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3/06 13:13:57
Name paramita
Subject 올해 보고 싶은 스타리그 결승전은?
안녕하세요...이제 완연한 봄이 온 것 같네요...지난해 이날이 제가 결혼한 날이었는데 벌써 1년이 후딱 지나가다니...세월이 참 빠르긴 빠른가 봅니다...다들 새 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지난 주말 열렸던 최연성vs박성준의 신한은행 스타리그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2005 시즌이 막을 내렸습니다. 특히 이 최연성 선수의 우승으로 2005 시즌은 사실상 SKT T1의 해였다고 해도 무방할 듯 싶네요...그래도 오영종, 마재윤, 송병구 등 새로운 신예들이 대거 등장해 기존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박성준, 박지호, 조용호 등과 함께 신구의 조화를 이루며 그 어느 해보다 여러 명경기를 연출한 한 해 였던 걸로 생각됩니다..

이제 스토브리그가 지나면 새로운 2006 시즌이 시작됩니다...OSL, MSL, WCG, 프로리그, 기타 여러 대회 등에서 올해도 여러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그 중에서 개인리그의 결승전은 최고의 백미죠...자, 여러분들은 올 시즌 개인리그에서 어떤 결승전이 젤 기대되고 보고 싶은가요?

[1] 임요환 vs 홍진호
말이 필요없죠? '임진록'이라 불리며 초창기 많은 명승부를 펼쳐 온 이 둘의 대결은 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매치업입니다..두 선수 모두 솔직히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펼쳐 줄 것으로는 기대하지 않으나 둘이 맞붙는 자체가 큰 상징성을 가진다고 봅니다...오랜 라이벌에다 테란과 저그의 원조대표격, 이통 라이벌 등등...아니 그냥 역사죠..전, 갠적으로는 둘이 맞붙어서 홍진호 선수가 시상식장에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보고 싶네요..

[2] 이윤열 vs 최연성
테란 최고 고수의 대결. 지난 2004년 센게임배의 결승전을 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정말 당시 이 둘의 대결은 테란 최고의 고수들이 맞붙었을 때 어떠한 경기가 펼쳐지는지 다 보여주었다고 생각됩니다. 머신이라는 불리는 이윤열과 괴물테란 최연성, 하지만 결국 머신도 괴물 앞에서는 안되더군요..결승전이 끝나고 시상식 장에서 결국 눈물을 보이던 이윤열 선수의 얼굴이 눈에 선하네요...다시 한번 이들의 대결을 보고 싶습니다..

[3] 강민 vs  박태민
한때 같은 팀의 멤버로 활약하다가 이제는 적이 된 '몽상가'와 '운영의 마술사'. 이들은 이제 KTF와 SKT T1팀의 없어서는 안 될 핵심멤버로 자리잡았죠...지난해 프로리그 경기에서 5경기 에이스 결정전에서 만난 이들은 정말 이제껏 열린 프로토스 vs 저그전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엄청난 명경기를 펼칩니다...결국 수비형 프로토스라는 새로운 대 저그전 해법을 제시한 강민 선수에게 승리가 돌아가지만...전 두 선수 모두에게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또, 결승전에서 이들이 다시 만나길 기원해봅니다.

[4] 박성준 vs 오영종
'투신' vs '사신', 투신이냐 사신이냐...신들의 대결인 이들의 결승전 또한 새로운 빅매치 일 것입니다..지난해 스타리그에서 '폭풍저그' 홍진호를 상대로 온니 다크라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전략으로 승리하며 '사신토스'라는 닉네님을 얻은 오영종과 역대 최강의 공격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투신' 박성준. 과연 오영종의 다크가 박성준에게도 통할 지가 너무 궁금하네요...이들의 대결 또한 기대됩니다..

[5] 박정석 vs 최연성
프로토스와 테란 두 종족의 대표적인 물량의 고수들인 이들은 지난 2004년 에버스타리그 4강에서 제대로 맞붙은바 있죠. 2-2에서 마지막 5경기 초반 강력한 질럿 드라곤 푸시로 결승행 티켓을 거의 손에 쥐었던 것으로 생각한 박정석이 잠시 틈을 준 사이 무섭게 되살아 난 최연성에게 결국 역전 당하며 결승행 티켓을 최연성에 건네주게 되었죠...만약 박정석이 그 때 결승전에 갔었더라면 임요환을 상대로 다시 한번 가을의 전설을 썼을지도...아마, 박정석 선수는 그 경기가 두고두고 후회될지도 모르겠습니다..여하튼, 중요한 경기마다 최연성 선수에게 발목을 잡혔던 박정석 선수가 결승전에서 최연성 선수를 상대로 복수전을 펼칠지도 기대되네요..

기타 '저그전도 재미있다'라는 저그전의 새로운 지평을 연 조용호 vs 마재윤의 저그전 리매치와 'Again 마이큐브' 플토전의 진수를 보여준 강민 vs 박용욱의 플토전, 최연성 vs 박성준의 리매치, 임요환 vs 최연성의 사제대결, 홍진호 vs 서지훈의 리매치전 등등 보고싶은 경기들이 수두룩하네요...
자, 열분들은 어떤가요? 어떠한 경기가 젤 보고 싶은가요??

* P.S - 잘못된 부분이나 오타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뒷차기지존
06/03/06 13:20
수정 아이콘
마재윤VS최연성(온겜결승) 프저전 결승은 왠지 싱겁게 끝날것 같은.... 저그들이 플토들을 밥으로 아니...
sway with me
06/03/06 13:23
수정 아이콘
박정석 대 최연성을 다시 보고 싶군요.
최근 가장 재미있는 시리즈였던 것 같아요^^
스타리그 4강 이후에는 박정석 선수가 주로 최연성 선수의 발목을 잡았던 것 같군요.^^
FreeDom&JusTice
06/03/06 13:29
수정 아이콘
임요환 vs 최연성의 사제대결+ 골든마우스 대결도 보고싶네요..
06/03/06 13:29
수정 아이콘
전 임요환 박성준 선수의 경기가 제일 보고 싶어요.
06/03/06 13:33
수정 아이콘
역시 명경기는 광달록이~!
06/03/06 13:34
수정 아이콘
강민 vs 이윤열 이 빠져있네요.. 광달록이 최고인것 같은데 ^-^
사신김치
06/03/06 13:36
수정 아이콘
광달록 결승전에서 한번 봅시다!!!

아, 물론 우승은 강민 선수가...(퍼퍼퍼퍽!!!!)
네이버
06/03/06 13:40
수정 아이콘
제가 가장 기대하던 승부이던 팀달록이 없네요..
진리탐구자
06/03/06 13:40
수정 아이콘
전 박지호-최연성을 보고 싶네요. 현재 기세로만 보면 이 선수들이 1,2위를 다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마재윤-박지호도 좋을 것 같고요.
Flyagain
06/03/06 13:43
수정 아이콘
1.이윤열vs강민 !!
2.마재윤vs최연성..!!
일월오봉도
06/03/06 13:46
수정 아이콘
최연성 대 박성준 이 빠졌네요...
마재윤 대 최연성 원츄~
암울송
06/03/06 13:47
수정 아이콘
박성준vs임요환 의 경기가 보고싶네요
왠지 싱겁게 끝날것 같지 않은 결승같고 말입니다.
살해욕망
06/03/06 13:52
수정 아이콘
저는 박태민선수의 부활이 보고싶습니다
꼭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狂的 Rach 사랑
06/03/06 13:53
수정 아이콘
박태민 vs 강민 보고 싶네요.
아님 박태민 vs 최연성도...
청수선생
06/03/06 13:53
수정 아이콘
광달록
임진록
머짝록?

이정도가 제일 보고 싶네요 _-;;;
06/03/06 13:55
수정 아이콘
역시 임진록이죠. 누가 뭐래도 최고의 라이벌의 대결.
하지만 요즘 진호선수 테란전이...(한숨.)
06/03/06 13:56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저그전 잘한다는 박지호 선수도 박성준 선수께 암것도 못해보고 졌는데 저그전이 약세라고 불리는 오영종 선수와 박성준 선수의 경기라면.. 저저전 이후 최단시간 결승전이 나오지 않을까요.(먼산.)
언제나맑게삼
06/03/06 13:58
수정 아이콘
강민vs이윤열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연성vs이윤열 전도 굉장히 보고 싶네요. 강민vs박태민 전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06/03/06 13:59
수정 아이콘
(엠겜 결승)
박지호 vs 머씨형제
박지호 vs 마재윤

(온겜 결승)
박태민 vs 강민
임요환 vs 박성준
임요환 vs 마재윤

이정도 ..
마녀메딕
06/03/06 13:59
수정 아이콘
임요환 VS 강민
임요환선수의 제대로된 복수전 보고싶습니다.
짐모리슨
06/03/06 14:11
수정 아이콘
다른 경기들이야 워낙 많이 봐온 선수들의 경기라 식상한 면이 없지 않아 새로운 라이벌 구도를 만들 마재윤vs이윤열 혹은 마재윤vs최연성을 원합니다.
불꽃건담GoGo
06/03/06 14:15
수정 아이콘
광달록 팀달록 머짝록..머머전..또다른 머머전--;;너무많아진다 흠.
06/03/06 14:15
수정 아이콘
홍진호의 결승전.물론 이벤트전 제외.
여.우.야
06/03/06 14:31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와 강민선수 결승전 하면 보는 저희들은 참 좋겠지만
그 선수들은 그런 경기 다섯면 하면 10킬로그램은 감량되겠네요 =ㅅ=
sgoodsq289
06/03/06 14:40
수정 아이콘
최연성 이윤열 전 강추;;;;;;;ㅋ
박태민 최연성 전도 멋질것 같고;; 이병민 최연성 전도 저는 기대되네요...
박정석 최연성도 좋고;;;;

특징은......... 어느쪽이던 최연성은 꼭 낄 수 밖에 없다;ㅋ
06/03/06 14:56
수정 아이콘
테테전 : 최연성 vs 이윤열
테저전 : 박성준 vs 임요환 or 마재윤 vs 최연성
테프전 : 최연성 vs 박정석 or 박지호
저저전 : 어게인 프리미어 결승
저프전 : 강민 vs 박성준
프프전 : 강민 vs 박정석 or 박지호 vs 오영종 or 송병구 vs 박정석
You.Sin.Young.
06/03/06 15:12
수정 아이콘
마재윤 Vs. 박성준;;
초보랜덤
06/03/06 15:40
수정 아이콘
마재윤 vs 머씨형제
06/03/06 16:04
수정 아이콘
강민 대 이윤열
강민 대 최연성
강민 대 임요환
최연성 대 박정석
마재윤 대 최연성
새로운시작
06/03/06 16:10
수정 아이콘
음.. 요즘 이런 소리 하면... 모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홍진호선수의 결승전이라면.. 무엇이든 다 좋습니다...

그리고... 한 시즌만 쉬고 올라 올거라 믿습니다..
임요환선수... 의 결승전... 최초 3회우승을 꼭 보고 싶네요 ;;;

마지막으로.. 마재윤선수대... 최연성선수... 온겜에서 ;;;
도 보고 싶습니다..
상어이빨(GO매
06/03/06 16:13
수정 아이콘
GO 선수들만 올라가면 무조건 다 좋음 ^^
06/03/06 16:20
수정 아이콘
박태민 vs강민 또는 마재윤vs최연성 !! 대박 매치 ㅠ
아레스
06/03/06 16:23
수정 아이콘
요즘 홍진호선수의 대테란전 포스가 너무 약해져서인지, 솔직히 임진록은 별로 기대안됩니다..
개인적으론 최연성/박정석과 최연성/이윤열 경기가 기대되네요..
사실, 최연성/서지훈 경기가 가장 기대됩니다..
최연성의 한계를 보고싶군요..
ⓘⓡⓘⓢ
06/03/06 16:40
수정 아이콘
마재윤vs최연성 이들이 엠비시게임 결승에서 만나기를 바랍니다.

상대전적에서 굉장한 차이가 나는중이지만

그래도 왠지 저는 최연성 선수의 팬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재밌는 결승이 될것같습니다.
06/03/06 17:14
수정 아이콘
마재윤VS이윤열 경기가 제일 기대되네요. 박태민VS이윤열도 좋구, 강민VS박태민도 재밌을 거 같고, 홍진호 선수도 결승에서 봐야죠.
나두미키
06/03/06 17:14
수정 아이콘
대부분 인정하지만.. 오영종 선수와 박성준 선수의 경기는 그닥. 흥미가 느껴지지 않네요 ㅡ.ㅡ (저만 그러나요;;; )
06/03/06 17:32
수정 아이콘
나두미키// 오영종 선수가 결승전에 오르기만 한다면야...두 손 들고 환영입니다. 박성준 선수도 마찬가지구요. 그런의미로 오영종VS박성준...너무 기대되는 매치입니다.
06/03/06 17:56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팬이라서 박정석 선수가 낀 결승이라면 언제나 환영;;
굳이 꼽아보자면 박정석:최연성,박정석:강민,강민:박성준,최연성:마재윤
강민:임요환....꼽아보니까 점점 불어나는군요...자제할게요;;
지나가던
06/03/06 18:01
수정 아이콘
다음과 같은 대진이 나와서 역상성으로 이기는 결승을 보고 싶네요.
강민vs박태민
최연성vs마재윤
임요환vs아무플토
06/03/06 18:02
수정 아이콘
임요환 vs 강민... 만약 3:2승부끝에 임요환선수가 이긴다면 아마 두부에러가 일어나겠죠? ^^
박정석 vs 최연성 다시보고 싶네요...
랩퍼친구똥퍼
06/03/06 18:28
수정 아이콘
박성준 vs 임요환, 이윤열 vs 최연성 온겜4강대진이 이렇게 이루어졌으면 함. 골든마우스대전...
비밀....
06/03/06 19:29
수정 아이콘
우주배 패자결승 박정석 : 최연성 3:0 셧아웃이었는데요.... 엠겜을 안 보시는 듯...... 완불엠 ㅜ.ㅜ
FlyHigh~!!!
06/03/06 20:5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이재훈 vs 이윤열 대결을 보고 싶다는..
06/03/06 21:08
수정 아이콘
팀달록~~!!!!
마술사
06/03/06 21:18
수정 아이콘
홍진호대 강민
꽃단장메딕
06/03/06 22:15
수정 아이콘
기대하고 지켜본 최연성 vs 박성준선수의 결승전이 너무 싱겁게 끝나버린 관계로
박정석 vs 최연성
강민 vs 이윤열
박태민 vs 이윤열 카드를 바랍니다.

(이윤열선수! 결승전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일단 스타리그 복귀부터....-_-*)
06/03/06 23:20
수정 아이콘
홍진호vs임요환
이윤열vs박태민

정말로 보고싶습니다
06/03/06 23:24
수정 아이콘
임요환vs강민 ....
06/03/06 23:55
수정 아이콘
임진록..

그리고 박서와 투신의 대결..^^
06/03/07 00:09
수정 아이콘
뭐니뭐니해도........임진록이 대박이죠.....
가루비
06/03/07 17:21
수정 아이콘
임요환 vs 홍진호는
언제나 설레이고 뭔가 찡한, 그런 결승전입니다.
(그런데 대체 이 임요환은 어디 간겐지 ㅠ_ㅠ 한시즌만에
뚝딱, 올라오길 꼭! )

... 박태민 vs 강민....
5경기 하고 나면... 어버버버버
보고 싶습니다! 정말로 말입니다.

근데... 정말 두 선수는 -_-;
[GS]늑대미니
06/03/07 20:09
수정 아이콘
나의 희망은 골든 마우스를 걸고 박성준과 이윤열이 붙는 것이다.
3:2로 이윤열의 승 !! 희망한다. 그런날이 오기를
세르니안
06/03/08 01:47
수정 아이콘
서지훈 : 임요환....

4강전에서 이윤열과 강민선수를 각각 꺽고 올라와서

마무리 한판!
카에데
06/03/10 22:07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임진록을 기다립니다... 언젠가 두사람... 다시 결승에서 만나길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571 이윤열선수, 전 그를 참 싫어했었습니다. [51] EndLEss_MAy4607 06/03/07 4607 0
21567 스타리그 주간 MVP (2006년 3월 첫째주) [27] 일택3816 06/03/06 3816 0
21565 8차 MSL 16명의 선수들을 기다리며...... (8)-IntoTheRainbow 김성제 [11] SKY923660 06/03/06 3660 0
21558 신한은행 스타리그를 돌이켜보면.. [24] Spiritual Message3428 06/03/06 3428 0
21557 당신의 자녀가 프로게이머가 되겠다면?혹은 양성하고 싶다면? [29] legend4052 06/03/06 4052 0
21555 온게임넷 관계자분들의 정확한 해명을 듣고 싶습니다. [113] Nerion6534 06/03/06 6534 0
21554 8차 MSL 16명의 선수들을 기다리며...... (7)-Terato 박정길 [7] SKY923495 06/03/06 3495 0
21551 스타리그 컵대회... [12] toss3549 06/03/06 3549 0
21550 [펌] 홍진호 선수 테란전 100전까지의 성적. [30] sOrA6083 06/03/06 6083 0
21549 올해 보고 싶은 스타리그 결승전은? [54] paramita3976 06/03/06 3976 0
21548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18] 아이러브스타3299 06/03/06 3299 0
21547 한일전 일본 네티즌 반응...(WBC 관련) [29] 일월오봉도6289 06/03/06 6289 0
21545 미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 드라마의 차이 [31] letsbe04839 06/03/06 4839 0
21543 [펌] 역대 온게임넷 16강 선수들 [14] toss4363 06/03/06 4363 0
21542 셧아웃을 예상하지 못한 건 아니지만.. [13] 3442 06/03/06 3442 0
21541 이제 스타리그 16강을 32강으로 늘릴때다... [36] toss3990 06/03/06 3990 0
21540 [잡담] 그렇게 그 해 여름은 끝이 났다. [5] Bar Sur3524 06/03/06 3524 1
21539 그래도 투신이니까!!! 안심하고 다음을 기다린다. [9] 삭제됨3334 06/03/06 3334 0
21538 한꺼번에 올리는 영화, 연극 감상기-(스포일러 주의-) [6] My name is J3707 06/03/05 3707 0
21536 후........ 어제 결승전 2경기 말입니다.. [39] 미소속의슬픔5167 06/03/05 5167 0
21535 좀전에 끝난 wbc 후, 일본 현지 분위기 입니다.(사진 추가) [36] 히로7419 06/03/05 7419 0
21534 8차 MSL 16명의 선수들을 기다리며...... (6)-[Oops]Reach 박정석 [14] SKY923922 06/03/05 3922 0
21531 이게 야구입니다! (WBC 한일전 관련) [162] 솔로처6365 06/03/05 63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