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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13 21:00
그 점에서는 저도 찬성입니다.
그러나 과정이 너무나 기형적이었고.. 피시방에서 스타리그로 진입하기 더 어려웠다는 점에서는.. 신성의 출현을 기대하기 어려울 거 같아서 그게 걱정입니다. 지금 인기선수들 군대가면 스타리그 끝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기우이기만을 바랍니다.
06/03/13 21:09
결국 이런 논란이 일어나게 된 것은 24강 자체보다는 차기시즌부터 '갑자기'
-적어도 팬들이 보기에는-적용하려는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박정석 선수를 비롯한 KTF의 남은 선수들, 제발 좀 올라오란 말입니닷!!!!
06/03/13 21:31
스타리그는 규모가 커졌지만 듀얼은 많이 축소됐다는 점..
그리고 좋아하는 선수가 이번에도 다시 스타리그에 올라오지 못하면 더 오랫동안 기다려야 한다는 점도.. 생각해보지 않을 수가 없네요. <- 난 왜 이렇게 24강을 부정적으로만 보는건지;;;;; 24강으로 거의 결정난거 응원하는 선수가 열심히 연습해서 올라왔으면 하고 바랄뿐입니다.
06/03/13 21:35
저도 온게임넷 24강의 변화가 지금보다 더 재미있으리라 생각하고 기대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타리그중엔 온겜에서 듀얼에 해당하는 리그를 동시에 볼수 없는 이유로 그만큼 많은 선수들 또는 그만큼 신인선수들을 볼수 없고 그들에 대해서 알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어서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스타리그 자체에 대한 리그의 재미는 이전보다 더 재미있을 거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소림 아나운서의 두리뭉실한 듀얼토너먼트를 아주 좋아했는데......... 스타리그와 함께 듀얼을 함께 볼수 없는 것도 아쉽습니다. 스타리그보다 더 재밌는 듀얼토너먼트란 얘기까지 나돌았던 듀얼이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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