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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14 00:10
조정웅 감독님에게 그런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네요...안습...
그런데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건데 오영종선수와 조감독님과 트러블이 있었나요? 저는 쏘원 스타리그 감격의 눈물 포옹밖에 생각이...
06/03/14 00:11
지금 온겜넷에서 vod보고 있는데..정말 창단이 되어서 너무나 기쁘네요..
조정웅 감독님과 그 이하 팀원들..정말 열심히 해서 올해 프로리그 대박대박나세요..^^ 아자아자!!!*^^*
06/03/14 01:03
안구에 폭풍이 ㅠㅠ
개인적으로 참 성학승 선수와 박성준[삼성]선수 박지호 선수가 아쉽군요.. 어떠한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만 더 기다렸다면 지금쯤 성학승 선수는 주장으로 박지호 선수와 오영종 선수는 원투 펀치로 박성준 선수 역시 개인전 카드로.. 다 있었다면 굉장히 강한 팀이었을 텐데요..ㅠㅠ
06/03/14 01:59
리얼스토리를 보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이 감독님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POS의 하태기 감독님은 덩치도 있으시고 인상도 있으신 편이라 무서운 분인가보다, 라고 지래짐작을 했는데 프로그램을 보다보니 생각도 깊으시고 호통은 치시지만 참 따듯한 분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이런 프로그램의 여파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게임계 전체를 바라보는 여유롭게 애정어린 시선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다만..하하하..제일 인간적인 감독인 것같다는 말엔 슬쩍 반대표를 던집니다~ 우리의 골룸사마 이재균 감독님이 계시거든요^^;; (농담인건 아시죠?;;)
06/03/14 04:29
전 So1 스타리그 결승 5차전 끝나고 오영종선수와 조정웅 감독이 껴앉고 흐느끼던 모습을 잊지 못합니다. 너무 감동적이었던...
조정웅 감독님. 언제나 건강하시구,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06/03/14 09:51
주제에 벗어나는 이야기지만 "안습" 같은 표현 안썼으면 좋겠습니다.
PGR은 은어, 약어등에 그다지 관대하지 않은 곳인데 어찌하여 "안습"은 허용되는지 모르겠네요. ^^ 아무튼, 르까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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