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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17 00:14
독기의 결실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잘 된 것이죠. SKT T1은 아마 이번에 3명 정도가 프로로 승격될 것 같은데...아직까지 KTF 소속 선수는 찾지를 못했습니다.
06/03/17 00:15
그리고 제 글을 잘 읽어보시면...
"이 중에서 몇 명은 기회를 가지지 못할 수도 있고"라는 부분. 절대 흘리지 말고 들으십시오. 이미 참가자가 50여명 정도라고 흘려진 이상 모든 선수가 드래프트에 나올 수 있는 건 아닙니다.
06/03/17 00:30
예선 맵이 참...
벨런스 위주로 맵을 구성한듯 하네요. PvsZ에서의 약간의 문제가 있어도 OSL 최고의 벨런스를 자랑하는 라오발, 벨런스 본좌 루나, 차세대 본좌 러쉬아워까지... 공통맵 여부와 상관없이 '벨런스'위주로 뽑은건 아닐까, 합니다.
06/03/17 01:34
아프리카(Wplayer)를 열심히 본 보람있네요...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저기에 있는 리스트 3분의1이상 선수들의 경기를 본것 같습니다.
(어쩌면 반정도이상 wplayer의 나왔을수도)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선수도 있고 (Nal_keke = Terran.tOa =발바리) 저들의 수준을 알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기대됩니다.
06/03/17 02:06
조성봉 선수 군대 갔다고 들었는데 복귀한 그 조성봉 선수입니까? 저그유저? 기대되네요.. 제라툴아쿠타도 상당히 오래전부터 봤던 아이디이고.. 정완수 선수도 그 정완수 선수 맞습니까? -_-; 임요환 선수의 첫승 상대자..
06/03/17 03:26
그런데 준프로이면서 드래프트에 뽑히지 못하면 영원히 프로선수로서 올라갈 기회가 없습니까? 무소속 신인 선수가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스타리그 우승하는 시나리오는 찾을수 없겠네요...
06/03/17 10:59
06/03/17 17:20
아...파포 기사를 조합하여 생각해 본 결과
최소한 20명의 게이머가 이번 드래프트로 프로게이머 승격을 하게 됩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 준프로들 중에 KTF 소속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외의 구단에 소속된 준프로들은 최소 2명 정도 보호선수로 끌어들일 수 있고...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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