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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24 22:05
2002스카이 박정석의 영웅!!
2003올림푸스 2강에서 3강으로.. 2004아이옵스 천재의 부활 2004 당골왕 천재마저...
06/03/24 22:56
저는 강민 선수가 활약 하던 시절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강민의 기적같은 우승의 센게임배 리그 감동이었죠 그 외에 운영의 마술사 박태민과 천재 이윤열이 격돌했던 당골왕배
투산배와 LG IBM 배는 정말 재미있었죠! 쏘원배도 재밌다고 하는데 저는 전략가 강민이 빠진 대회는 별로 재미가 늦겨 지지 않더군요
06/03/24 22:59
토스희망봉사단//센게임배는 최연성 선수가 우승을...;;
강민선수는 스타우트배죠...그리고 90%승률로 우승하셨는데 기적이라기보다는...;;;
06/03/24 23:38
아 저희집은 당시에 온겜이 안나와서 엠겜만 봤거든요 그런데 이윤열된 강민의 경기가 스타우트 배였던가요? 전 센게임으로 기억 하고 있는데요! 막 제대했을 시점이라서 당시의 기억이 별로 없네요
하지만 전략가 강민의 경기는 하나하나가 너무 재미있어서 승륭이 아무리 좋아도 어쨋든 전율이었죠 그의 독특한 경기는
06/03/25 00:06
스타우트배때 강민선수가 채러티에서 요환선수에게 한판지고 전승으로 우승하셨었죠. 전 스타우트배는 조정현선수의 경기들을 더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박태민선수와의 짐레이너스메모리...
06/03/25 00:30
허접하다고 해도 무방한 비쥬얼에 비해.. 엠비씨게임은 명리그가 너무 많았죠.. 그게 지금의 엠비씨게임을 있게한 원동력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선수들과 맵의 향연이었던 마이큐브배.. 박용욱 선수의 악마포스.. 그거 하나만으로도 대단했던 리그라서.. 한 번 꼽아보고 싶습니다. 박정석 선수의 패러독스 마인트컨트롤.. 조용호 선수도 잡아낸 강민 선수의 기요틴 포스.. 박경락 선수의 비상과 좌절.. 그리고 최초의 오프닝과 엠블럼.. 하핫~
06/03/25 00:44
아 온겜이나 엠겜이 제대로 보급이 안되던 시절이라 좀 착각이 있었나 보네요 엠겜에서 이윤열과 강민이 결승전에서 격돌했던 경기는 센게임배가 맞네요!
강민 선수의 기적같은 승리와 결승전 까지 올라갈때까지 보여 주었던 꿈같은 경기가 많았지요
06/03/25 00:48
토스희망봉사단 님//
스타우트에서 결승을 했었고, 다른 리그에서도 경기가 있었답니다. 맵을 기억하시면 무슨 리그 무슨 경기였는지 바로 나올듯 ^^;;
06/03/25 10:51
스프리스배/우주배, 정말 재미난 경기많았죠.
처음부터 아스트랄한 다블넥을 하더니, 시즈리버까지 보여준 강민vs조용호 1시간 동안 업치락 뒤치락 스톰 대박도 나면서 루나자원 다파먹은 이윤열vs최연성 '최연성도 컨트롤 한다!'는 마린 컨트롤과 박성준 선수의 뒤에서 덥치는 스콜지의 최연성vs박성준 그리고 우주배의 경우, 셔틀-리버,공중폭사 2번, 벌쳐에 앞마당-삼룡이 프로브 전멸하고 역전한 이재훈vs임요환 경기 서지훈-최연성을 5:0으로 마인대박으로 꺽으며, 2005년 최고 명장면 마엘스트롬 대박을 터트린 박정석 선수
06/03/25 13:43
스프리스,센게임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그러고 보니 역시
명경기,명승부는 엠겜에서 가장 많이 나왔었네요.. 센게임때부터 재미있어지더니 스프리스배때는 정말 절정이였고..이후로도 참 재미있었죠..
06/03/25 14:13
2002 SKY 배 ( 예전에 누가 올리셨찌만 정말 컨셉이나 연출(?) 은 S급)
투싼배 (다 재밌었고 결승에서 진정한 팀리그의 의미가 드러났죠..) 우주배 (데이터 파괴리그....양박의 셧아웃,저그데이,2:12의 열세 극복등) 당골왕 (박태민선수의 대진상대들 만 봐도...;;;덜덜덜) 이 4개의 리그가 가장 기억에남네요 ^^
06/03/25 21:30
우주배-올림푸스-당골왕-2004스카이전기.
우주배때의 데이터파괴 하니까 기억나는데 스갤이었나 피지알에서였나, 이대로 간다면 우승은 전태규선수가 한다고(!) 예언했던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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