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3/04 00:30
안기효, 변은종, 이병민선수라...
제 생각에는 스타일상의 무난함 이외에도 안기효선수같은 경우 구 3대토스와 신3대토스사이에 끼어버린 세대이고, 변은종선수역시 조진락의 뒤를 잇는 변태준의 계보이지만, 상대적으로 박성준, 박태민선수는 우승을 했는데 - 그것도 온겜최초의 우승, 저그가 테란을 잡고 최초 우승 - 상대적으로 한게임배 이후 활약을 못했죠. 이병민선수 역시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최연성의 계보를 이을려면 역시 우승을 했어야 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력은 모든 팬분들이 인정하겠지만, 그 이상의 임팩트는 선수들 자신이 만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06/03/04 00:37
뭐 백작님이야 할말이없고;; 변은종선수는 버관위가 생길정도로 무관심이었고 안교선수는 스타리그를 몇번올라와도 그다지 관심못받는..안습..ㅠ
06/03/04 00:42
임팩트있는경기는 진경기가 임팩트가 크고....
임팩트있는경기를 해도 그날 더큰 임팩트있는경기가...그들의 임팩트있는경기를 묻어버린다죠....앗 저거 두부 에러는 아니어도 좀 이야기 꺼리좀 돼겠는걸 하고 생각하면 다음 경기가....실력은 정말 무시할수없는선수들인데...전태규선수가 저위 두분(안기효선수는 아직 8강이시죠)과 비슷한 업적을 세웠는데도 타고난 개성으로 인기를 구사하시던것과도 ... 비교되구....전태규선수 보고싶네요 정말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셨는데 ^^
06/03/04 01:02
근데 이병민 선수는 하도 무관심 무관심 하다보니 이젠 관심이 생겨버렸네요;(개인적으로)
흥미롭게 지켜보는 중입니다. 확실히 잘해요. 이 선수.
06/03/04 01:02
이병민선수가..진짜 그런면에서 아까운것 같습니다..실력은 말할것이 없고 양대리그를 가리는 선수도 아니고.. 전적이 심각하게 차이나는 천적도 없죠..(있나요..? ㅡ.ㅡ;;)
06/03/04 02:33
그래도 이병민선수가 젤먼져 이름을 알린게 엠겜에서 전대회우승자를 신인이 잡았다..라고 해서 유명해진거였는데..이병민선수 3번맞습니다..데뷔전이었던 엠겜에서 1번..온겜에서 2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