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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31 20:49
저도 임요환 선수가 너무 좋아요 ㅠㅠ
미칠듯한 센터 싸움을 보고 있을 때, 갑자기 전용준 캐스터의 "아 임요환의 드랍쉽~~~~!!!!!!!" 을 듣고 엄청난 소름이..
06/03/31 20:54
아 정말 너무도 임요환 선수 다운 경기였습니다 ㅜㅜ 세상에..
저도 마찬가지로 최종진출전에서 장육선수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아 정말 너무 멋진 경기를 봐서 행복하군요.
06/03/31 20:56
정말 얼마만에 그의 플레이에 소름이 돋았는지.
이래서 골수 박서팬인가봅니다. 임요환선수 스타리그 복귀를 축하합니다~! 장육선수도 진출하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06/03/31 21:01
진짜 순수하게 좋아하는 마음이 글에서 마구 전해지네요.^ ^ 뭐 아래 관련 글 많지만 제대로 재밌는 경기였어요. 임요환 선수 스타리그 진출 축하합니다.
06/03/31 21:08
오영종 선수 확실히 소원 때 홍진호 선수와의 경기에서 전율섞인 다템을 보여줬는데 그 이후로는...
대 저그전 정말 냉정하게 말해서 못하는군요.
06/03/31 21:09
우승자징크스라기 보다는 오영종 선수가 소원 이후의 대 저그전이 글쎄요,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프로리그에서도 계속 저그에게 발목 잡혔었죠.
06/03/31 21:10
오영종 선수 저그전에서 계속 캐논을 안 짓더군요.. 그러다 뮤탈리스크에 휘둘리면서 지는 경기 많았죠..
프로리그에서 성학승 선수와의 경기도 캐논 안 짓다가 프로브 싹 잡히고 지지.
06/03/31 21:11
프로리그에서 성학승 선수의 경기는 거의 굴욕에 가까웠을 정도로... 네오포르테에서 저그가 프로토스의 큰 입구부분에 아예 해처리를 짓고 성큰 조이기를 시도하였죠... -.-
06/03/31 21:11
신 3대프로토스의 정점에 서있던 오영종 선수가.. 끝도 없이 추락하는거 같네요.
팀 창단도 했고.. 팀의 에이스로서 뭔가 해줘야 할 타이밍인데..
06/03/31 21:14
개인적으로 오영종선수는 스타일에 의존해서 번번히 지는것 같아요. 하지만 다시 경기를 보면 스타일에서 나오는 고도의 경기력은 보이질 않고. 대저그전 각성이 필요할듯 싶네요.
06/03/31 21:23
장육선수... 아 정말 아쉽네요.
프로리그 등을 통해서라도 꼭, 그 기세나 스타일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변은종 선수 축하해요. ^^
06/03/31 21:24
에휴 장육 선수 너무 아쉽습니다. 변은종선수의 뒤로 돌아가는 급습이 너무 좋았어요. 뭔가 역전의 발판이 마련되었음 했는데 저그대저그전이라 그것도 너무 어려웠던거라 더 아쉽네요. 하지만 장육선수 언제 시작될지 모르는 프로리그지만 프로리그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변은종선수의 20번째 스타리거 축하드립니다.
06/03/31 21:35
멀티견제를 하는 와중에 다른 멀티지역에 딱 나타나버린 드랍쉽의 모습에저도 모르게 악-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공감 10000%
전 3경기 보면서 소리를 한 3번 질렀습니다. ^^;;;
06/03/31 21:50
드랍쉽 정말 전율이었는데 그뒤 드랍쉽을 잡으러 오는 저글링,럴커, 스컬지... 그중 스컬지만 강제 공격하는 센스...
이것때문에 센터에 갔어야 할 병령이 본진으로 돌아왔고 드랍쉽은 살아서 1시를 다시 교란... 1시가 살았다면 경기가 더 길어졌을지도 모릅니다. 하하.
06/03/31 22:36
결과 먼저 알고 함박웃음이....:)
경기 내용도 상당히 좋았나보네요 아 오늘 이승엽 선수 홈런에 정신이 나가서 깜빡 잊어버렸다는...-_- 재방 너무 기대되네요 역시 저그전 두번이라 꼭 올라갈거라 믿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06/03/31 23:23
북산에 들어오길 잘했어 가 맞는 듯.. 영길이가 북산학생인데 북산팬이라는 표현은 좀 어색.. 제 기억에도 그렇고.. 뭐 그게 중요하겠습니까만..
06/04/01 00:03
정말 이렇게 잘하는선수가 지난번 듀얼에선 그런 경기력이었다니..역시 임요환선수는 과거처럼 리그가 적을때 더더욱 힘을 발휘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양대리거 임요환선수가 더 좋지만, 한 리그에 100%집중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 오늘 3경기는 최근의 다른 테저전보다 재밌었습니다
06/04/01 00:05
역시 임요환 선수의 경기는 뭔가 남달라요~ 눈을 뗄래야 뗄수없는 경기 +_+ 특히 센터에서 장육선수와의 난전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요환선수 양대리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ㅅ<
06/04/01 00:10
임요환 선수 오늘 너무 멋졌어요!
센터에서 장육선수와 교전을 벌일때는 오랜만에 소름을 느낄 정도 였습니다. 그나저나 장육선수 오늘 조금 안타까웠지만 앞으로의 몃진 경기들 기대할께요.^-^
06/04/01 00:32
본방 못보고 좀전에 재방으로 봤는데, 아 진짜 이 맛에 임빠하는거죠ㅠㅠ
장육 선수도 엄청난 루키네요. 장진남 선수도 약간 닮아 보이구요^^;
06/04/01 00:41
너무 잘했습니다.
여러 명장면이 있었지만 저그 병력이 달려드는 상황에서스콜지를 먼저 죽이는 머린들과 1시멀티를 치는 동시에 센터에서 마메탱을 컨트롤하는 모습...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ㅜ_-)b
06/04/02 18:54
요환선수 경기보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최근에는 특별한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스타를 보면 왠지 조금 시들하더군여.. 비슷한 경기 패턴의 경기도 많이 나오고 승부도 비슷하게 나버리구.. 오랜만에 누가 이길까 알 수 없는 두 선수의 치고박는 경기를 보니까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너무 잼있더군여.. 실로 간만에 보는 요환선수의 저그전이여서 그런지 더더욱 좋았습니다. 이번 스타리그에서는 저그들이 최다종족인데.. 오늘처럼 재미있는 요환선수의 대저그전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스타리그 진출 축하드리구여..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06/04/03 21:56
마약같아요...요환선수의 ...이런 게임 말이예요...
야~정말 신나고 재미있네요.. 단지 윤열선수가 스타리그에 없는것이 저는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윤열선수 다음 스타리그에서는 꼭 봅시다.. 그리고, 윤열선수 요환선수와 저렇게 대단한 게임을 한 장육선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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