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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27 17:03
아이구 다행이네요.
눈치보느라고 제대로 올리지 못했었는데 발그레님이 올려주시니 이제 좀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통 터치! 수고해주세요^^;
06/03/27 17:07
연이님/
앞서 리플글을 케텝팬분들이 본다면..억장이 무너질겁니다. 굳이 비교하지 맙시다. 사쥔춘,료우시엔,이건준,고인규선수와 홍진호,김정민,조병호,변길섭선수가 갖고있는 네임벨류나 경력, 팀내위치등을 생각해보면.. 똑같이 1명진출일지라도.. 차이가 엄청나죠.. 거기에 지금 티원 1진선수들 8명이 메이져에 올라가있는 상황에서 더더욱.... (이런 상황을 모르실분이 아닌데.. --+)
06/03/27 17:09
서광희님//티원 1진 선수들이나 2진선수들이나 제게는 다 소중한 티원선수들입니다. 그런데 1진 2진 나누는게 MSL 진출 여부인가요? 후우.-3-)y~<=담배를 꼬나물고 유유자적.
06/03/27 17:09
김준영(한빛)선수가 떨어질 줄은 몰랐는데... 케텝,티원은 전멸 수준이네요. 케텝은 김윤환 선수가 올라갔고 티원은 정성태 선수가 올라가면 다행인 상황..
06/03/27 17:12
이번에 맵이 전체적으로 잘 골라진 편이지만 프로토스 대 저그에서는 프로토스가 이기기 힘들듯... 러쉬아워랑 라오발에서 플토가 이기기 힘들기 때문에... 김택용 선수 대단 ㅡㅡ
06/03/27 17:13
연이님/
1진이란 표현이 문제인가요? 고참선수들 또는 오늘 예선전을 치룬 케텝선수들과 비슷한 위상의 티원선수들이라고 하면 적절할까요? 그냥 양팀팬으로서 상식적인 수준에서 나눌수있는 선수들의 현상황으로 충분히 이해되실텐데요.. 왜자꾸...--+ 그리고 선수 한명한명이 팬의입장에선 당연히 소중하겠죠.. 그렇지만 객관적이고 일반적인 기준이란건 분명하지 않나요..
06/03/27 17:16
뭐 자신이 응원하는 팀 선수가 진출하기를 바라는걸 뭐라 할수는 없죠.. 그 선수 위상이 어떻든.. 그나저나 김준영 염보성 오영종 변길섭 김정민 홍진호 선수등등 줄줄이 떨어져 나가는군요.. ㅡㅡ;
06/03/27 17:16
서광희님//후우.=_= 그러니까 오늘 케텝 고참선수들 다 떨어지고 티원은 신인선수들이 떨어졌는데 뭐 그리 우는 소리냐. 이 말씀이신가요?(제대로 읽은게 맞나.-_-);
06/03/27 17:18
정말 오프라인 예선은 예상 안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잘나가는 프로토스 유저들이 이미 올라가있는 탓이기도 하겠지만 프로토스 너무 부진하네요. 오영종 선수와 내심 기대했던 최홍희 선수 아쉽습니다.
06/03/27 17:22
뭐 MSL이야 이미 플토 잘하는 선수가 대다수 올라가 있어서 예선에서 플토약세를 이미 예상하긴 했지만 맵을 보니 저그 상대로 토스가 3전 2선승제 쉽지 않은 것 같네요..
06/03/27 17:35
내일도 이름값있는 선수들 본선행 쉽지 않을듯.. 제가 봤을때 오늘 이름값있는 선수 다 떨어지고 박성준(pos) 이윤열(팬택) 선수만 올라갔네요..
오영종 변길섭 김정민 홍진호 한동욱 차재욱 김준영등등 모조리 떨어졌음.. ㅡㅡ
06/03/27 17:43
정성태선수 탈락....... 박명수선수에게 2:0으로 지고마네요......
결국 예선에서 T1 전멸. KOR은 시드를 한 전태규선수까지 합해서 3명째 진출.
06/03/27 17:45
현재 확정된 13명의 본선진출자중에 엠겜 개인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는 이윤열 박성준 이학주 박명수 네 선수뿐입니다. 나머지는 다 처음. 그중 여섯 명은 개인리그 자체가 처음.
06/03/27 17:53
팀별 진출 선수 숫자 정리 : KTF(1) GO(2) 팬택(1) POS(3~4) 삼성 (1~3) 한빛 (2) KOR (2) 오즈(2~3) 이네이쳐,T1,소울 없음
06/03/27 18:03
ㅋ 그냥 종족 상성대로 찍는데 거의 다 맞네 ㅡㅡ;; 테란 대 저그는 테란에 플토 대 테란은 플토에 플토 대 저그는 저그에 걸면 많이 맞네요..
06/03/27 18:09
프로토스는 전태규 선수가 이미 서바이버에 잔류해 있을테니 MSL + 서바이버하면 7+1+2=10명 메이져에 7명이 이미 있다는 거 생각하면 나쁜 수치는 아니지만 내일 온게임 예선도 똑같은 맵으로 치루어지는데 저그 상대로 어떻게 될지 우려가 되네요.. 특히 박정석 선수..
06/03/27 18:13
세대교체란 말이 많이 나왔는데.. 서바이버 시드에 있는 선수들과의 상대로도 이기고 결국 MSL에 신인들이 많이 진출해야 진정한 세대교체겠죠.
그래도 이미 올드팬의 마음은 너덜너덜해졌습니다 ㅠㅠ
06/03/27 18:26
프로토스가 언제부터인가 다수종족이 되어버렸어요;;
김동수 해설위원이 선수하던 시절에는 상상도 못할 일.. 저그야 원래 많이 올라가서 죄다 떨어지는 스타일이었고.. 테란이야 적당히 올라와서 적당히 우승하고.. 이번 예선전은 상당히 클래시컬하네요. 음.. 그래도 메이저에 있는 프로토스 숫자 생각하니.. 오영종 선수 떨어진 게 커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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