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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10 21:14
이승원 해설도 멋있었지만 김성제 선수 머리 스타일도 멋있었지만 얼굴도 역시 이쁘시더군요^^
그런데 진행 미흡한 점이 있었어요.. 대상프로게이머부분 발표전에 화면에 최연성 갈켜주고..... 그점 아쉽네요^^
06/03/10 21:15
일단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흠... 스타크래프트 관련 상밖에 없는 게 조금은 아쉽네요. 저는 워3리그나 기타 리그는 보지 않지만, 그래도 너무 한 게임에만 편중된 것 같아서 다음에는 좀더 다양한 리그에 대한 시상이 펼쳐졌으면 좋겠습니다.
06/03/10 21:17
강량님// 1부에서 여러가지 타 게이머들에 대한 상도 마련되었었습니다.
워3 부분에선 장재호선수가 카트라이더 부분에선 김대겸선수가 스페셜포스에선 어게인 BK가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선 루나틱하이가 상을 받았고 올한해 가장, 성장한 게임으로는 카트라이더가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글로돌아가. ^^ 모두들 축하드립니다.
06/03/10 21:20
아.. 그렇군요. 저는 글에 언급된 상이 전부인 줄 알고... 이거 참... 글을 제대로 안 읽은 제 불찰이군요. 아무튼 점점 나아지는 것 같아 보기는 좋습니다.
06/03/10 21:21
최우수 선수 최연성, 최우수 게임단 sk텔레콤T1 도 빠진듯하네요. 가장 큰 상이었죠. 모두들 축하드리고 특히 연성선수 5관왕 축하드립니다.
06/03/10 22:01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대부분 예상했던대로 받았네요.
승률상과 다승상은 구체적인 자료를 안 찾아봐서 예상못했었고.. 팀플레이에서는 성적들이 막상막하라고 생각 했는데, 이창훈선수가 온리 팀플레이 전담멤버로써 드론버로우라든가, 라이더스터널 상대편에 뚫기라는가, 제일 활약이 돋보였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강민선수 쬐금 아쉽긴하지만, 뭐 강민선수는 기량향상이라기 보단, 좋은기량으로 계속 못올라오다가 스타리그 올라온것이라.(기량은 원래 괜찮았다고 생각..^^) 암튼 김성제 선수 축하드고요. 미모는 여전, 아니 더욱 빛나십니다. 암튼 조금씩 미흡한 부분이 있었지만,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가겠죠. 기대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수상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PS 1: 최연성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5관왕.. 상도 한번 받으면 압도적으로 받는군요.^^ ps 2: 역시 선수들 정장 입혀 놓으니 정말 제대로 좋군요.
06/03/10 22:06
연승상, 종족전 스패셜리스트상 (vs테란, vs저그 vs 프로토스)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수상자들 모두 축하드리고, 정장을 입은 선수들 정말 멋지더군요^^
06/03/10 22:36
수상자가 어떻게 결정된 건가요? 그냥 몇 사람이 임의로 정했는지, 아님 따로 투표라도 했는지.
최연성 선수가 상 많이 타니 팬으로서 좋긴 한데 저렇게 몰아서 받으니..거참 이상하게 좀 민망해집니다. 뭐 최고테란상은 당연히 받아야 했고, 다승상이야 통계로 결정나는 거니 이론의 여지가 없고. 근데 다른상 같은 경우는 반드시 최연성 선수가 받아야했다라고 볼 이유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최고선수상은 박성준 선주를 줬어도 적절...물량상은 박지호 선수를 줬어도 적절..했던 분위기가 아니었나 하네요. 위의 두 선수에게 줘도 특별히 의아할 게 없었다는 것이지 최연성 선수의 수상을 인정못하겠다는 소리가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셔용.
06/03/10 23:15
기자단들이나 양대 해설진 등..전문가들이 했겠죠. 뭐..연성선수한테 너무 많이 준감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럴 자격도 되니.. 받을만한거 같은데요.
06/03/10 23:42
최고선수상은 최연성 선수가 받는게 맞았을듯. 박성준 선수가 온겜서 우승 1회 준우승 1회지만 최연성 선수는 양대리그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거든요. 그건 그렇고 지난번에 저에게 1년동안 한것도 없는 최연성 선수를 어딜 랭킹1위 박성준 선수에게 비교하느냐고 욕했던 어떤분.. 결과는 이렇게 역전 되었습니다. 함부로 남 깎아내리지 말길.
06/03/10 23:59
이번 수상은 어쩌면 저렇게 저의 기호대로 수상이 되었는지.....
개인적인 생각과 다소 다르게 수상한 점이 걸리시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상이란 것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는 요소가 다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신인상...... 송병구 선수..... (기분 좋음.....) 전략상....... 오영종 선수.......(기분이 더욱더 좋음.....) 프로토스 최고선수상이던가요?..... 오영종선수..... (이렇게 완벽한 시상식은 처음이다......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쾌재를 부르고 있었음......) 으하하하~ 수상한 송병구 선수, 오영종 선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테란의 최고 선수상을 받게된 최연성 선수 축하드립니다. 최연성 선수는 제 맘속에 언제나 극복해야할 최고의 괴물입니다. 올해에도 그런 멋진 모습 부탁드립니다. 저그의 최고 선수상을 수상한 박성준 선수 축하드립니다. 주훈 감독님 완전 예상대로 수상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수상한 모든 선수들 축하드리고 스토브기간 재충전의 기회를 충분히 가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6/03/11 14:15
내부적인 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는데
내실을 가할 생각이나 하지 이스포츠도 이런거 한다라고 대외에 생색좀 내보려 애쓰는 꼴로 보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ㅡ,.ㅡ 그냥 스타크래프트 대상이라고 하지 이스포츠라고 억지로 갖다 붙힐려고 다른 분야 선수들 시상하는데 엎드려 절받는다는 기분이 이런걸까요???...............
06/03/12 14:25
엄연히 다른 분야도 시상부분이 있고 시상했는데, 잘 보지도 않고 스타만 있다고 억지 쓰시는 분도 있고. (스타부분이 많네요랑 스타부분만 있네요는 전혀 다른말 이죠~)
그리고 정작 카드라이더 부분 김대겸 선수도 " 기쁘다. 오늘 하루는 즐기는 기분으로 지내겠다" 라고 인터뷰 했던데. 다른 e스포츠 걱정하는둣 말하는것도 좋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기쁘고 기분좋다는데, 왜 전혀 관계없는 분이 나서서 엎드려 절받았다고 오히려 폄하하시는지. 그게 다른 e스포츠를 위하는 길일까요? 마지막으로, 이런행사 한다고 내실 못 기할건 없다고 보는데, 괜한 트집이 아니신지 하네요. 대외적으로 좋아보인다고 해서 해될건 없는데. 득이되면 득이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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