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3/12 16:25
유머 게시판 관리를 강화하면 되겠네요.
자유 게시판을 제한하는 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현재도 정치적 사안 등은 자게에 쓰는걸 제한하는데, 오히려 그런 제한들이 다 풀려야 한다고 봅니다.
06/03/12 16:30
박정춘 영혼의 귀천// 이 두분 보아하니 글 내용도 읽지도 않고
저런식으로 댓글달고 하는거 같은데 생각없이 댓글 달지 맙시다.
06/03/12 16:30
지금 상태가 문제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치 이슈 같은건 토론게시판에서 하면 됩니다. 한마디씩 툭툭 던지며 논란을 부추기는 글보단 좀더 신중하게 접근할 수 있는 토론게시판이 훨씬 잘 어울리죠. 그리고 자게에 쓸 내용이 아니라고 해서 유게에 쓰는 것은 시스템의 문제가 아닌 유저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스타크래프트를 주제로 한 싸이트는 참 많습니다. 각 싸이트의 분위기가 있고 환영받는 글이 있고 그렇지 못한 글이 있는데 그런 특징을 없애는게 과연 바람직한 일일까요?
06/03/12 16:32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또다른 게시판을 만드는 건 좀 그렇구요. 유게 관리는 확실히 강화시켜야 할 거 같습니다. 요즘 심심찮게 '유머는 아니지만 올릴데가 여기밖에 없어서' '유게에 꼭 유게만 올려야 하나요?' 같은 글을 봅니다. 그리고 사람들 얼굴 붉히며 싸울 게 뻔한 주제의 기사들이 종종 유게에 올라옵니다. 이런 글은 마땅히 제한해야 한다고 봅니다.
06/03/12 16:39
루루님, Andante님
글을 읽지 않고 댓글 단건 아닙니다. 다만 글 내용 중에 자유게시판을 스타내용만으로 제한하자 던가, 워3 게시판을 없애자던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견이 있어서 그랬습니다. 아니... 다른 의견이라기엔 좀 그런데... 이미 여러차례 이 자유게시판에 대한 논의가 있어 왔고, 유머게시찬의 성격에 대한 논의도 있었습니다. 이 게시판이 BBS로 이름이 바뀐것도 그러한 논의의 결과물인 것으로 알고 있구요. 그런 논의가 있었던 게 얼마 전인데 다시 그 정체성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할지 난감해서 그냥 저렇게 댓글 단 겁니다. 그리고 스타팬에 대해 소수이긴 하지만 이 곳에 워3 팬도 상당히 존재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물론 전 아니지만요.) 원래 워3 게시판이 없었는데 유저의 강력한 건의로 생긴게 워3 관련 게시판이구요. 안그래도 입지가 좁아져 가는데 이 곳에서 마져 워3 팬들의 활동을 막아 버리면 좀 그렇지 않습니까? 이렇게 구구 절절 쓰려다가.. 그냥 난감하단 표시로 한마디 한건데.. 윗 댓글이 거슬리면 삭제 하죠 뭐..
06/03/12 16:44
헛;; 위에 저의 답글 ".." 이것이 그렇게 큰 문제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단지 그런 방법도 있구나.. 하고 별 생각없이 점 두개를 찍었을 뿐인데..흑흑 제 답글이 불편하셧다면 죄송합니다.
06/03/12 16:54
자유 게시판을 스타크래프트 게시판으로 만들고 잡담 게시판이 하나 생겼으면 좋겠네요.
사실 PGR이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 사이트는 아니지 않습니까? E-Sports 종합 커뮤니티 사이트인데 워3를 제외한 어떤 게임에도(심지어 스타크래프트 마저도) 전용 게시판이 없습니다. 저는 스타, 카트, 스포, 카스 등의 전용 게시판을 따로 생성하고 지금의 자유 게시판은 잡담 게시판 형식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을 것이라면 워3 게시판을 없애고 워3 게시판의 사람들을 자유 게시판으로 흡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워3만 따로 게시판이 있다는 건 특혜라고 보여지거든요.
06/03/12 16:57
PGR에서는 잡담 말고 좀 진지하고 차분하게 이야기하자는 뜻에서 잡담게시판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잡담 게시판은 반대고, 스갤 등에서 잡담하면 됩니다
06/03/12 16:59
아....그리고 저도 제 댓글에 대해 해명하고, 원하시는대로 삭제까지 했으니 루루님, Andante님도 뭔가 피드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보니 기분이 썩 좋지 않군요.
06/03/12 17:04
저는 이 체제에 불만 없습니다. 바뀐다면 볼 곳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일뿐, 잡담들을 안보고 싶으시면 그냥 걸러 보면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워3 게시판은 개인적으로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gr을 스타크래프트만의 커뮤니티로 보기에는 이젠 무리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다른 종목에 관한 부분을 추가하는 것은 좋지만 어느 정도의 활용 인구를 확보한 뒤에 해야 하지 않을까요. 다른 종목의 게시판이 워3 만큼의 활동을 보여줄수 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물론 워3 게시판의 활동이 그렇게 큰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정도로 작지도 않습니다.
06/03/12 17:07
저도 워게 없애는 건 반대입니다. 잡담게시판 만드는 것도 반대입니다. 그냥 이대로가 낫습니다. (기타종목을 통합한 게시판 생성에는 찬성합니다.)
저도 건의하나 하고 싶은데...... 스타리그 결승같이 글이 많이 올라올 거라고 예상되는 날에는 운영자의 재량으로 자게에 글을 못쓰게 하는 건 어떨지요.....(당연히 리플은 되겠구요....) 결승전 끝나고 나면 수페이지에 걸쳐서 같은 주제의 글이 올라오니 머리가 아픕니다. (그렇다고 내용이 짧은 것도 아니고 ;;;) 결승전이 끝나면 운영자께서 글 하나를 만들어 놓으시고 (ex:"OOO 스타리그 결승전 후기 - 이 곳에 써주세요") 유저들이 이 글에다가 자유롭게 하고 싶던 이야기를 쭈~욱 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어떨까 싶네요......
06/03/12 17:08
루루님
오해를 해명했으니 알겠다던가, 그런 뜻이었냐던가.. 그런 정도의 피드백은 받고 싶었습니다. 이런 일로 쪽찌까지 받아서 삭제하란 소릴 들은 건 처음이거든요. 저 위에 님들의 댓글을 보면 제가 뭐 아주 무개념한 댓글을 적은 듯 보이네요.
06/03/12 17:08
시퐁님// 그러니까 카트, 카스, 스포 등등의 게시판도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게임별로 게시판을 만들어 줄 것이라면 당연히 스타크래프트 게시판도 존재해야 하고요.
06/03/12 17:12
Neptune님
제가 알기론 원래 이곳은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였습니다. 처음엔 워3게시판이 없었지요. 그런데 워3팬들의 상당한 요구로 워3게시판이 생겼습니다. 만약 이곳을 이용하는 카트나, 카스, 스포 등등의 유저들이 상당수 모여서 계속 요구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게시판이 생길지도 모르죠.
06/03/12 17:15
루루님//자신의 의견 정도는 댓글로 올릴 수 있는거 아닙니까?
비평을 할 수도 있는 거구요..//비판이 아닌이상//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권리를 막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06/03/12 17:16
영혼의 귀천님// 이전에는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였을지라도 이제는 PGR21 - For Game Gamer E-Sports Free2 라는 타이틀을 걸고 운영하는 게임 종합 커뮤니티 사이트로 바뀐 것으로 보입니다만.
06/03/12 17:19
아... 루루님은 쪽지 안보내셨구요 다른 분이 보내셨습니다(굳이 누구라고 말하기 싫어서..). 루루님이 보내셨다고는 말안했는데...-_-;;
Neptune님 게임 종합 커뮤니티 사이트로 바뀌었으니까 다른 게시판도 신설될 수 있죠.(제가 가능성을 이야기 했습니다만..스타크래프트 사이트란 건 원래 그랬단 소리구요.) 그러나 그건 유저들의 적극적인 요구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아직 이 곳에 카트 게시판이나 카스 게시판을 만들자는 적극적인 요구가 있던 적은 없는 걸로 아는데요.
06/03/12 17:33
...를 자주 사용하는 제가 보기에도 달랑 말줄임표만 쓰여있는 리플은 성의없어 보이기는 하지만
루루님처럼 반응하실 필요는 없다 싶은데요. 글설리처럼 생각하신다면 곤란하다 생각됩니다.
06/03/12 17:36
음 그렇게 워크가 싫으세요...근데요 말이요 활동유저가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원래 스타커뮤니티에 워게가 생긴건데...원래 스타를 하시기 때문에 이곳을 오게됬는데 워크도 같이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개설요청된게 아닌가요?? 여기 워게분들중 스타 워크 다 즐기시는 분이 100프로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만..제가 그런 케이스입니다만..
06/03/12 17:37
디씨처럼 필요할 때마다 게시판을 만든다면 글 하나하나 가지는 가치가 아무래도 떨어지지 않을까요?
저는 오히려 회원들이 많아진 만큼 올라오는 글도 많아지고 그에따라서 수준이 떨어지는(이런표현 조심스럽지만...) 글도 많아진 점이 불만인데요. 확실히 요즘은 글을 쉽게 올리시는 경향이 있죠.
06/03/12 21:03
1 개인적으로 스타게시판을 따로 신설하고, 자유게시판은 자유로운 글을 올릴 수 있도록 권장하되, 스타에 관련된 글은 가급적 스타게시판을 이용하게 하는 방안에는 찬성입니다.
다만, 워크3게시판 폐지는 좀...-.-; 그리고, 오히려 기타프로게임게시판이 신설되서 관심을 유도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을 합니다. 2 낮에대강 리플들 보고 나갔다가 들어와서 다시 보는 것인데요. 박정춘님이나 영혼의 귀천님이 악플을 달았다고 생각되진 않는데 좀 민감한 반응이 아닌가요. 영혼의 귀천님이나 박정춘님이나 중간에 설명을 하셨는데, 웃으면서 넘어갔으면 합니다. 건의를 하면서 남의 의견을 못받는 것은 아니라고 보입니다만..
06/03/12 21:27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특히 사랑에 관한 글이나 학업등에 관한 진지한 고민같은걸 자게에 올리면 불편해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거같아요. 그래서 왜 자꾸 사랑타령하냐고 짜증내는분들이 계시던데.. (정작 운영자님은 암말 안하는데 유저분들이 그러시곤 했죠) 그런글들을 편히 올릴 수 있는 게시판에 하나 더 생겼음 좋겠네요.
06/03/12 21:29
아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워3게시판에서 성의있게 활동하시는분들이
있는걸로 아는데 갑자기 워3게시판을 없앨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지금은 리그가 없어서 그렇지만 리그가 시작되면 활발해질테구요 워3유저는 아니지만 가만있는 워3게시판까지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06/03/12 21:49
지금 운영중인 pgr BBS에서 학업에 관한 고민글이라던지.. 사랑타령이 올라오는걸
못 마땅하게 보시는 분들이 조금 이상한건 아닐지요.. 앞에 많은 분들이 수차례 말씀해주신대로 몇번의 논의를 거쳐 변경된 게시판 이름이 pgr BBS 입니다. pgr BBS는 말 그대로 pgr 식구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전 이해했는데.. 저보다 더 E-sports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른 종류의 게시물이 거슬리시나 보네요. 전 현행대로 가는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사는 것 같은 마을에 온 듯한 느낌이 들어 참 좋은데요...
06/03/13 01:39
좋지않은 꼬리말들이 있네요. "그런 의도였다면 오해해서 죄송합니다"한마디면 좋게 끝날 일이었는데 말이죠. 더 일이 커지기 전에 서로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요새 펜으로 글 쓸 기회가 없어서 그런지 맞춤법에 대한 자신이 점점 없어지네요....)
06/03/13 13:54
저 같은 경우는 스타관련 글만 봅니다. 나머지 관련 없는 글들은...볼까 말까 하다가...한 번씩 보는 편이구요. 게시판이 나누어 진다면, 스타관련 글만 볼 수 있게 되겠군요. 편할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