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3/29 00:57
그 쓰나미 속에 임요환선수 조를 보니...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_-;;; 항상 위기에서 200%라 믿어봅니다. 요환선수 살려주세요 TT
06/03/29 00:58
임요환 선수 대진은 솔직히 안좋네요. 한명 있는 플토와도 한조고 거기다 장육, 변은종 선수라니.
미리 철모를 준비하라는 계시인건지-_-;
06/03/29 00:58
B조, C조가 눈에 띄는군요.
그에 비해 A조, D조는 상대적으로 좀 널널해 보이는게 사실이네요. 대진표상 최소 두명은 스타리그 첫 진출을 이루게 되겠네요.
06/03/29 01:00
임요환 선수가 이번 스타리그에 진출 못하더라도 엠겜이 남아있는데 철모 준비하라는 건 임요환 선수 팬으로서 기분이 썩 좋진 않네요. 어쩄든 임요환 선수 저번 듀얼에서 보여주었던 형편 없는 경기력을 얼마나 회복했을지가 궁금해집니다. 이번엔 왜 임요환인가를 보여주길.
06/03/29 01:01
B조는 정말 덜덜덜이군요. 그동안 24강하면서 임요환 올려주기 등등의
낭설에 지쳐서 일부러 저렇게 짜놓은 것인가......삼성의 에이스 변은종 선수와 결승에서 패배한 경험이 있는 오영종 선수에 파란의 주인공이자 가장 주목을 받는 신인인 장육 선수......그냥 덜덜덜입니다.
06/03/29 01:01
이로써 이번 24강 확대 편성이 임요환 선수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확인시켜 주네요... 솔직히 임팬 입장에서 비관적입니다. 2패 탈락 예상합니다.ㅜㅜ 제발.... 예상이 틀리길.
06/03/29 01:02
임요환선수가 승자전에 올라간다면
결승전 악몽의 맵 라오발에서의 오영종선수와의 재대결 혹은 이윤열선수를 이기고 올라온 장육선수! 아.. 정말 왜 이런 조에 들어가셨나요. ㅠ.ㅠ
06/03/29 01:05
저는 왜 마음이 편하죠? ㅡ_ㅡ; '흠...장육 선수가 프로토스는 그냥 드시고 요환선수는 '저그'랑 붙고, 승자전에서 또 '저그'랑 붙어서 올라가겠지'... 저의 단순한 바람인가요 ^^
06/03/29 01:05
/뒷치기지존 뭐, 예선에선 이윤열선수였지요. 요즘 신인들은 이름값에 전혀 주눅들지 않는 편이라... 사실 비조에서 변은종선수만 안만나면 무난히 진출할 1순위인듯...
06/03/29 01:07
아 대진표를 보자마자 스며드는 불안감이란 ㅠ.ㅠ
죽음의 B조에서 살아남는 그분을 기대하며 내내 천당과 지옥을 오갈 몇시간후가 떨립니다.
06/03/29 01:09
장육, 이윤열을 무너뜨린 포스를 임요환을 상대로 방송경기에서 보여줄수 있게됫네요. 물론 그전에 우승자토스 오영종을 넘어야 겟지만요. 외모도 그렇고 이번 시즌 신인중 가장 기대가 되는 선수네요. 뭐 이슈를 모을 만한 요소는 다 갖춰졌고 과연 실력으로 배짱으로 자신의 기회를 만드느냐 한낱 헤프닝으로 끝나냐죠. 다시 예선으로 가면 언제 올라온다는 보장이 없으니.
06/03/29 01:10
서지훈, 장육 선수 화이팅!!!
하필 두 선수 조가 좀 많이 빡세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지오니까 믿습니다.^^ 특히, 장육 선수 저 조만 뚫으면 아마도 온게임넷 역사상 가장 주목받는 신인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꼭 올라가세요! 그리고 서지훈 선수,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정말 두손모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ㅠㅠ
06/03/29 01:11
만약 오늘 장육선수 대신 이윤열 선수가 승리하고 변은종 선수 대신 박경락 선수가 승리했다고 하고 저 대진표에 넣어보면.....................
생각만해도 엄청납니다 -_-;;
06/03/29 01:19
임팬들 조편성에 너무 발끈하는거 아닌가요.욕이란 욕을 한사람은 소수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대부분 온겜의 급속한 일처리를 문제삼았었죠. 그리고 요환선수정도라면 B조내에서 조편성을 가장 즐거워 할 선수이기도 하죠. 가장 침착하고 경험많고 강하기도 하죠. 그리고 두번의 저그전을 통해 올라갈 가능성도 높은 편이고요. 뭐 그라면 충분히 올라올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내내 연습이엿겟죠. 그러고보니 길섭선수도 월드컵전에 우승할 기회를 얻었네요.
06/03/29 01:25
처음느낌//여기서 피지알도 뭐 제가 느끼기엔 별로 소수 아니라고
봅니다만 다른곳에선 분명히 차고 넘쳤습니다. -_-... 그런데 욕이란 욕은 제대로 먹고 조는 제대로 죽음의 좁니다. 욕먹은게 팬입장에선 짜증이 안날수는 없죠. 그리고 요환선수 독기 품고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듀얼같은 경기력으론 저조 못뚫습니다.
06/03/29 01:27
처음 느낌님// 욕을 한게 소수라구요.. 그정도가 소수면 스타팬들 진짜 많은거네요.. 욕먹는게 좋은 팬들도 있나요? 발끈이라고 하시니 진짜 발끈하는데요
06/03/29 01:28
뭐 이유없이 욕먹은게 싫어서이겠죠.
정작 임요환 선수 본인은 한게 없는데 욕먹으니 팬 입장에서 화날만도 하죠. 개인적으로는 장육 선수가 올라갔으면 합니다. 얼마나 잘하길래 이윤열 선수와 경기해서 3승 2패라는 전적을 만들 수 있는건지 제 눈으로 꼭 보고싶네요.
06/03/29 01:30
제가 걱정되는 것은 지난 듀얼 경기력으로 보았을때 그때처럼 한다면 임요환 선수 결코 진출 못합니다.
지난 듀얼은 정말 무기력하였습니다. 특히 1경기나 5경기에서 1경기는 그야말로 다행히 역전하였지만 5경기는 서플 수리도 안하고 그냥 입구를 내줬었죠. 좀 더 기량을 갈고닦고 오시기 바랍니다. 박서.
06/03/29 01:31
/처음느낌 피지알이니깐 욕이 없었지.. 수많은 사람들이 24강 확대 편성때 바로 임요환 때문이다라는 댓글이 수십개 달렸죠. 뭐 파포나 스겔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짜증이 날 만하죠...
그리고 유일한 플토인 오영종 선수가 같은 조인것도 공교롭고, 변은종선수는 많이 이기고 있습니다만 장육선수는 신인이고 정보도 많이 없고 이윤열선수를 이기고 왔지요.... 박성준선수와 듀얼이 생각나네요
06/03/29 01:32
...................아무말도 말고 그저... 베란다(사실은 발코니가 맞는 말) 물 떠놓고 빌어야겠습니다...ㅠ_ㅠ 남들은 B조가 죽음의 조라는데 저는 왜... 다른조가 후덜덜할까요...흑흑흑! 괜히 설레발치면 미는 선수가 떨어지는 징크스가 있어서 응원글도 못 올리겠고.. 오밤에 매니큐어가 까지도록 빌어야겠습니다...
06/03/29 01:32
유일한 플토, 그것도 '오영종'을 임요환과 같은 조에 넣어주는 센스! (물론 공정한 조편성이겠지만..)
그래도 뭔가 극적으로 올라가야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오영종 올라가라 -┏
06/03/29 01:38
그래도 무조건 임요환 화이팅을 목터져라 외치고 싶습니다.
보란듯이 그 누구도 아무소리 못하게 할 '그렇지 이게 바로 박서다!' 할 경기력으로 당당하게 스타리그에 입성하는 그분의 모습을 간절하게 바래볼랍니다. 무언가를 간절하게 바라면 온 우주가 그 소망이 실현되길 도와준다니 지금 이시점에선 그분의 스타리그 입성을 간절하게 바래볼랍니다.
06/03/29 01:40
쿨럭... 다른거 다 떠나서 오랜만의 경기라는거 하나로 엄청 기대되네요. -_-;;;;
아... 박정석 선수... 이윤열 선수...ㅠ_ㅠ
06/03/29 01:41
댄디님// 피지알이니깐 욕이 없었지, 라고 하셔서 말씀인데 그럼 파포나 스갤가셔서 욕하지 말라고 한다던지 대진표가 이렇게 나왔으니 억울하다 라고 말하는게 정상아닌가요. 피지알에서 임요환선수 욕을 한사람이 있었나 싶어 게시판 뒤로 가봐도 온게임넷의 약간 이해할수 없는 일의 진행에대한 많은 비판 그리고 소수 임요환때문이다 그리고 그에대한 임요환선수가 무슨 잘못이냐 온겜의 행정이 잘못이다 라고 하는 부분이 많았던것 같네요. 뭐 어쨋던 욕을 먹었다면 그것도 욕을 먹은 건가요? 분명 당사자는 달갑지 않았을 테니깐요. 어쨋던 요환선수 독을 품으면 뭔가는 분명 하는 선수니깐 전 믿어 볼랍니다.
06/03/29 01:46
뭐.. 임요환 선수가 저 조에서 실력이 떨어진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임요환 선수 못지 않게 다른 세 선수도 조편성에 불만족스러운건 마찬가지일듯.
06/03/29 01:51
/처음느낌 이미 예전부터 파포나 스겔 가서 그랬는데요. 님이 정상이니 비정상이니 남을 판단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사실 피지알과 파포, 스겔을 같이 이용하는 유저가 많은 현실이기도 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욕을 하면 짤리니깐 직언을 못한고 이리저리 돌려 말한 댓글이 많은 것 같은데요? 그리고 애초에 임선수와 온겜의 관계에 대한 부적절한 해석이 없었다면 임선수가 무슨 잘못이냐 온겜행정이 잘못이다 이런 반박글이나 구태여 기사가 나오지도 않았겠죠. 무엇이 그렇게 걸리셔서 그러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06/03/29 01:56
/처음느낌 그게 피지알이라서 필터링 되어서 그렇게 글이 올라온거지.. 피지알도 다른곳과 마찬가지였다면 그런글 쏟아져 나왔을 겁니다. 피지알에 그런글이 올라오지 않았다 해서 스타크래프트 판 자체가 그렇지 않았다는건 너무나 큰 판단미스가 아닐까 싶네요.
06/03/29 01:57
24강을 보며.. 하늘은 2006년을 알고.. 2006년은 월드컵이 있고.. 월드컵이 있는곳은 변길섭 선수가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화이팅!
06/03/29 07:15
대체 B조는 대진이 왜 저따위.........................아아T_T
임요환 선수 힘냅시다 ㅜㅜ 화이팅입니다!!!!!!!!
06/03/29 09:42
모든 조가 저그 2명이죠~ 이번에 예선에서 그야말로 저그들이 진출을 하였으니 임요환 선수한테는 약간 안 좋을지도 프로토스가 있어서... 더군다나 그 상대가 결승에서 자신의 우승을 저지한 오영종 선수이니..
여러모로... 임요환 선수의 복수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06/03/29 09:52
모든조가 저그는 둘. B조의 경우는 특이하게(?) 테란이
아니라 토스. 뭐, 뭐든 좋습니다. 이 시점에, 올드게이머들의 자리를 굳건히 한번 지킬수 있는 박서가 되길 바랍니다.
06/03/29 10:13
흐음................ 변은종 선수의 팬으로써........
그나마 오영종 선수와 안붙고 임요환 선수와 붙는게 다행스럽게 느껴지네요;;; 희안하게 변은종 선수가 플토한테 약해보여서;ㅋ 암튼 이번에 어서 이기시고 스타리그에서 멋진 활약하시는거 기대해봅니다...^^
06/03/29 10:58
개인적으로 오영종선수를 응원하는 입장이라 저 대진은 아주 안 좋은데요.. 이윤열 선수를 꺾은 장육 선수의 경기력으로 보아 플토 상대로는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일것 같아서, 제가 보기엔 오히려 임요환 선수 대진이 아주 좋아 보이는군요.. 2저그 잡고 올라가기에 딱 좋은 대진입니다..
06/03/29 13:12
임요환 2패 탈락이 보이네요 철모쓰고 기다려나 봐야죠 스타 자체에 관심을 떼려고 노력중이긴 한데 저런 대진표 보면 아직도 눈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06/03/29 13:17
정말 이번에 변길섭 선수가 올라간다면 24강 개편은 임요환선수 때문이 아니라 변길섭 선수 때문-이 될겁니다. 으하하하-
농담이고요... 역시 만만해 보이는 조가 하나도 없습니다.(그들이 꺾고 올라온 면면이라는 것이....먼산-) 신인들인 그 기세가 무섭고 우승자 출신만 네명...--;;; 여튼- 간만에 경기를 하는군요! 으하하하(근데 오늘 또 야근.....OTL)
06/03/29 13:55
잠 // 저랑 같네요 스타에 관심이 넘많아 제일을 소흘히해 관심을끊을려고해도 대진표보면 어느새 그시간에 약속 깨고 집에와 티비 앞에 앉어있습니다. 어김없이;;;
06/03/29 15:01
울 박서는 자신에게 주어진 짐의 무게를 이겨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서의 어깨에 놓인 짐을 스타크래프트 팬들이 덜어주면 좋으련만, 박서의 어깨에 더 무거운 짐을 지우는 것 같습니다. 저도 꼭 올라갈거라는 짐을 지웁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도 있지만, 일단 기대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박서팬입니다. 박서 화이팅!!!
06/03/30 01:27
박서가 아닌, 임요환의 승리를 믿습니다(싱긋) '그' 라면 반드시 어떻게든 해 내겠지요, 그렇게 믿습니다! 아잣! 근성으로 가는거다!
P.S; 장육 선수-ㅅ- 기대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