈련과 보는 습관을 통해서 시력교정을 하는 내용이었어요;;
06/04/05 00:33
전 20cm 거리의 물체는 흐릿흐릿해서 잘 보지도 못하고, 10cm 거리의 글씨도 못읽습니다. 아직 군대도 안갔다 왔는데 말이에요 ㅠㅠ
06/04/05 09:14
병원에 제대로 기여할려면 수술 받는게 최고죠..
남들 한번도 나기 힘들다는 교통사고 살아오면서 두번이나 당했죠.. 근데 이상하게 전 뼈가 부러져도 안 아프더라구요.. 신경이 마비되었나.. 병원에서 수술받고 입원해 있는동안 멀쩡해서 남들이 다 나일롱환자라고 놀리더군요.. 정작 보험금은 못 탔는데..ㅠㅠ 그때 눈밑을 다친 덕분에 오른쪽하고 왼쪽눈의 시력차가 심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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