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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3 23:53
그건 에이스-라고 평가되는 것이지 실제 에이스-인것과는 다른 이야기지요.
팀내평가와 팀 밖의 여러 요인들이 섞여있는 상황에서의 평가는 다른것이 당연하니까요. 에이스는 한명이고 고정적이다라..음 당혹스러운 발상이어서 무어라 답변을 달기가...먼산- 팀의 아이콘의 개념과 에이스의 개념이 혼재되어 있는듯도 하군요.
06/03/03 23:55
이런건 질게에 올려야 될거 같습니다 ㅠ// 딴분이 말하시기전에,, 자게는 15줄 을 채워야해요ㅠㅠ// 기분 나쁘셧다면 죄송 ㅠㅠ
06/03/04 00:00
솔직히 에이스 결정전이지만 맵이 정해져 있다보니 거의 그팀에서 그맵에 특화된 선수를 내보내는게 거의 정석이더군요.. 그나마 케텝이 강민선수를 맵에 상관없이 자주 내보내서 에이스 결정전의 묘미를 알게 해줫었는데.. 요즘엔 또 안그러더라구용
06/03/04 00:04
아 그리고 이건질문입니다만..이게시물과 연관성이 크기때문에 여기 적겠습니다..에이스결정전에 그러면 누가봐도 에이스는 아니지만 이맵에서 강하고 예상상대선수에게 극강하면..나올수있는겁니까?
06/03/04 00:23
사전적 의미로는 한명이 맞긴 합니다만. 사전의 의미를 따르자면 한명으로 결정할 것이 아니라. 에이스 결정전이란 명칭을 바꾸면 간단합니다.
06/03/04 00:39
그냥 말이 에이스 결정전이라서 혼돈을 하시는듯.
전 에이스 결정전이라는 말 자체에 모순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5경기는 원래는 에이스 결정전이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통합리그가 되면서 에이스 결정전으로 바뀌었죠. 전 협회에서 좀더 프로리그의 긴장감을 올리기 위해서 바꾸었다고 생각합니다. 5경기는 누가나올지 모르고 마지막 승부이고 팀의 운명을 결정짓는 경기인데 그래야 팬들이 좀더 관심을 가지고 경기를 지켜보죠
06/03/04 01:15
엠겜 소개 화면보면 에이스 결정전 대신 'Closer'라는 단어가 들어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마무리, 끝내는 사람이라는 뜻 정도일까요. 그렇다고 클로저.. 이렇게 쓰긴 뭐하고 어느 정도 이해하기 쉬운 에결이란 명칭을 쓴것 같습니다.
06/03/04 01:27
클로저는, 야구에서의 마무리투수를 부르는 호칭에서 가져온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메이저리그 팬은 아니라서, 세계 최고의 클로저가 누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리베라 라던지... 최고의 포스를 자랑할 때의 김병현 선수라던지, 우리나라에는 선동렬이 있었고.. )
06/03/04 03:17
명칭은 별로 중요한게 아니죠.-_-;
진짜 에이스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방식이라면 예전 엠겜 팀리그를 들 수 있겠네요. 한명의 에이스에 의해 경기가 좌지우지 되니... 타 스포츠에선 농구가 에이스 한명의 비중이 엄청나죠. 뭐 프로리그에서 에이스 결정전은 그냥 최종결정전 정도로 보면 되겠는데.... 그러고보면 강민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상대 맵 불문 최종결정전 전승이죠.
06/03/04 04:16
제가 알기로는 에이스는 MLB의 투수였던 선수 이름이 변형된 걸겁니다.
사람 이름이였으니 한명이 맞겠죠.. 레알의 에이스는 제 생각엔 라울 같군요..
06/03/04 11:29
에이스는 카드에서 첫번째 카드를 부르는 이름입니다.
에이스는 모든 카드보다 우선하며 에이스 카드 중에서는 스페이드 > 하트 > 다이아몬드 > 클럽 순이 됩니다. (틀리면 지적해주세요. ^^;;) 따라서 에이스는 팀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에게 붙여주는 별칭인거죠.
06/03/04 18:39
에이스를 누가 하나 딱 정해놓습니까?? 레알의 에이스를 누가 지단이라고 공식 인정이라도 했나요?? 좀 당혹스러운 발상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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