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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31 12:44
오퍼는 상당수 들어오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협상조정이 문제겠지요. 이왕이면 상금을 많이 주는 스폰서가 좋을테니까요. 아니면 앞으로 이스포츠에 미칠 영향이 좋은 회사라던가. ㅡ_ㅡa
06/03/31 12:46
잡겠죠^ 설마 OSL이 스폰서를 자체스폰서로 가져갈리는 없을껏이라 보여집니다. 지난시즌 스폰서를 금융권으로 잡을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번에도 깜짝 스폰서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06/03/31 12:52
뭐.. 온겜은 정보 공개에 항상 인색(?)했던 편이니까요.
엠겜은 이번에 팍팍 공개한 편이고. 조만간 스폰서 계약 소식이 나오리라 봅니다.
06/03/31 12:59
제 생각에는 이미 스폰서는 확정이 됐고, 다만 24강 출전선수가 미정인 관계로 그에 대한 세부적인 조정이 아직 안 됐을 것 같습니다. 막말로 임요환선수같은 인기선수가 스타리그에 없다면 지원액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06/03/31 12:59
OSL 스폰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
서로 하겠다고 달려드는 기업이 상당합니다. 온게임넷은 기업이미지와 자회사와의 관계 등을 고려해서 그 많은 기업 가운데 고르기만 하면 그만입니다. -_-;;;;
06/03/31 13:10
OSL은 스폰을 잡냐 못잡냐를 걱정할 리그는 아니죠;; 팬들의 관심사는 스폰서의 규모와 지명도 뿐... 뭐 4월도 다가왔으니 슬슬 공개하지 않을까 싶네요
06/03/31 14:14
좀 다른 얘기가 될 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온겜 스타리그의 흥행을 좌지우지할 중요한 날이네요. 임요환이 올라가느냐, 떨어지느냐? 오늘 하루 온겜 관계자들은 살 떨리는 하루를 보낼듯...
06/03/31 14:34
삼겹돌이//
글쎄요, 경기내용도 중요하고, 맵도 중요하지만, 임요환 선수도 만만찮게 중요합니다. 사실 현장의 방송사관계자들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임요환 선수가 출전하는 날은 현장분위기가 확 달라지는데 신경 안쓸 수가 없죠. 임요환 선수를 떨어뜨리는 선수가 나오면 괜히 원망스럽고 미워보이고 그렇답니다.-_-;; 마이클 조던처럼 눈에 보이고 가장 손 쉬운 흥행카드라고 할까, 장동건이 나온다고 꼭 흥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모두가 장동건을 캐스팅하기 위해 혈안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죠. 다만 임요환 선수에 따라 흥행이 좌지우지된다는 얘기는 거부감이 있을 수 있는 것 같네요.
06/03/31 14:41
팬들이 재미있는 리그다, 재미없는 리그다는 맵에 의해 좌지우지 될지 몰라도,
VOD클릭 수 나 관객동원력, 시청률등 외부에 어필할 요소에는 크게 관계없습니다. 임요환 선수 출전여부가 훨씬 영향이 크죠.
06/03/31 14:50
스타리그 보는 사람들이야 그분의 출전 및 활약 여부가 그 리그의 모든 것을 말해주지 않는 다는다고 생각하고 뭐 그게 사실 맞는 말이긴 합니다. 하지만 경기 외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그분 역시도 매우 중요하죠.ㅡㅡ)a 다른건 차치해두고서라도 2005년도 하반기 우승자인 마재윤 선수와 오영종 선수가 우승하고나서 받았던 스포트라이트 및 명예가 얼마나 차이가 나던가요.ㅡㅡ)(오영종 선수는 2005년도 스포츠스타 20인에도 선정됐는데.)
06/03/31 15:11
msl도 아니고 osl이 스폰 못잡을리는 없겠죠..
일단 온게임넷에서 열리는 대회라면 웬만하면 스폰 잡기 쉬운거같던데.. 카트리그도 코크플레이,올림푸스,스프리스 이런 스폰 잡는거보니, 역시 보급율이.. 완불엠..
06/03/31 18:02
온게임넷이야 이미 스폰서를 잡았으니 24강도 협의가 된거겠죠. 그래서 발표가 안나도 별 걱정은 없어요.
요즘 관심사는 나머지 스타리그 진출자가 누가 될 것 인가라서^^;(더불어 오늘 경기를 봐야하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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