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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28 20:45
artterran님 // 장용석선수는 스타크래프트도 프로자격 받았습니다. 이번에 팀별로 2명씩 추천제로 프로게이머를 만들 수 있도록 규정이 바뀌었거든요. 장용석선수는 그 혜택을 받은거죠.
06/03/28 20:51
혹시 가능하시다면... 테,프, 저를 T P Z로 바꿔주실 수 없겠습니까?
전적 읽어오는 프로그램 짰는데 utf-8에서 짜서 euc-kr의 한글 코드를 못읽어요;;;;;
06/03/28 20:56
KTF 박현준 선수도 탈락이네요;;
김정민 박정석선수가 남았고 시드로 변길섭 이병민선수가 기다리는 중. KTF 테란들 힘 좀 냅시다.
06/03/28 21:01
0 13 11
3 0 10 19 2 0 TvsZ : 19 11 (63%/36%) ZvsP : 10 2 (83%/16%) PvsT : 13 3 (81%/18%) 음, 한글도 읽도록 바꿔보았습니다. 어쨋든 오전이랑 추이는 비슷 하군요
06/03/28 21:13
전반적으로 저그가 좋은편이네요. 프로토스는 저그한테 압살당한 화풀이를 테란한테 한 셈이구요. 종족상성을 너무 잘 지켜도 탈이네요. -_-;;;
06/03/28 21:15
원래 오래 쓰이고 공인된 맵들은 갈수록 종족상성에 충실해지는 건가요? 아님 원래 저 맵들의 밸런스가 좋지 않았던 것일까요? 아니면 그 약간의 레벨(?)차이때문에 밸런스가 달라지는 것일까요? 그렇게 많이 얘기가 오고 갔지만 역시나 어렵군요.
06/03/28 21:17
정석선수;ㅁ; 제 바램은 사대천왕들과 신사대천왕들이 모두 스타리그에 있기를...; 그런 의미에서 정석 선수, 윤열 선수가 이번에 올라갔으면 좋겠고 거기다가 정민 선수, 병민 선수도...[난 KTF 빠 기질이 있는 건가 이거-ㅅ-;]
06/03/28 21:22
변은종선수 테란 주현준선수와 4강전 중입니다.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ONG&idx=10852 여기가 변은종선수 조의 파포주소니까 계속 새로고침 해보시면..
06/03/28 21:36
시드로 기다리고 있는 이병민 변길섭 두 선수에게 기대해봐요.
어제 오민규 김세현선수와 오늘 김민구선수.. 최종전에서 떨어진 세 선수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06/03/28 21:38
마재윤 vs 이제동 정말 볼만할듯 합니다. 구단평가전에서 저그전 대단한 포스를 뿜어낸 이제동선수와 박성준선수와 더불어 현존최강의 저그인 마재윤선수와의 대결 정말 기대됩니다.
06/03/28 21:42
그나저나 이윤열/문준희 선수들 정말 박터지게 싸우고 있나보네요;; 이창훈/김환중 선수들도 아직까지도 결착이 나지 않았고..
06/03/28 21:44
현재 오후조
2 21 19 8 0 18 25 9 4 TvsZ : 25 19 (56%/43%) ZvsP : 18 9 (66%/33%) PvsT : 21 8 (72%/27%) 오전 오후 합 6 40 43 22 8 43 56 21 19 TvsZ : 56 43 (56%/43%) ZvsP : 43 21 (67%/32%) PvsT : 40 22 (64%/35%)
06/03/28 21:49
S-T 조는 저저전의 최강자 변은종 선수가 올라간다고 멋대로 생각하고 있지만;; 프로토스 전이 너무 아스트랄해서리요;; 대 테란전 승률이 대 프로토스 전 승률보다 높지 않나요?
06/03/28 21:52
아이고 경락선수 ㅜㅜ 만년 지오팬임을 자처하지만...서지훈 선수 피씨방 탈출한 거 보다 경락선수 결승진출이 더 기쁩니다...ㅜㅜ 이제 한고비만 더 넘깁시다 전위!! 아자아자 화이팅!
06/03/28 21:54
New Wave 인가요.
MSL과 스타리그의 변화와 더불어 진정 2세대 프로게이머의 출범인가 싶네요. - 솔직히 거의 1년단위로 프로게이머 세대를 끊다보니;; 지금은 5~6세대 정도 되나요?
06/03/28 21:56
24강이라 스타리그는 더 길어질텐데, 그동안 하위리그도 없고..
팀단위리그에 집중하라는 소린지는 몰라도 온겜 개인전에서 보기 정말 힘들겠네요;;
06/03/28 21:58
하위리그대신... 예선전을 비방송경기라도 좋으니... 스타리그동안 풀리그로 했으면... 경기장(?)에서 하면 좋을듯... 신인들 무대에 적응도 할수있고...
06/03/28 22:07
전 조금 이기적이라 학점은 양보 못 하겠습니다.ㅡ.ㅡ;
어제 윤열 선수 승리의 기쁨으로 오랜만에 친구와 스타를 즐기는...(퍽!) 들쿠달스님 대단하십니다..이윤열 Fighting!
06/03/28 22:07
박정석 선수 첫경기에서 테란한테 2-0으로 셧아웃 당하셨네요....이렇게 허무할 수가...ㅠㅠ 다른 플토들은 테란 다 이긴 것 같은데...엄청 속상하네요...
06/03/28 22:09
마재윤선수 위험합니다.~~~ 첫판을 내줬습니다. 만약 이제동선수가 마재윤선수마저 잡는다면 더이상의 대저그전에대해선 증명할것이 없을꺼 같습니다.
06/03/28 22:10
그나저나...이창훈(Z) 대 김환중(P) 이선수들 50분 노러쉬 게임하나요? 아님 설마 아이스헌터-_-;
티원은 다떨어졌지만 저그리 만이라도 화이팅~ 이창훈선수 갠전에서도 보고싶어요 ㅠ_ㅠ
06/03/28 22:11
어제 서바이버에서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이윤열 선수와 장육 선수가 맞붙을 확률이 높아졌네요.
어제 스갤에서 두 선수의 경기를 수육전, 혹은 육봉달전 이라고 하던데 오늘 리턴매치가 성사될지 기대됩니다.
06/03/28 22:12
저그본좌의 조건.. 훗.. 테란 전이지..
그러나 일류저그의 조건이라고 한다면.. 바로 동족전이다!!! 대충 이런 분위기의 예선이군요;;
06/03/28 22:14
4 22 23
10 0 25 26 12 5 TvsZ : 26 23 (53%/46%) ZvsP : 25 12 (67%/32%) PvsT : 22 10 (68%/31%) T vsAll : 36 45 (44%/55%) P vsAll : 34 35 (49%/50%) Z vsAll : 48 38 (55%/44%)
06/03/28 22:21
마재윤 갑시다 제발 ㅠ
대구 왔을때 사인좀 해달랬더니 사인 없다고 돌아섰던 그 선수 마재윤 선수 제발 스타리그 좀 갑시다 ㅠ
06/03/28 22:30
5 23 23
10 0 32 26 14 9 TvsZ : 26 23 (53%/46%) ZvsP : 32 14 (69%/30%) PvsT : 23 10 (69%/30%) T vsAll : 36 46 (43%/56%) P vsAll : 37 42 (46%/53%) Z vsAll : 55 40 (57%/42%)
06/03/28 22:32
그나저나 저그유저들 분위기좋은데 과연 내일부터 시작하는 최종진출전에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은.. ㄷㄷㄷS급테란들인데 흠... 기대되는군여
06/03/28 22:37
피씨방예선을 못뚫는 선수에게 올라가기만 하면 우승감이라는 말은... 더 좋은 선수들이 있는 상위리그는 더 예측할수 없는것 아닐까요?
06/03/28 22:37
수육전 확정인가요?
어제 경기결과 기다리느라 덜덜덜 모드였는데 어제처럼 미칠듯한 경기시간으로 승패가 갈리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06/03/28 22:38
기여히 변은종 VS 박경락 나오네요 대체 누가 떨어져야 하는겁니까 이거 이긴다고 스타리그 직행도 아니고 스타리그 진출 최종결정전 진출이니
06/03/28 22:39
올라가면 '우승확정'이라는 것도 아니고 '우승감'이라는 건데 그걸로 비꼬는 분도 있군요. -_-;; 어차피 양대 메이져 리그 맵도 별 차이가 없고 다른 리그에서의 경기력을 보고 그 정도 판단을 한 걸텐데..쩝.
암튼 박경락 고 경락 고!!!!! -_-
06/03/28 22:40
자자 이런걸로 싸우지 마시고...마재윤 선수는 저그의 악몽 최연성 선수를 압도할 만큼 강한 선수이니까, 스타리그 진출만 하면 유력한 우승후보 중 한 명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선수가 번번히 예선에서 떨어지니 참-_-;
06/03/28 22:41
워메 조진락....ㅜㅜ 이게 몇광년만에 들어보는 단어인지...
대략 게시판 분위기가 박경락선수 몰표에 유신영님 혼자서 외로이 스트레이트를 외치고 계시는군요. ^^;; 저도 역시 전위 화이팅!!!!
06/03/28 22:41
마재윤 선수 정도면, '우승후보' 정도란 말이 아깝지 않은 거 아닌가요??
그 선수만큼 잘 하는 선수를 꼽기도 힘들텐데요..적어도 최근엔 말입니다.
06/03/28 22:43
간단하게 예기해서 변은종선수가 복귀하면 변태준 재결성 박경락선수가 복귀하면 조진락 재결성이 되는것입니다. 과연 여러분들은 변태준의 재결성을 원하십니까 조진락의 재결성을 원하십니까?
06/03/28 22:44
엠겜 저그맵영향도 크죠.더군다나 여전히 온겜 피씨방을 뚫지 못하는선수에게 올라감 우승감이란건 스타리그 선수들에겐 실례 인것도 같네요. 뭐 궁하면 실력으로 보여주는거죠.
06/03/28 22:50
정말 계속 눈팅하다가 아쉬워서 로긴하게 만드는 ㅠㅠ마재선수와 연성선수의 온겜넷경기를 미치도록 보고싶었는데 흐어억~ 윤열선수마저 떨어지면 24강이고 뭐고 저에겐 의미가 없는 스타리그임 ㅠㅠ
06/03/28 22:57
음...... 오늘 저그가 펄펄나는군여진짜 이만큼 펄펄난적은 없었던것 같은데-_-역시 맵이 저그를 살리는듯..물론 선수들 실력도 좋고^^
06/03/28 23:01
그나저나 웬지 새로운 신저그3인이 만들어진것 같은.. 마재윤 이제동 장육... 마제동 -ㅁ-? 마재윤선수는 정말 안습ㅠㅠ 다른 두 선수에 비해 네임벨류는 변태준급인데 ㅠㅠ
06/03/28 23:06
근데 이정도 맵을 썼는데도 플토올킬이라는 것은....방송사 측에서도 답이 없겠네요. 그렇다고 패러독스를 다시 쓸 수는 없지 않습니까;;;
06/03/28 23:07
이건 뭐..플토가 다 죽은건 옹겜넷 잘못도 아닌데요..-0-;; 어제 엠겜도 똑같은 맵을 썼는데.. 여기서 살아남은 플토들 대단합니다.;;
06/03/28 23:17
지금 본선에 플토 5명 있지 않나요? 그 선수들로 위안을 삼아야겠네요. 그나저나 몇십분만 있으면 29일이로군요. 온게임넷 정말 너무하네요.
06/03/28 23:19
6 22 27
12 0 32 26 13 13 TvsZ : 26 27 (49%/50%) ZvsP : 32 13 (71%/28%) PvsT : 22 12 (64%/35%) T vsAll : 38 49 (43%/56%) P vsAll : 35 44 (44%/55%) Z vsAll : 59 39 (60%/39%) 계속 올리다보니 느낀건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그 승률이 올라갑니다.
06/03/28 23:21
TVZ는 결국 Z가 역전해버렸군요.. P도 T를 착실히 잡았고.. 결국 가장 신난건 Z.. P는 Z에게 신나게 잡혔기 때문에.. 그저 안습이군요.
06/03/28 23:21
하아.... 저그들이 이번에 힘을 받았군요. 러시아워는 저그가 살짝 웃어주는 맵이고, 라오발도... 루나는 그나마 밸런스 잘 맞는 맵인데... 맵별 분산이 보고싶네요...
06/03/28 23:22
온게임넷 20개조 144명 중에 프로토스 생존자 0명..........대단합니다. 이번엔 머큐리 같은 맵이 있는 것도 아닌데 제대로 플토 올킬이군요. 저도 이유를 모르겠네요. 하하하하하
06/03/28 23:28
박정석 박용욱 등 쟁쟁한 플토도 있었는데, 신예를 포함해서 단 한명도 최종진출전까지 못 올라왔다는 게 이변 아닌 이변이로군요. 예선 역사상 특정 종족이 전멸한 역사가 있었나요?
06/03/28 23:32
선수들도 힘들지만, 관계자 여러분들도 고생이시네요.
파포,우주 업데이트 하시는 분도 힘드시겠고, .. 덕분에 우리도 고생??
06/03/28 23:32
모처럼 온겜에서 저그가 강세이긴 한데 기껏 방송무대 올라갔더니 스타리그 진출전에 이미 올라가 있는 저그킬러들에게 일격을 당하는게 아닌가 하는 예감이....ㅡㅡ)))))
06/03/28 23:36
아 윤열선수ㅠㅠ안돼에~! 장육선수는 어떤 선수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혹시 마재윤선수의 한을 대신 온게임넷에서 풀려는 건?
(플레이스타일마저 똑같다면 소름이 돋을것 같은;)
06/03/28 23:41
윤열선수..
더블헤더 가야죠.. 스타크래프트를 처음 접할때 그의 플레이를 보고 반했는데... 벌써 일년입니다... 이제 올라오실때도 되었습니다.. 화이팅!
06/03/28 23:46
이번 예선에서 관계자분들은 특정 종족에 대한 강세에 대해 차후부터는 좀 더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보시다시피 예선에서의 종족 밸런스가 저그에게 치중되어 있네요, 테저전은 동등한데 테플전 저플전이 종족 상성에 들어가다 보니 결국 동등한 테저전이 저그들에게 힘을 실어주게, 너무 실어주게 되었네요.
06/03/29 00:00
아..진짜로..아침부터 계속 괴롭히네요 이윤열 선수.. 오늘 5교시부터 야자까지 공부하나도 못하고 덜덜덜거리면서 집에와서 확인하니 아직까지 경기중..정말로 파포 새로고침누른다음에 숨을 멈췄다가..아직 승자전에 이름이 기록안된걸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ㅠ_ㅠ제발 저 빈칸이 이윤열이라는 이름으로 채워졌으면 좋겠네요.
06/03/29 00:02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이다 제발 윤열 선수 제발요 엉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6/03/29 00:03
하악하악 긴장이되네요..이선수들 결국 오늘 또 선발전하게됫네요.ㅋ이틀이 아니라 하루의 연장선이 되버렷군요. 잠이나 제대로 자고 밥이나 제대로 먹고 하는지.
06/03/29 00:05
참...지금 시드 확보한 선수들도 마음이 편치 않겠군요. 나다-제로스와 맞붙을 불운의 선수는 누가 될지...ㅡㅡ; 혹시 박서:제로스??? 대략 난감...
06/03/29 00:06
지금 이윤열 선수가 경기로 '제가 스타리그에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싶으십니까?'하고 팬들에게 묻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고 할지......ㅡㅡ(사람 애간장를 어제도 그러더니 오늘도 엄청 태우네요.)
06/03/29 00:10
진짜..다시 한번만 오보라고 떳으면 좋겠네요..이기적인마음이지만...휴.........그래도 서바이버는 진출했고..듀얼예선이 아닌 스타리거선발전일 뿐이니깐..이번 듀얼에는 올라오시겠죠.
06/03/29 00:12
마재윤 선수때문에 속 상했던 것을 장육 선수가 풀어 주는군요.
이윤열 선수 생각하면 슬프지만서도...장육 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천하의 이윤열을 상대로 어제도 박빙이었고 오늘은 2:0. 스타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벌써부터 보고 싶습니다.
06/03/29 00:12
아.. 정말.. 이윤열선수..
오늘일은 절대 잊지 마십시오.. 스타리그에 떡하니 올라와서 파나소닉, 아이옵스배의 포스를 다시 뽐내기 전까진... 절대 잊지 마십시오..
06/03/29 00:12
듀얼이 없습니다 -_-; 다음 스타리그 진행할때는 듀얼없이 스타리그만 하구요.. 나중에 PC방 예선과 스타리그 시드 못받은 사람들끼리 합쳐서 하는겁니다;
06/03/29 00:12
아울러... 이로써 저그 강세의 신화가 예선에서도 발휘하네요... 테란 프토는 진출자가 아주 적은데 반면 저그는 너무 강세입니다.
이 기세가 다음 예선에서도 그리고 본선에서도 통할지 기대해보겠습니다. 또한 이번 특정종족에 대한 강세로 다시 말미암아 예선에서의 물론 저 맵들의 밸런스가 본선성적 기준으로 좋겠지만 예선에서 특정 종족에 대한 강세로 치우쳤었다는 점은 분명 논의해봐야할 점입니다. 관계자분들께서는 이 점에 대해 좀 더 숙지하셨으면 좋겠네요, 저 또한 본선 성적만 기준으로 맵을 선정하고 보았을때 밸런스가 그리 나쁘지 않을것이라 판단하였지만 예선에서의 밸런스는 또 다르게 나타나니 말입니다. 아니 어쩌면 이것이 최근 밸런스 좋다는 맵들의 진면목일지도 모르겠구요. 암튼 많은 것들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06/03/29 00:13
신예 프로게이머를 상대로 이렇게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만들고 팬들에게 기어이 패배의 아픔도 선사하기도 하는 것을 보면 이제 확실히 이윤열 선수도 올드게이머는 올드게이머인가 봅니다.ㅡㅡ)(사실 전 작년까지만 해도 이윤열 선수가 올드게이머라는 생각을 안하고 있었거든요.)
06/03/29 00:13
가장 얄미운 선수가 제가 좋아하는 선수를 이겨놓고 정작 방송경기서는 형편없는 경기만 양산하는 선수입니다. 장육선수... 지켜보겠습니다.
06/03/29 00:13
듀얼토너먼트가 없어진게 아니라 스타리그가 끝난후 듀얼을 하는겁니다. PC방예선 통과자 18명과 스타리거 18명이 모여서 듀얼방식으로 다시 한번 진출자를 거릅니다.
06/03/29 00:16
제가 본 장육선수의 리플에서는 마재윤 선수와 비슷한 스타일로 플레이를 하더군요.
이 선수 이름에서 느껴지는 포스며, 처음 참가한 예선에서 이렇게 특출난 실력을 내다니... 임요환선수가 이윤열 선수보다 딱히 저그전을 잘한다고 보기 어렵고, 전 최연성 선수와 맞붙어봤음 좋겠네요.. 이거 첫 예선에 로열로더까지 가는게 아닌지.. 기대해볼만한 신인이군요.. 하지만 차기시즌 우승은 강민의 몫 ^^
06/03/29 00:16
역시 맵에서의 '절대' 밸런스라는 걸 말하는 없는 상황이 온 것 같습니다. 본선이 다르고 예선이 다르고 또 시간에 따라 다르지요.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요?
06/03/29 00:18
PC방 예선은 다시 하겠죠. 음.. 그리고 변길섭 선수는 최종전에서 패했기 때문에 오늘 예선을 안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을듯. ^^
06/03/29 00:18
예선은 예선일 뿐... 본선과는 다르죠. 섣불리 유불리를 논할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임요환-서지훈 선수가 같은 조가 되었을 때의 후폭풍은 상상을 초월할..(응?)
06/03/29 00:18
김연우 님// 저 또한 심히 난감합니다.. 분명 밸런스 좋은 맵들을 예선맵으로 걸어 놓았는데 결과가 특정 종족에 대한 강세로 나타나니 말입니다.
뭔가 한방 크게 맞은듯한 느낌입니다. 저 또한 더 이상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이 결과가 이번 예선에서만 갑자기 불어닥친 돌풍인지, 아니면 차후 이어질지는 그 이후로 가봐야할 문제겠지만 말입니다.
06/03/29 00:18
어제 이윤열 선수와의 경기도 아주 유리한 상황에서 결국 그르쳤다고 하더군요..
이윤열 선수와 같은 길드인데, 더 이상 Sea 길드의 에이스는 이윤열 선수가 아닌건가요?;;
06/03/29 00:22
박경락 선수에게 그래도 오늘 절반의 가능성을 발견한걸로 만족하렵니다. 하필이면 상대가 대 저그전 극강 스트레이트 변은종 선수였으니...
06/03/29 00:24
사실 예선전은 필터링을 거치지 않은 최초의 층이란것 때문에 벨런스가 무너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게다가 이번 시즌부터 처음 도입한 선수 추천제도 때문에, 변수의 소지는 훨씬 커졌죠. 이렇듯 벨런스 법칙상 예선전부터 스타리그까지 벨런스가 점차 안정화되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스타리그 외, 각종 예선전에도 대충 그런 경향이 보이구요
06/03/29 00:24
박경락 선수 참 운도 없네요...어제는 장육...오늘은 변은종...그래도 타종족전 포스를 되찾은것 같아 슬슬 부활의 조짐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06/03/29 00:25
이야 인터뷰도 시원시원 하네요 장육 선수..
모두 셧아웃 시켜버리겠다니;; 신인의 패기가 느껴집니다.. 스타성도 느껴지고요...후후후후 내심 거물급 선수와 맞붙길 고대하는 눈치인듯.. 임요환 선수라던가 오영종 선수라던가 서지훈 선수..
06/03/29 00:25
이재호 진출...저그 7 테란 3 진출입니다. 플토 전멸........
내일부터 열릴 진출전은 테란 7 플토 1 저그 8명으로 구성되게 되었습니다.
06/03/29 00:26
아 정말.. 조마조마하게 리플도 안 달고 지켜보기만 했는데..
파포에서 봤는데요. 재호선수가 팀 입단할때 성준선수를 4:1로 이기고 지호선수에게 2:0으로 졌지만 경기력이 엄청났다면서요? 하.. POS의 경사네요! 사랑합니다. 용운코치.. ^^
06/03/29 00:28
7-8-1이라...센게임, 아이옵스와 동일하군요.
여하튼 선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정말 내일...아니지 오늘 경기 바로 들어갈수 있을런지...-_-;;)
06/03/29 00:31
와우 장육선수의 임팩트 대단하네요 ..
인터뷰 까지 -_- .. (GO에서 드문 패기넘치는 인터뷰 같은 ..) 기대해 볼렵니다~ 파이팅!!
06/03/29 00:39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마우스 듀오는 아깝지만 정말 잘 해 줬고!
이재호 선수는 염보성 선수에 이어 POS테란 라인을 받쳐 주고! 다음 시즌 프로 리그에서 POS의 돌풍이 예상됩니다 하하하하
06/03/29 00:43
이래서 밸런스란게 어렵습니다.
양민급 테란들 상대론 저그들이 이렇게 압승을 거둘 수 있는 맵컨셉인데도 불구하고 S급 테란 소수를 상대로는 또 죽어납니다 -_- 다수의 프로게이머 테란유저층을 배려하자니 최연성급 테란을 막을 방책이 없고, 4강, 8강급의 밸런스를 맞추자니 마이너급에선 테란들이 죽어나가죠. 테저전 밸런스를 어느쪽에 맞추는게 타당할까요.?? 다수의 마이너쪽이냐, 소수의 우승가시권 선수들이냐... 딜레마네요, 맵퍼들의.
06/03/29 00:46
미야모토_무사시님// 이윤열선수가 양민급인가요? 그리고 최연성급이라도 마재윤선수처럼 잘만 하면 잡습니다..루나,라오발,러시아워정도면 최연성선수라고 저그한테 무적일 수 없죠..
06/03/29 00:47
nAN[GM]님// 장육 선수의 인터뷰 멋진데요~ 신인다운 열정이 있고 패기넘치는 인터뷰라 생각됩니다.
장육선수..내일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06/03/29 00:48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ONG&idx=10864
임요환 선수하고 장육 선수하고 잘하면 붙겠는데요 ^^ 장육 선수 아자~!
06/03/29 00:48
caizer님 뭔가 오해를...무사시님의 댓글은 그런 내용이 아니잖아요? 본선에서 밸런스를 잘 맞춘 맵이라도 예선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온데 따른 글 같은데...너무 쎄게 나오시네요?
06/03/29 00:52
◆A조 - 3월29일
1경기 최가람(저) <루나더파이널> 이재호(테) 2경기 차재욱(테) <루나더파이널> 심소명(저) ▶승자전 1경기 승자 <라이드오브발키리즈> 2경기 승자 ▶패자전 1경기 패자 <라이드오브발키리즈> 2경기 승자 ▶최종 진출전 승자전 패자 <러시 아워2> 패자전 승자 ◆B조 - 3월31일 1경기 오영종(프) <루나더파이널> 장 육(저) 2경기 임요환(테) <루나더파이널> 변은종(저) ▶승자전 1경기 승자 <라이드오브발키리즈> 2경기 승자 ▶패자전 1경기 패자 <라이드오브발키리즈> 2경기 승자 ▶최종 진출전 승자전 패자 <러시 아워2> 패자전 승자 ◆C조 - 4월4일 1경기 이병민(테) <루나더파이널> 김근백(저) 2경기 박명수(저) <루나더파이널> 서지훈(테) ▶승자전 1경기 승자 <라이드오브발키리즈> 2경기 승자 ▶패자전 1경기 패자 <라이드오브발키리즈> 2경기 승자 ▶최종 진출전 승자전 패자 <러시 아워2> 패자전 승자 ◆D조 - 4월5일 1경기 김남기(저) <루나더파이널> 안석열(저) 2경기 변길섭(테) <루나더파이널> 원종서(테) ▶승자전 1경기 승자 <라이드오브발키리즈> 2경기 승자 ▶패자전 1경기 패자 <라이드오브발키리즈> 2경기 승자 ▶최종 진출전 승자전 패자 <러시 아워2> 패자전 승자 임요환 화이팅!
06/03/29 00:54
맵이 예선때와 동일하다는 점으로 볼 때 절대 기존 선수들의 진출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요환선수는 지난 번 듀얼때와 같은 경기력이라면 진출못할 가능성이 더 클 듯... 내일도 덜덜덜 모드이군요.
06/03/29 01:27
/카이져 최연성은 라오발 러시아워 루나에서 거의 무적입니다.. 라오발에서 5승 1패, 러아2에서 6승 2패. 루나에서 5승 1패..... 마재윤은 러시아워에서 최연성을 이긴 유일한 저그입니다. 마재윤에게만 2패를 당했죠.
06/03/29 01:32
e네이쳐 팀은 엠비씨게임, 온게임넷 공히 단 한 명의 진출자도 만들지 못했습니다. 시범경기 아닌 곳에서 e네이쳐 팀의 유니폼을 보고 싶군요. 이대로 가다가 게임단의 존재 근거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닌가 걱정됩니다.
06/03/29 08:50
양대 피씨방이다가 이제 겨우 한군데 올라간 이윤열선수의 현재 저그전이 임요환선수보다 낫다고 하는 분들은 -_-;;;;
임요환선수 이런 무시받아야겠습니까? -_-^ 이번에 꼭 올라가자구요..
06/03/29 10:57
정말 치열했었네요..
아 몇명의 선수들 정말 안타깝네요. 댓글을 보자니.. 역시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인거지요^^ 아무튼 신인선수들 기세가 아주 무섭네요.
06/03/29 12:17
저그 7명에 테란 3명이 올라왔는데.. 그 '저그 7명' 에 마재윤이 속하지 못하다니.. ㅡㅡ; 마재곰 온겜양민은 언제벗어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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