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3/04 21:57
최연성이 잘하던데요? 미센//천적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스포츠나 바둑같은 곳에서는 A>B이고 B>C라고 해서 A>C는 아니랍니다.
06/03/04 21:58
Bless / 그건 압니다. 전 그냥 최연성 최강론에 반박하기 위해 예를 든 것 뿐입니다. 현재 최강에 가장 근접하는 사람은 마재윤이라고 생각되니까요.
06/03/04 21:59
qodalqk님 저번에도 쪽지를 드렸지만... 그런 공지에 대한 판단은 운영진분들에게 맡겨주십사하고 공지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너무 일반 유저이신데도 그렇게 말하시면 지나친 간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_-;
06/03/04 22:00
음.. 게시판을 봐도 딱히 최연성 선수가 욕먹는건 없는 것 같습니다만...
워낙에 개척시대의 임팩트(-_-)가 컸으니까요. 욕을 먹는건 개척시대지 최연성 선수는 잘했다.. 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의 우승이 종족빨이니.. 맵빨로 치부되는 의견은 별로 보이지 않는군요.
06/03/04 22:01
이런 글이 소모적 논쟁을 부르죠. 최강 어쩌구 저쩌구 하시면 다른 선수 팬들은 썩 기분 좋지는 않겠죠?? 그럼 업적으론 이윤열이 아직까지도 최고니까 이윤열이 최강이라고 하면 되나요??
06/03/04 22:01
글쓴님께는 죄송하지만 이런글은 짱깨식 계산일 뿐입니다. 이런글이 올라오니까 마재윤은 어떻고 저쩌고 이런 글 올라오는 겁니다. 결승은 그 하루만에 모든게 결정납니다. 컨디션, 흐름, 심리전 이 모든게 다른 경기와는 차원이 다른거죠. 그리고 제가 결승 두명 정해지고나서도 사이트 많이 돌아다녀봤는데(하루에 스갤 3시간, PGR은 그냥 눈팅) 오히려 박성준보다 박지호가 올라왔으면.. 이런 글들도 많았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6/03/04 22:02
최강에 대한 생각은 그야말로 각자의 생각이죠...저도 최연성 선수가 현재 최강이라는 의견에는 반대하지 않습니다만...마재윤 선수가 최강이라고 생각하시는 미센님을 몰아부칠 필요도 없지 않나요...
06/03/04 22:03
저도 임요환 선수보다 최연성 선수보다 김동수 선수가 좋다고 말하면 뭐라고 하실건가요? 은퇴한 사람 이야기 왜 꺼낼거냐면서. 이런글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06/03/04 22:03
마재윤선수는 일단 온겜넷 개인전 1승부터 올리고 언급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최연성선수의 팬으로서 마재윤선수와 최연성선수의 스타리그 경기가 몹시 기대되는데.. 이상하리만큼 -_-; 올라오질 못하네요..
06/03/04 22:04
오늘 우브는 너무 강했습니다. 결과를 보니
준결승 상대가 바뀌어서 투신대 우브 스피릿대 한선수 그리고 결승은 스피릿대 우브 였으면 하는 부질없는 생각도... ... 암튼 우브 선수도 축하하고 졌지만 투신도 인터뷰 보니 멋지더군요 꽃다발은 투신이 더 많이 받던데... ...
06/03/04 22:05
비밀....님 그럼 지금 게시판 제목을 봐보세요 최연성팬분들이 기분이
썩 좋을까요? 근데 이윤열선수 옛날엔 잘햇지만 지금은 스토브중이시니 랭킹1위인 최연성선수가 최강아닌가요?
06/03/04 22:05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랭킹 1위가 최강이다, 현재 리그 우승자가 최강이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최연성선수가 랭킹 1위가 아니었을때도 리그 우승자가 최연성 선수가 아니었을때도 그렇게 말할지 궁금합니다.
06/03/04 22:11
미센님// 솔직히 말하자면 미센님 첫 댓글에 그 마재윤선수를 결승전에서 잡은 조용호 선수는 뭐냐라고 돌려주고 싶은데요.
누가 누굴 잡아서 최강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랭킹 1위를 최강으로 인정하는게 대세인것 같습니다.
06/03/04 22:12
오늘 결승에서 우승한 선수입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최강이라는 소리 들어봅시다. 그럴 자격도 있고요. 다들 자기나름의 최강의 선수가 있겠지만 오늘은 좀 양보해줍시다.
06/03/04 22:12
랭킹1위 최연성 현존최강맞죠.
나중에 새로운 선수가 랭킹1위되고 최연성선수 이상의 성적을 올리면 그선수가 최강이 되는거고..모 그런거죠. 지금현존최강은 제가 아무리 최선수 팬이라하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최강맞는것같습니다. 전 온게임넷에 마재윤선수가 올라와서 최연성선수와 한번 붙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좀 높은 4강이나 결승무대에서요. 마재윤선수마저 극복해서 저그는 내 라이벌이 될수없다는걸 입증시켜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우승 축하드립니다..
06/03/04 22:13
미센// 랭킹은 글쎄요....
임요환 선수, 이윤열 선수, 최연성 선수, 박성준 선수 4명 모두 랭킹 1위일때는 최강이었습니다. 리그우승자가 최강이냐...전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분들은 반대 할수도 있겠죠;; 그래도 우승햇다는건 그만한 실력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말이야 바른말로, 맵만 아니었다면 최연성 선수가 졌다, 이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스코어가 좀 난감하지만;;)
06/03/04 22:14
누가누굴잡아서 최강 이런건 진짜 말이안되죠. 선수마다 천적이라는게 있는건데..그러면 마재윤선수를 잡은 조용호선수는? 강민선수는?
전체적인 리그에서 얼마나 좋은 성적을 거뒀느냐가 중요하지..-_-;;
06/03/04 22:19
다른건 몰라도 한 20명 뽑아 100판을 한다치고 우승자를 뽑아보라면
전 무조건 우브를 찍을겁니다 단순히 팬이라서가 아니라 모든 것을 감안해서 그를 찍을겁니다
06/03/04 22:21
이런식의 글은 자기 생각을 남한테 강요하는거 밖에 안됩니다.
팬분들은 각자 응원하는 선수가 있고 그선수를 최강이라고 생각할수 잇는데 님혼자서 최연성이 최강이니 다른생각은 하지마라.. 군부 독재 시댑니까?
06/03/04 22:22
누가 최강이다 논쟁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최연성 선수가 현존 최강이라는 소리는 당연히 들을만 합니다.
캐스파 랭킹 1위. 온겜넷 우승. 두시즌 연속 양대리그 시드인 유일한 선수.. 지금 이보다 더 성적 좋은 선수 있습니까?
06/03/04 22:26
두번 연속 양대리그 그것도 모두 4강권에 있었습니다. 우주배 엠겜 스타리그 4위, 엠겜 싸이언배 스타리그 3위 소원 3위, 그리고 신한은행 스타리그 우승. 항상 우승권에 근접한 선수였고 오늘 결국 올라와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뭐 최고라는 말은 각기 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현 시점에서의 최강이란 말은 최연성 선수에게 붙일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06/03/04 22:28
뒷차기지존님 전부터봐왓찌만 이리붙었다 저리붙었다 하는모습
줒대없어보이시네요. Figu님 왠 쌩뚝맞게 군부 독재 시대운운하십니까 제가 언제 님 응원하는선수 응원못하게햇습니까 ? 랭킹이란게 왜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순위 정할라고 있는거아닌가요? 지금 1등 최연성이구요. 전 최연성선수 경기력보앗을때 1등아닐때도 최강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최연성선수 팬은아닌데도 말이죠. 그냥 좋아합니다. 잘해서..
06/03/04 22:31
단지 제목에 최강을 붙여서 그런게 아닙니다.
본문내용을 보면 완전.. 맵빨 , 종족빨 하나도 없는것 처럼 글을 쓰고 있으니 그렇죠. 정말 순수하게 최연성선수 우승 축하드립니다.라는 글만 있었으면 절대 이런댓글 안올라 오죠. 괜히 맵이나 종족에 관한 글을 써서 이렇게 된겁니다. 이건 순수하게 축하글이 아니라는죠 축하글임을 가장한 종족빨 맵빨 부정에 이은 최연성 최강자 주장론..
06/03/04 22:36
한편....정말 테란말고는 최강이 될수 없는건지는...의문입니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테란이 아니면 압도적인 경기력과 꾸준함을 동시에 보여주기가 힘든건 사실입니다. 실제로 최강이란 수식어 붙은 분들봐도 대부분 테란이었고...저도 개인적으로 마재윤선수의 2006년을 기대하고 싶습니다. 저그가 '패왕'이 될수 있음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06/03/04 22:39
현시점에서 최연성과 마재윤을 놓고 최강자리를 비교한다는 것은... 글쎄요.. 오바인지 최연성이 단지 싫은 것 뿐인지... 저로선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마재윤선수는 우선 온게임넷 진출부터...
06/03/04 22:40
박지호 선수가 너무 아쉽습니다. 테란전이 예전같지 않은 박성준 대신에 박지호 선수가 결승에 올랐다면, 제 솔직한 심정으로는 정말 대박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하여간 오늘 최연성 선수는 정말 잘했죠.
06/03/04 22:42
1경기는 그렇다쳐도 2~3경기 놓친 것은 투신의 실수입니다
(아님 우브가 너무 잘해버렸거나 아직 못 봐서;;) 3:0이면 이건 맵문제가 아니라 실력으로 누른거죠 개척시대 3연전을 한 것도 아닌데.. 맵운이 작용했다는 것도 3:0이면 별로 설득력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종족운도 수비형인 마재윤이 우브 셧아웃 시킨 적이 있듯이 스타일이 불리했다고 보이는데요 -_- (테란이 유리하긴 하지만)
06/03/04 22:45
Figu //
전 축하글이라고 한적없고요 그렇게 보이도록 가장한적도없습니다. 님 글 솔직히 이해하기 힘드네요. 종족빨 맵빨 부정???? 그럼 최연성 선수가 종족빨 맵빨인데 제가 아니라고 주장하고있다는건가요?
06/03/04 22:50
스타의 종족은 3종족이기에 ..
어느 특정종족만 잘 잡아선 최강이 될수없죠(오늘 최강단어 너무쓰네요) 최연성선수는 테란전,토스전,저그전 어느하나 부족한게 없는선수네요. 예전 이윤열선수처럼.. 하지만 마재윤선수는 저그전 극복해야될 선수들이 너무많네요. 그러나 테란전은 지금으로선 누구도 이길거같은 포스입니다. 리플레이 보시면 압니다. 이윤열선수,최연성선수 다 관광시켰죠. 프로대 아마 경기같음. 결국 스타크래프트는 종족탓이라기보단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한자가 또 끼가있는자가 최강이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06/03/04 22:50
요즘은 뭐 최강이라고 부를 선수가 있나요? 요즘은 완전 춘추전국시대인것 같아서... 한명이 휩쓸지를 못하고 있죠 한 시즌 전만해도 임요환 이기고 우승한 오영종 선수가 완전 날라댕길 것 같았지만 급속도로 무너졌죠... 최연성 선수라고 우승자 징크스 비껴가란법은 없으니...
06/03/04 22:50
오늘 같은 날 피지알에 들어온것 자체가 잘못된거 같습니다.
제가 쓴 글 다 자삭하고 가겠습니다. 최연성선수의 우승으로 좋았던 기분을.. 다 망치고 가네요. -_-
06/03/04 22:54
최연성선수처럼 양대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어디있나요..ㅡ.ㅡ;;..저도 최연성선수쪽에 무게를 두고 싶네요. 마재윤선수가 온게임넷 메이져에 올라와서 그만큼의 활약을 해준다면 또 달라지겠지만..;
06/03/04 22:57
JJ님// 솔직히 터놓고 얘기해보세요 최연성선수가 맵운이 전혀 없었습니까? 종족운이 전혀 없었습니까?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근데 왜 본문에 맵운 종족운 논쟁이 우습다고 하는거죠?
06/03/04 23:31
참 마재윤팬들이 기분나쁘게들 말씀하시네요.. 일단 온게임넷부터 올라오라고요?
똑같은 레파토리로 반박해드리죠. 최연성이 현존 최강이다라는 이야기를 하시려면 마재윤한테 딱~ 한 번, 단~ 한 번 이라도 이기고 그런 소리 하시죠. 왜 다른 팬들 기분 나쁠 소리를 골라서 하는 건지 모르겠군요. 참 나..
06/03/04 23:46
D.TASADAR님..그 말 한사람하고 해결보세요
왜 가만히 있던 저같은 사람도 발끈하게 말씀하십니까.. 기분 나쁘시다면서 똑같이 행동하시면 어떡합니까
06/03/04 23:50
D.TASADAR / 그렇게 말씀하시면 마재윤 선수와의 상대전적은 우세 하고 최연성선수에게 저조한 성적 가진 선수 언급하면서 같은 종류 리플들만 나오게 됩니다. 그런 종류 리플들은 저를 포함한 다른 분들도 원하지않을것 같습니다.
06/03/05 00:09
안티테란, 플토빠에 케텝친화 모드(최연성 선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싫어하느냐...그건 또 아니거든요. 껄껄)인 제가 보기에 이 글은 그리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맵 언급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몇몇 분들이 반기를 드신 것 같네요.
저도 아직까지 개척시대에 대한 원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휴...최연성 선수 확실히 최강이라는 소리를 들을만합니다만 이번 우승이 깎아내려지는 것 같아 제가 다 아쉽네요. 왠지 예전 2게임하고 우승해서 뭔가 찜찜했던 강민선수가 떠오릅니다. 아무튼 최연성 선수 잘 하셨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박성준 선수 또 다시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06/03/05 00:18
최까들과 이야기 하려하거나 이해시키려하는 자체가 피곤하고 의미없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최근 랭킹이나 오늘 경기를 두고 난리를 피우고 있는 이 모양새를 보면 마치 예전의 국민학생들의 모습이 아닐까요? 우승자에게 축하를 못해줄 망정.. 박성준 우승했으면 엄청 칭찬했겠죠.. 속이 뻔히 들여다 보이는 글들입니다. 그냥 무시하고 사그라들기를 기다리는게 상책이죠.
06/03/05 00:36
솔직히 아무리 그래도 온게임 본선에 한번도 진출못한
마재윤선수를 최강자로 논하기는 어폐가 많군요. 머씨형제들에게 전적이 앞서면 최강자가 되는건가요? 제가 보기엔 마재윤선수가 최강자 반열에 올라올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머씨형제들에게는 특화된 선수일지 모르나 그밖에 선수들에게는 전혀 강해보이지 않습니다. 그건 누구가 부인하지 못할듯하네요. 솔직히 마재윤선수가 박성준 선수한테도 비길바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