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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30 01:44
저도 기대하고있는 선수였는데.. 방송경기에서 좀 약한모습을 보여서 걱정했는데... 극복한것 같아서 다행... 스타리그에서 좋은모습 보여주길...
06/03/30 01:53
테란이 평범하게 하다가 남들보다 빠른 최가람 선수의 타이밍에 밀리는 분위기더군요. 엄해설이 임정호 선수 얘기를 꺼낼 정도니 말 다했죠^^ 무지 멋졌습니다~~! 마치 나도현의 저그버전같다는 느낌.(예측못하는 공격 타이밍)
06/03/30 02:24
배틀로얄 염보성 선수와의 경기가 뇌리에 깊숙히 박혀있는 저로서는
무지 놀랐습니다. 저렇게 공격적이었단 말인가? 그런데 그때는 왜! 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초반만 무난히 넘기고 긴장하지 않으면 스타리그 할만 할꺼 같습니다. 화이팅! 오즈의 최가람
06/03/30 08:02
보는 재미가 있는 경기였습니다. 뭐 단기간 내에 스타리그에서 좋은 성적내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척시대에서 서지훈을 완벽하게 꺽은 김남기선수도 올라갔으면 하네요.
06/03/30 09:36
얼굴도 잘생겼고 맘에 들더군요.
정말 예전에 임정호 선수를 보는듯 했습니다. 한웅렬 선수와의 게임에서 마지막까지 공격을 하다가 씩 웃고서 지지를 치던 멋진모습 ^ ^
06/03/30 11:09
뮤탈이라고 당연히 저도 속아버렸습니다만 줄줄이 기어오는 러커떼;;;
속절없이 당하던 차재욱선수의 본진모습에 최가람 선수 진출이구나 싶었습니다. 창단의 힘이란 대단한 시너지효과를 내는거 같습니다 정말.
06/03/30 11:59
최가람 선수~!! 확실히 진일보한 모습에 흐뭇했습니다..^^(니가 뭘했다고..;)
차기 스타리그도 한번 기대해 봅니다~ 이번 리그가 갑자기 24강으로 개편한건 쫌 싫지만.. 멋진 신인들이 많이 나와서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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