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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31 20:42
저도 마재윤 선수를 연상하긴 했습니다만, 마재윤 선수 보다는 조금 더 전투적인 모습이 박성준 선수를 닮은 듯 했습니다.
운영은 마재윤, 전투는 박성준. 음 ^^;
06/03/31 20:42
장육 선수. 중간에 저글링 뮤탈로 덮친 그 기세도 정말 좋았고, 저럴이 쉴새 없이 움직이며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살빠진 임효진 선수가 연상이...^^;
06/03/31 20:43
해설도 마재윤과 사제관계라고 소개했죠.
왠지 미래의 염보성과 장육선수의 천하쟁탈전이 그려집니다. 근데 전 티원빠.. 인규아 종민아 밀리면 안된다.. ㅜ_ㅜ
06/03/31 20:43
물 흐르듯이 뮤탈견제후 저럴테크,,
센터싸움에 우위를 점하게 만드는 운영능력.. ...할말이 없네요; 스타리그 4강을 보는듯한 그런느낌;
06/03/31 20:44
혹시..GO는
MBC 게임에는 마재윤 선수를, 온게임넷에서는 장육 선수를 정착시킬려는가요? 어느새 GO가 저그의 트랜드를 선도하는것 같습니다.
06/03/31 20:44
초반 긴장+오버로드 잃은것 만 없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정말 잘하더군요;
이 선수 실력도 실력이지만 외모가 아주 맘에 드는;
06/03/31 20:47
미남 수맥은 확실히 존재하는듯... 미남이 아니라고 쳐도 스타일은 최강이라고 자부한다는 G.O 이제는 창단소식만 남았습니다.
이제 더이상 라면먹는다는 쓸데없는 소리 안듣게 제대로 대박 창단 화이팅~~!!!
06/03/31 20:53
임요환 선수 팬분들은 임선수 때문에 소름이 돋았겠지만
장육 선수를 응원하고 있던 저에게도 정말 전율의 한판이었습니다. 아아, 너무 놀라워요. 저것이 진정 방송경기에 처음 선 신인이 할만한 플레이였습니까? 혹시나 행여나 정말 운이 없어서 오늘 스타리그에 못 올라 간다고 할지라도 대어급 신인이 등장한 것만은 명백한 사실인 것 같네요. 패자조 경기가 벌어지고 있는 지금까지도 아까의 전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후아... 참, 임요환 선수의 스타리그 진출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06/03/31 22:20
지오 선수들 호스트 알바하도 될듯...정말 외모들이 다 출중하시네요...
이런말 하면 안될라나...^^;; 암튼 악의는 없고...실력에다 외모까지 받쳐주니...스타 탄생은 시간문제일듯...요환선수 팬이지만...장육선수 넘 아깝네요...대진운만 쪼끔만 좋았어도...암튼 아쉽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다음시즌이 기대됩니다...장선수 파이팅하삼!!!!^^
06/04/01 08:29
객관적으로 봤을 때 4가스 저그가 2가스 테란한테 휘둘렸다는것부터 말이 안되지 않나요? 그것도 본진자원 다 떨어진 테란이라서 실상적으로 자원캐는곳은 한군데밖에 없는 테란. 게다가 물량도 딸려서 기껏해야 후속부대 마린한부대 베슬1기 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저그가 질래야 질 수 없는 싸움과 상황이었는데 져버리네요. 물론 그 상황까지 끌고 간 것 자체는 신인으로서 대단하지만 말이죠. 제가 보기엔 `싸움`을 극도로 못했다고 봅니다. `싸움`은 거의 제가 하는 수준하고 비슷해보이더군요(아 물론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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