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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28 18:40
매장에서 고를 때.. 왠지 스타크 선수들이 생각나고 반사적으로 손이 움직이는 것을 느낄 때가 있죠.. 최소한 브랜드 인지도는 굉장히우호적으로 된 경우가 많습니다..
06/03/28 18:46
좋아하는 음료 -> 코카콜라
사용하는 컴퓨터 -> TG 핸펀 -> 삼성 애니콜 통신사 -> SKT 문자보내기 -> 네이트; 인터넷 첫화면 -> 네이버 면도기 -> 질레트 등등;
06/03/28 18:48
얼마전 신발 살 일이 있었는데 k-swiss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저도 질레트할때 면도기도 하나 샀구요, 핸드폰 처음 살때 sk로 가입했고.... 꽤 많이 쓰고 있네요.
06/03/28 18:53
저는 이미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스폰서가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올림푸스, 파나소닉, 스카이, 질레트, 르까프, 프링글스(는 애용) 등등.. 확실히 뭘 구매하더라도 한번씩 더 눈길이 가는걸 느낍니다^^
06/03/28 18:54
저는 아직은 별 관련 없는듯...a
일단 삼보 노트북 쓰고있지만 걍 싸서 산거고... ATI는 거기 딸려 나오는거고... 콜라는 암거나 있는대로 먹고... 면도기는 파나소닉 아빠꺼 -_- 핸드폰 에버는 스타 보기전에 샀고... 은행은 우리은행 -_- 앞으로 많이 이용해야겠군요~
06/03/28 19:00
꼭 당장 사야만 마케팅에 성공한것은 아니니까요..
신한은행이라는 이름이 각인되었고 질레트라는 말을 과거경기를 떠올리며 떠올리고 있으며 sky프로리그 라는 말은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이것 자체로 미래의 고객잠재력을 높인 것이니까요.. 원래 마케팅 효과라는게 측정하기는 쉽지 않죠..
06/03/28 19:02
면도기 질레트, 그것도 마하3 터보 흐
트레이닝복은 르까프 세트, 통신사 SKT, 익스플로러 초기화면 네이버 쏘원 한번 접속해봤죠-_-a
06/03/28 19:02
여기 PGR에 계신 분이라면 후원업체의 단어가 친숙하게 들리는 것..그 자체로 마케팅은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후원 들어오는데는 이러한 효과를 온게임넷이나 엠비씨겜에서 기업에 얼마나 홍보를 잘 해주느냐...가 관건..
06/03/28 19:09
큐리어스 핸드폰에 통신사는 SKT입니다. 히히.-_-; 아, 초기화면 네이버라는 것도 될까. 흐흐.; 돈만 된다면 아디다스에서 팀복 비슷한 운동복도 사고 싶지만.. 돈 없죠.--;;
06/03/28 19:09
기억하나요 우리사랑을~~노래와 함꼐 나오던 전지현양의 포스와..
올림푸스 스타리그덕분에 디카를 살때 그냥 올림푸스를 골랐습니다 -ㅁ-; 그뒤로 많이 후회했지만 이미 늦.-_-
06/03/28 19:37
정말 질레트의 홍보효과는 대박이죠. 전 질레트 스타리그 이후에 전기면도기에서 마하3로 바궜습니다. 최근에는 핸드폰도 스카이로 바꿨습니다.
06/03/28 19:52
굳이 사지 않더라도 한번 들어본경우 그 제품에 대한 호감은 기본적으로 느낌니다. 예를 들면 IOPS같은 경우, 원래같았으면 아이리버, 옙 같은거밖에 몰랐을텐데 들어본거니까 그래도 한번 눈길이 가더군요...
06/03/28 20:11
WIzardMo진종님과 같습니다.
다만, 다른제품은 제치고 iops가 스폰이 되었을 떄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당시 아옵제품을 쓰고 있던 때였기 때문이죠.
06/03/28 20:28
1. 하나로통신 -- 이 회사 창업 멤버 중 하나입니다. 데이콤에서 하나로통신 설립되면서 자리 옮겼었죠.
2. 질렛트 - 지지난주에 질레트 마하로 질렀습니다. 3. 코카콜라 - 아쉽게도 탄산음료는 끊었습니다-_- 4. KTF - 이 회사에 다닙니다. 더이상 할말이 없군요. 5. SKTelecom - 이 회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제 명의로 핸드폰을 3개 사용하고 있습니다. 6. 회사의 인터넷 시작 화면 - naver.com 7. 신한은행 - 현 급여이체 통장 / 막내 꼬맹이 어린이집 원비 자동이체 통장 최근 개설했습니다. 8. 최근 교체한 SKY-U100 핸드폰 P&C 제품으로 압니다. 9. K-Swiss라는 제품을 게임방송을 통해 알게 되었고 신발하나 구매할 예정입니다. 르카프는 추억의 브랜드라.. 학창시절에 많이 애용했던 제품이죠. 스펙스/슈퍼까미트/까발로와 더불어.. 르카프에서도 머든 하나 구입할 생각입니다.
06/03/28 20:50
옛날부터 써오던 네이버
다이어트 펩시는 칼로리가 0이 아니라서 마시는 코카콜라 라이트 생각해보면 스폰서에 의해 쓰는 제품은 하나도 없습니다.
06/03/28 21:24
폭설님//누구도 일부러 스폰서 제품을 사라고 강요하진 않습니다. 다만 스타리그 스폰서를 했던 것들이 저에겐 다른 브랜드보다 익숙하고 좋은 느낌으로 각인되어 있거든요^^
06/03/28 22:47
면도기 : 질레트 <- 근데 이건 질레트 스타리그 하기 전부터 사용했고요
엠피3 : 삼성옙을 주로 이용하지만 아이옵스 f4가 보조용으로 있습니다 이동통신 : sk 핸드폰 : sky (7200p) 고전이죠... 카메라 위로 올라오는 제품이죠 스폰서는 아니지만 집에 GO 팀 검정티가 5장이나... 바뀐 후드형식도 살 예정이고요...
06/03/29 00:13
1. 통신사-KTF: 한솔 때부터 써와서 지금 한 8년쯤?
2. 휴대폰-EVER: 공교롭게도 에버배 스타리그 이후에 장만했네요.^^;; 3. 은행-신한은행: 회사 급료 통장입니다.^^;; 4. 인터넷 첫화면: 네이버-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고, 회사고 집이고 시작 페이지는 네이버입니다. 뭐, 저는 대부분 이전에 쓰고 있던 게 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내가 쓰는 제품이나 이용하는 회사가 스폰서를 한다면 왠지 모르게 기분도 좋고 관심을 더 두게 되더군요.^^
06/03/29 00:20
음 핸드폰, 삼성옙. 프링글스? 스프리스 신발도
끼워주시는 건가요 ....에어워크 가방도 하나있고, 신한은행 통장도 하나 만들었고... 요샌 아디다스가 너무너무 사고 싶습니다.
06/03/29 00:25
파나소닉 CDP/올림푸스 DC입니다. 모두 스폰서 이후에 샀구요. 프링글스는 원래 사랑했는데 이번 일로 더 먹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
06/03/29 00:27
MP3을 살 때 실제로 스타리그 스폰서 효과를 느꼈습니다.
처음 사는거라 브랜드는 애플하고 아이리버 COWON 정도만 알고 있어쓴데 거기에 아이옵스까지 추가됬죠 스타리그 덕분에... 그래서 현재 제 MP3 player는 아이옵스 格 F5입니다^^;
06/03/29 09:40
전 아이옵스 Z1정도... K-SWISS는 원래 좋아했던 브랜드므로.. 흐흐;; 그래도 은근히 스폰했던 기업들 제품 많이 사용하는 편인것 같습니다 하하;;
06/03/29 09:53
질레트가 가장 스폰에 성공한거 정말 공감하더군요 저도 면도기 질레트 마하 3만 쓰고있습니다 ;; 프링글스도 전에 즐겨먹엇지만 엠겜 스폰이라 팀리그 부활하길 기원하면서 프링글스 자주 사먹습니다;;스폰의 효과란 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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