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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24 01:09
요즘 무슨 강박관념 같은거 가지고 계신거 아닌가요?
아니면 두려운 무언가를 넘어서고 싶다거나. 저도 이런꿈 꾸면 부모님께 물어보는데 이런식으로 물어보시더라고요
06/03/24 01:25
'배아프지 않아요?' 소름이 돋습니다. 같은 꿈의 반복이라니 저도 그런경우는 있지만 나쁜내용이 아니라 별 생각 없었는데... 괜히 신경쓰이시겠어요.
06/03/24 02:13
한 이년전인가 저도 그런 기분나쁜 꿈을 꾼적이 있습니다..
전 잠에서 무한으로 깨더군요..; 꿈속에서 일어나면 내 침대 위인데... 여튼 한번은 움직여지질 않고 한번은 귀신도 나오고... 그러다 깨면 또 침대위인데 그게 꿈 속인거죠.. 정말로 깨고도 깬건지 헷갈렸었죠... -_-;;
06/03/24 09:09
음.. 엘리베이터에 대한 트라우마..; 저는 한동안 제가 자살하는 꿈을 꾼적이 있습니다..하하하..; 그당시에 좀 힘들었거든요..
탐군,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나 봅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다시 그꿈을 꾼다면.. 그사람이 보이면 엘리베이터를 안타면 됩니다..--;
06/03/24 09:11
그러고 보니.. 마이너리티 리포트네요.. 날 위해할 것이 충분히 예상되기때문에 선제 공격이다..음음.. 탐군도 폭력적이에요~^^;
06/03/24 09:27
꿈속에서 마음대로 움직일수있다는게 부럽고(?) 신기하네요. 전 언제나 영화보듯 시선만 1인칭이고 자기 맘대로 진행되는 식상한 스토리-_-
06/03/24 09:35
자신이 칼에 찔려 피를 흘리는 꿈
건강과 재운이 가득한 것을 의미하며, 큰 이득을 보며 행운이 따른다. 사람이 죽어 피가 낭자한 것을 본 꿈 사회적 또는 집안 일로 얻어진 막대한 재물을 취급하게 된다. 자기가 어느 누구를 칼로 찔러서 피가 튀는 꿈 재물운을 비롯한 운세의 상승이 예상되는 꿈이다. 엘리베이터 고민하고 있던 일의 해결책을 암시한다.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면 생각한 대로 행동할 것. 내려가고 있었다면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듯 경찰에게 붙잡힌 꿈 작품이나 일을 놓고 주위사람들로부터 평가를 받을 징조 전체적으로 보는 방법은 제가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보지 못하지만 부분부분 보는 방법으로서는 그리고 주변인들의 꿈을 종종 봐준바로써는 대체적으로 좋은 꿈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에 나열된 얘기들을 쭉 보았을때 길몽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에 방범대원들이 제압한다는것이 없어서 경찰로 해석을 해보았는데 방범대원으로 보았을땐 해몽에 모순이 생겨서 경찰로 보았습니다. 결론은 금전적으로 대박이 터지고 매스컴이나 주위사람들로부터 많은 말들이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해몽은 해몽 봐주는 사람에 따라 천지차이가 될 수도 있으므로 그냥 가볍게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06/03/24 11:29
Timeless배 스타리그 개최? -_-;;
꿈에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친구들 다 죽는 꿈 2번 연속으로 꿨는데 별일 없었습니다.
06/03/24 16:19
전 꿈에 화장실에서 오줌을 누고 있었습니다...그런데 깨고보니 제가 방에 누운채로 구석에 있는 피아노를 향해 오줌을 갈기고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옆에는 여동생도 있었구요..-_-....그래서 조용히 말했죠...
"비밀을 지켜달라.." 그러고 중간에 pause를 걸었기에..다시 화장실로 달려가 resume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배출을 해도 소변이 마려운건 가시질 않더라구요.. 결국 그순간 잠에서 깨고..-.- 꿈속의 꿈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이틀전 꿈이야기
06/03/24 16:26
오옷 그 꿈 제가 Get 하겠습니다.
로또 당첨되믄 30% 드리죠 ㅡㅡ;;; 꿈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좋은하루 되시길..
06/03/24 20:20
저의 짧은 심리학 지식으로 해몽비스므리한 것을 해보자면...
꿈에서 나오는 친구들이란 대개 자신의 자아의 여러측면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친구분들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왜 술을 마셨는지 왜 일이 있어서 친구들과 헤어져야 했는지 생각해보시면 꿈이 무엇을 상징하는지 알게 되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꿈이 연속적으로 반복되었지만 사실 내용이 조금씩 다르네요. 처음엔 뭣도 모르고 당했지만 두번째에는 문제를 인식했고 세번째에 가서는 그 문제를 벗어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을 하셨네요. 아마도 님의무의식적인 자아가 자기 스스로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하려 하고 있다는 것으로 파악해도 될 겁니다....라고 하지만 역시 확실하지는 않네요. 꿈을 분석하려면 꿈의 그 내용만 알아서 되는 것이 아니라 그 꿈을 꾼 사람의 심리상태와 꿈속에서의 분위기등을 모두 알아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어째든 제 짧은 지식으로는 그런 것 같습니다.
06/03/25 00:20
저도 어릴적에 해마다 같은 꿈을 반복해서 꿨어요 사춘기를 지나면서 사라지더군요 뭔가 굉장히 무서운 꿈이었는데 (설명하기가 힘든 난감한..) 친구말론 키크는 꿈이라더군요 젠장 좀 더꿨어야 하는데...
06/03/25 01:21
언제나맑게삼님 말씀 들어보니 생각난건데..
꿈에서 꿈인걸 알아차리고 하고싶은 걸 마음대로 해본적이 지금까지 열번정도 되는것 같은데요...아...깨기 싫더라구요......?
06/03/25 01:23
저는 원래 꿈을 거의 안꾸거든요. 그래서 더욱 신기해요.
만약 세번째에도 제가 죽는 꿈이었으면 안 죽을 때까지 계속 반복 됐을지도^^;;
06/03/25 10:24
와~ 무슨 영화같아요.. 다만 갖았다가 아니고 가졌다.. 가 맞지 않나요?
전 꿈을 기억은 잘 못하지만 굉장히 많이 꾸는 편인데 가끔 사극꿈을 꾸기도 하고 PGR리플 읽다가 리플이 현실이 되는 꿈도 꾸고 별 꿈을 다 꿉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다 개꿈이라고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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