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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27 04:54
저랑 정 반대이시네요 -_-;;; 전 수업이 다 오후에 있는 관계로 새벽까지 컴퓨터(요즘 서든어택에 빠져있답니다.)하다가 새벽 5시에 취침. 오후 1시에 기상. 지금 고칠려고 노력중입니다.
06/03/27 05:07
전학교 다닐때는...
밤 8시기상.. 한두시간운동뒤... 과건물에서 밤새 삽질... 친구들과모여서 숙제/ 스타/ 와우/ 술... 등등등.. 다음날 아침 9시에 자고.. 다시저녁에일어나는 생활의연속...--;; 기말고사때 고친다고 힘들었죠..ㅠㅠ
06/03/27 07:13
저랑 비슷하시네요
학교가는데 1시간이상 걸리다보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힘들어서 아에 9시에 자서 새벽 3시에 일어납니다. 공부나 과제 한 2어시간하구 아침조깅으로 이어지는데 이게 의외로 괜찮네요. 밤에 가족들이랑 동선이 엉키지 않아서 좋구 새벽에 집중력이 살아나는 편이라 의외로 괜찮습니다. 다만 몸이 좀만 피곤하면 못 일어나기에 가능한한 전날 피로한 행동은 잘안합니다.(폭음이나 기타 무리한 운동 등)
06/03/27 09:29
저도 글쓴님처럼 해봐야겠네요..
아침에 출근하는데 너무 힘들거든요.버스도 갈아타야 하고.. 차라리 (주간에서 야간으로 수업을 바꿨습니다.) 학교 끝나고 가자마자 자고 4시쯤 일어나서 편안한 시간을 즐기다가 집에서 나오는게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06/03/27 09:40
자는 시간을 계속 일정하게 유지하고 계신다면, 자는 시간을 조금 늦춰도 되겠네요^^:
제가 보통 11 ~ 12 시 쯤에 자서 5시에 일어나는데요.. 그 이전에는 2 ~ 3 시에 방황하다 5시로 조금 늦춘케이스 입니다^^:
06/03/27 10:36
도대체 어떤 직종에서 일을 하시길래 5시 반 퇴근이 가능하신겁니까?
저같은 모바일관련 개발자는 1년에 3~6개월은 8시 출근, 평균 퇴근시간은 12시(낮 말고-_-;;) 그래도 토,일은 주말이라고 출근시간은 오후 1시까지 해줍디다. 퇴근시간은 고정이구요. "저녁9시에만 퇴근시켜주면 더이상 바랄게 없고 그게 천국이다" "토요일은 바라지도 않는다. 일요일만 쉬게해주면 ..." 공돌이의 비애인가요 ㅠㅠ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구.... 완전 오나전 부럽.. 약간 씁쓸...
06/03/27 11:06
다녀봤던 모든 회사는 동절기 3개월간만 5시 퇴근이었는데 글쓴이님이 다니시는 회사는 연중내내 5시 퇴근이신가봐요. 좋은 회사에요~ 근데 실제로 5시 퇴근 시켜줘도 초과근무수당을 노리고 저녁까지 빈둥거리다가 퇴근하시는 분이 제법 많았었죠 -_- 저녁식비에 시간당 초근수당이 만원정도되니.. 짭짤하거든요.
중학교 시절부터 새벽형 인간으로 살았는데 새벽 2시-4시 사이에 보통 잠을 자고 자는 시간과 관계없이 6시 근처에는 자동적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25년 넘게 이 습관을 가져온지라 낮에 그다지 피곤함을 느끼진 못합니다. psycho dynamic님은 지나치게 개발을 열심히 하시는군요. 쉬엄쉬엄하세요.. 개발관련 회사를 경영한 경험이 있는데 그 당시 직원들은 6시면 칼퇴근 했었다는-_-... 저 역시 국립연구소와 대기업 등지에서 공돌이 연구원 생활을 10년정도 해봤는데 언제나 칼퇴근이었구요.. 부귀영화도 좋지만 몸부터 생각하셔야죠. 자기시간이 우선이죠
06/03/27 17:10
다들 새벽형인간이라는 것 보다는 퇴근시간에 더 눈이 가시나 보네요..^^;;
힘들 직장생활 하시는거 같아 안쓰럽습니다만...그래도 뭔가 일하시는게 전 부럽네요 (전 백수임돠 쿨럭 ㆀ)
06/03/27 20:37
저두 새벽 5시 기상. 8시 출근, 5시 칼퇴근 찍죠 새벽형 인간되느라 몹시 힘들어요-_-; 회사가 넘 멀어서 피곤에 쩔어삽니다
06/03/27 21:47
흠! 그래도 잠은 많이 자네요
새벽 4시20분 기상 5시까지 출근 일있으면 자정까지 하고 없으면 오늘처럼 5시 30분퇴근 새벽형이 될려고 이런게 아니라 일종의 체질때문이라고 할까요? 전 잠을 어중간히 자면 일어나기 대단히 어렵습니다. 6시간 7시간이 저한테는 아주 어중간한 수면시간이지요 5시간 내로 잠을자면 좀 피곤한감은 있어도 잠을 깨고 일어나기가 아주 쉽고 좋다는 거지요 헌데 일단 5시간 이상을 자게 되면 문제가 됩니다. 특히 5시간에서 7시간까지의 수면시간은 정말 일어날때의 고통은 거의 쥐약수준이지요 말그대로 비몽사몽간입니다. 고등학교때 공부에 흥미가 없기도 했지만 일단 결석일수가 30일가까이 되는데 그대부분이 실재는 저 5시간에서 7시간의 수면시간을 취한게 원인이 되서 학교를 아예 빼먹었죠 ㅡㅡ;; 지금도 이 수면패턴은 조금도 변하지 않아 전 평상시는 무조건 4시간 30분을 기준수면시간으로 취하고 있고 덕분에 새벽형이 됬지요 물론 한번 푹자자 하는날은 8시간이상을 잡니다. 그래야 비몽사몽이 아닌 상태에서 일어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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