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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7 20:24
진짜 가식은 유승준이 보여준 그런 모습 아니였던가 싶은데
물론 솔찍하지 못한면이 조금 있지만 그걸 가식이라고 할꺼 까진 궂이 속이려고 하진 않는것 같은데 그걸 가식이라고 하긴 좀 그렇더군요 어쨋던 사람마다 가치관과 기준은 다르니까요
06/03/07 20:27
그렇죠. 가식과 예의를 구별해야죠. 무조건 솔직한게 좋은것도 아니고요.
pgr이 가식적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은...교수나 선생님 또는 팀장이 짜증나게 할때 솔직하게 다 표현하고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06/03/07 22:51
굳이 '가식'이라고 할 필요까진 없죠. 그냥 '예의' 라고 하면 될 것을...저는 이 '예의'가 많이 부족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특별히 pgr이 가식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어차피 다 할 말은 하는 거 같은데 말이죠.
06/03/08 03:28
제 생각에는 그런 것 같아요, 사람은 자기가 어떤 장소에 있느냐에 따라서 행동이 약간씩 바뀌지 않나요? (제 경우에는 그런면이 있어서요.) 그 분위기에 따라 흘러가는 면이 분명 있다고 봅니다, 가식이라기 보다는 학교에서는 학생의 위치를 지키되 집에 와서는 막내노릇을 톡톡히 하는 ... ?! 표현력이 부족합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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