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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02 02:10
저도 공군나왔는데 제 생일날 입대하시는군요^^ 저 있을 때엔 4개월 더 길었죠... 훈련소에서 열심히 하셔서 좋은 특기 지원하세요~
06/04/02 02:25
제 친구는 해군갔는데. 저보다 10일 일찍 입대하고 50여일가량 늦게 나왔죠. 아직 망설이는분들 계시다면 무조건 육군을 추천합니다. 이병은 누구나 힘들고. 사실 지나고 보면 별것 아니지만. 말년의 그 시간은 정말 하루가 1년같습니다. 확실한 계획이 서신분들 말고, 그저 별 뜻없이 망설이시는분들은 부디 육군에 가십시오.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06/04/02 02:27
A-517기 입니다. 군수사에 근무 했구요. 진주서 시험 잘 봐서 가까운 부대 좋은 보직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413xx 특기는 받으시지 마세요.^^
06/04/02 07:33
현직 공군 병장입니다.
친구들이 하나씩 제대하는걸 보면.. 참 갑갑합니다. 3개월 긴게 장난 아닙니다. 그래도 내일 입대 하시니까 훈련 열심히 받고 성적 잘받으셔서 집근처로 가시길..
06/04/02 08:37
흠..저랑 같은 경우가 될뻔한.. 저는 04년 4월 3일에 공군입대와 동년동월 6일 육군 입대중에 육군을 택했습니다..3사단이라 짬안될때는 정말 공군갈걸 후회했습니다만...전역을 3일앞두고 보니 3개월 긴거는 정말 답답할거같군요..하지만 가신다니 즐거운 군생활 하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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