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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3/20 22:10:14
Name 최강정석
Subject 랭킹이 업뎃이 되었네요^-^
늘 방문하는 피지알이지만..오늘 무심코 오른쪽을 둘러보니 보이는 박정석 선수의

랭킹 상승^-^

늘 꾸준하게 업뎃이 되어있는 피지알 랭킹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안되어있더라고요;

그런데 오늘 업뎃이 되었으니 정말 좋네요. 우헤헤-ㅁ-;

앞으로도 랭킹 업뎃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한테는 케스파 공식랭킹보다 피지알

랭킹이 더 신뢰가 가거든요.

참, 전에는 온게임넷 전적 같은거 엑셀 파일로 만드셔서 올린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언젠부턴가 사라졌더라구요;;

제가 정말 그거 좋아했는데-_-

온게임넷 전적, mbc게임 전적 그런거 보려면 어디서 봐야합니까?

아무튼, 오늘이 첫주의 시작이었던 월욜이었는데요,,모두들 WBC의 흥분에서 벗어나

활기찬 새로운 주일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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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06/03/20 22:11
수정 아이콘
랭킹 올라간건 좋은데 요즘 성적이 OTL;;;
솔로처
06/03/20 22:13
수정 아이콘
정말이군요. 당장 눈에 띄는건 최인규선수가 없어지고 강민선수가 등장한것..
글루미선데이
06/03/20 22:16
수정 아이콘
테란랭킹만 보면 이윤열 선수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만...
(아...빨리 메이저 와야 빅매치감이 생기는데...)
어서 우브가 치고 올라와야 할텐데 요환 선수도 그렇고
06/03/20 22:29
수정 아이콘
퐈퐈곰...토스랭킹 4위로 하락..ㅠ..ㅠ
김연우
06/03/20 22:47
수정 아이콘
김동수 선수가 없어진것도 눈에 띄고
김연우
06/03/20 22:4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전태규 선수의 부진이 심각하긴 했군요. 메인 화면에서 보이는 프로게이머들중 유일하게 승률 50%가 안돼네요... 안습.ㅠㅠ

홍진호 선수도, 전태규 선수도 빨리 부활하셔야 할텐데
06/03/20 23:02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랭킹하나 올리기 무지 힘드네요.
아마추어인생
06/03/20 23:16
수정 아이콘
pgr랭킹10권과 케스파랭킹10권을 비교해보면
편차가 제일 적은건 서지훈, 조용호 선수
그외에 공통으로 10위권에 든 선수는 임요환, 박정석 선수 뿐이네요..
올드게이머 화이팅입니다!!
흑태자
06/03/20 23:20
수정 아이콘
지금 이윤열 선수를 검색해보다가 보니까
Worldwide Invitational에서 강민선수와의 루나더파이널에서의 전적이 잘못처리된거 같네요
내일은태양
06/03/21 00:08
수정 아이콘
전태규선수..... 최근전적이 모조리 패배로 되어있는.. 안폭.ㅠㅠ
제발 부활해주세요^^
발업까먹은질
06/03/21 00:41
수정 아이콘
하나 아실려나 모르겠네요

딱 보면 랭킹에 보이는 선수들중에 66% 승률은 이제 아무도 없습니다....
그건 즉 승 > 2 x 패 라는 승률이 없다는 뜻인데
예전의 이윤열선수와 최연성 선수가 유지햇는데...둘다 이제 아니네요;;
점점 인간이 되가는군요..
Peppermint
06/03/21 00:56
수정 아이콘
홋..강민 선수 총전적이 399전이군요. 400전째가 다음 스타리그 첫경기가 된다니 왠지 기분이 좋네요..^^
전적 업데이트 고맙습니다.
용잡이
06/03/21 01:18
수정 아이콘
아직도 4대천왕님
토탈랭킹 1.2.3.4.위를 차지하고 있군요.
요새 다들 주츰하긴 하지만
역시 그들이 이룬업적이나
끝난건 아닐까하는 걱정이 기우라는듯
다시금 메이져무대나 프로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4대천왕
언제까지나 화이팅입니다!!
보름달
06/03/21 01:36
수정 아이콘
아직 전적추가가 덜 된것 같습니다. 우주전적이랑 많이 다르네요.
Peppermint님 // 강민선수 우주에서의 총 전적은 451전이네요 ;;;
발업까먹은질럿 // 우주전적에서 2/3승률을 넘은 선수는 최연성선수 딱 하나군요. 이윤열선수는 65%로 하락.....
팬이야
06/03/21 03: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올해 안에 4대천왕의 화려한 비상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임요환선수는 지금도 잘 나가는 편이지만 이윤열.홍진호.박정석 선수는.. 피시방 혹은 반쪽리그만 출전하니..
이뿌니사과
06/03/21 11:12
수정 아이콘
이윤열.홍진호.박정석 선수는.. 피시방 혹은 반쪽리그만 출전하니.. <-- 이걸 또 어찌 상상을 했겠어요;;
어제는 운동갔다가.. 송병구선수와이윤열선수의 듀얼 겜(아비터..-_-;)을 보는데.. 그참.. 이윤열선수가 피시방 예선으로 내려가는 순간이라니;
미야모토_무사
06/03/21 11:14
수정 아이콘
PGR랭킹엔 무슨 월드 인터네셔널 대회나 교복배 이벤트리그 이런게 다 포함되네요...? 원래 모든 경기 포함이 원칙인건지, 공식전도 아닌데 말이죠. 이윤열 선수 팬 입장에서야 좋긴 한데, 다른 선수들과의 형평성 문제가 생길듯.
06/03/21 11:44
수정 아이콘
미야모토_무사시님//어차피 누적랭킹이라서 태생적으로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요.
오래된 게이머일수록 경기수가 많으니 유리한 거죠~
신예ⓣerran
06/03/21 11:48
수정 아이콘
이벤트전 다들어가는거 같네요..
아마추어인생
06/03/21 11:52
수정 아이콘
pc방 예선도 다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승률낼때 언제나 불리한건 스타리그에 오래 머무르는 선수들이예요.
06/03/21 16:14
수정 아이콘
언제부터인가 소외되어 가는 PGR랭킹.. PGR이란 사이트의 존재 이유중 하나가 랭킹 산정인데 이제 약간의 변화를 해보면 어떨까요? 아니면 지금 방식이라도 3개월에 한번이던 6개월에 한번이던 업데이트 시간이 정해져있으면 좋겠네요..PGR랭킹이 무의미해져가는 듯해서 웬지 아쉽네요.
06/03/21 21:04
수정 아이콘
제목만 훓어 내려가다 '입덧' 인줄 알고 까암짝 놀랬습니다.
입덧이 심해서..ㅠㅠㅠ
화염투척사
06/03/22 10:03
수정 아이콘
전 캐스파 랭킹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피지알랭킹의 하이랭커들은 요즘 피시방을 왔다갔다 하는 신세 -_-;
최근에 가장 포스 좋은 선수들은 토탈 랭킹에 거의 없는게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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