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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3 15:53
임요환선수는 왜 겨울시즌 듀얼에선 항상 약한지.........ㅠㅠㅠㅠ 03-04듀얼 박성준선수에게 져서 듀얼1라운드로 탈락 04-05듀얼에서는 홍진호선수에게 떨어져서 PC방으로 탈락 05-06듀얼에서는 안기효선수에게 져서 듀얼1라운드로 탈락 임요환선수 이젠 4,5,6월에도 스타리그에서 볼수 있기를^^ (또하나의 충격 이윤열 임요환 두선수가 모두 스타리그에 없는 최초의 시즌이 되네요)
06/03/03 15:57
오늘 임요환 선수 경기력 상당히 답답하더군요 안석열 선수와의 경기도 답지않게 컨트롤 미스가 있었고 강민 선수와의 경기도 뭐랄까 자신이 생각한 것만 잔뜩 하고 상대방이 하는건 못본달까..
안기효 선수와의 경기에서 확실히 그 모습을 볼수 있었고 서플 수리 못하는건 정말 미니맵을 보는건지 의심스럽더군요.
06/03/03 15:58
그나저나 언젠가 부터 듀얼 1라운드의 무게감이 자꾸 올라간다는 느낌이. ㅡ.ㅡ;; 임요환 선수가 겨울을 별로 좋아하지 않은가 보네요. 뭐 언제나 처럼 다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나타나겠지요. 토스의 분위기가 점점 좋아지는 분위기 입니다. 예전에 pos 박용운코치님이 조만간 플토세상이 꼭 온다고 모 프로그램에서 말씀하신 기억이 나는데 그런 타이밍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06/03/03 16:00
개인적으로는 프로토스 유저들 2명이 그리고, 강민 선수가 올라갔다는 사실에 무척 기쁘네요.
임요환 선수같은 경우는 프로게이머중에서 가장 존재감이 큰 선수인데, 그가 처음으로 탈락했던 질레트배도 어느정도 흥행한 대회였고 임요환의 존재 유무가 이제는 흥행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이 많이 줄어들었죠.. 더군다나, 임요환급으로 게임으로서 파급효과를 낼수 있는 강민 선수가 올라가기도 했고 말이죠;
06/03/03 16:02
So1때는 결승사고 이번 신한에는 8강까지 갔다가 어쩌다 한번 떨어진건데 너무 매몰차시네요;; 아무튼 다음번 스타리그는 제법 OB들의 존재(?)가 있어서 반갑습니다. 이제 이윤열, 박경락, 전태규, 김준영 선수만 제발..
06/03/03 16:02
아. 다시 토스의 전성기가 돌아오는것인가..강민선수도 올라오고 ^-^..박정석선수가 못 올라온게 계속 아쉽네요. 그래도 박지호선수가 그 아쉬움을 채워주리라 생각합니다.
06/03/03 16:04
요즘은 유명 선수 몇몇 탈락 한다고 하더라도 흥행력이 많이 떨어지지 않는 이유가 팀개념이 확실하게 부리 내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설사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가 떨어 지더라도 같은 팀원에게 기대를 하고 응원 할 수 있으니깐요. 뭐 유명 선수가 늘어 난 것도 물론 이유가 되겠구요.
06/03/03 16:04
많이 아쉽네요...
못 올라간것 보다는 오늘 요환선수가 보여준 경기력이 더 아쉽습니다. 이 정도의 실력은 아니었는데... 생각이 많아진 걸까요...
06/03/03 16:05
오늘 임요환 선수의 경기력은 피시방으로 가도 할말이 없었습니다. 냉정히 말하자면요, 임요환 선수라면 뭔가 미세하게 칼날이 서 있는 듯한 그런 날카로운 모습이었는데 오늘은 나사가 다 풀린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1경기때에도 그런 모습이 자주 보였었죠. 차라리 듀얼 1라운드로 간 김에 다시 예전의 박서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스타리그 복귀하셨으면 합니다.
06/03/03 16:09
온게임넷에서는 저그가 제일 불쌍;; 1년 가까이 불쌍한 상태인데 박성준 선수가 너무 눈부셔서 아무도 그걸 모르고 있어요!
06/03/03 16:10
정말 요환선수 오늘 경기력... 영 꽝이네요. 신한배 8강때부터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됬는데 다시 슬럼프 오는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아무튼 진출한 강민선수와 안기효 선수 축하드립니다~
06/03/03 16:11
듀얼 1라운드 치열하겠군요. 예선부터 이어지면 장난 아니겠는데요. 헐...듀얼 시스템을 이렇게 하지 말고, 풀리그로 하면 너무 힘들까요? 풀리그로 해서 8위까지 올라가고, 다시 13위까지 올라가는 시스템이면...이렇게 하루에 2경기, 3경기 해서 스타리그 진출이 결정 되는 불안함은 없을텐데...경기일정이 너무 빡빡하겠죠?
06/03/03 16:11
임요환 선수 그랜드파이널 1경기부터 오늘까지 완전 경기력 꽝이네요
갑자기 또 왜 그러는지 -_-;; 어쨌든 강민 선수 2년만에 스타리그 ㅠㅠ 이제 결승 갑시다!!
06/03/03 16:29
여자예비역님//그렇습니다. 추위에 약;; <- 이게 아니잖아.
임요환선수 시퍼렇게 날이선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왜그러세요 안그러셨잖아요 ㅠ
06/03/03 17:45
그나저나 안기효선수도 참... 한 네번째의 스타리그 입성인 걸로 알고 있는데... 관심이 좀 덜하네요.
역시 게임 내적으로 뭔가 스타일의 변화를 줘야 할 필요성이 마구 느껴집니다. 생각해 보면 나름대로 토스유저 경기는 챙겨본다고 생각했는데, 안기효선수의 경기는 서지훈선수와의 노스탤지어 무승부경기와 박성준선수에게 펠레노르에버에서 멋지게 이겼던 경기빼고는 기억나는 경기가 별로 없네요.
06/03/03 18:04
강량// 신한은행 8강에서의 최연성, 차재욱 전과, 알포인트에서 비록 졌지만, 임요환 선수와의 경기가 유명하죠. 그리고, 전대회 듀얼 1위 결정전에서 오영종 선수와의 경기도 상당히 좋았구요. 오늘 임요환 선수와의 경기는...예전 안기효 선수라면...임요환 선수가 바라는 시간을 줬을텐데, 오늘은 안정적으로 적절한 타이밍으로 이기더군요. 성장한 느낌이 드는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안기효 선수도 물량이 유명한 선수입니다.
06/03/03 18:09
역시 저는 맵 배정이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머큐리때도 5경기로만 안했어도 그런 사태는 면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5경기 머큐리 배치는 OTL.
06/03/03 18:52
임선수는 지금 부터라도 T1의 코치진으로 들어가는걸 심각하게 고려해봤으면 하네요. 뭐 평생 게이머 생활 할수 있는건 아닐테니까...
개척시대와 815가 계속 쓰인다면 담 시즌은 플토진영에서 우승자 나온다는데에 한표 걸겠습니다.
06/03/03 19:19
저는 오히려 전상욱선수의 선전이 기대가 됩니다만...
현재 차기 온겜넷 스타리그 종족별 진출상황이 테란(4), 저그(5), 플토(5)이렇습니다. 마지막 듀얼F조가 테란3, 저그1이므로 차기시즌은 테란6,저그5,플토5 아니면 테란5,저그6,플토5가 되겠네요. 이정도면 나름대로 이번 듀얼2차 맵배분도 공정하다고 보고, 종족별 구성도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한게임때는 테란5,저그5,플토5,랜덤1의 다시는 못 나올 듯한 환상적인 종족밸런스였습니다.
06/03/03 21:45
강민 선수 축하해요...이제서야 금요일을 기다릴수 있겠네요...^^그리고 임요환 선수가 없다고 흥행걱정하시는 분들...더이상 오버하지 마시길...
06/03/03 22:12
이상한건 최연성에게 진 이후로 성적이 안 좋아지고, 듀얼로 떨어져버리네요. 에버2004 결승에서 최연성에게 2:3으로 지고 난이후 아이옵스16강,2패로 듀얼예선으로 가버리고 신한은행에서도 최연성에서 8강에서 1:2로 진 이후에 듀얼로 떨어지네요...
06/03/03 23:26
나의 길을 가련다 님// 이 글의 댓글 어디에서도 차기 스타리그 임요환 없다고 흥행 걱정한다는 투로 말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여기 이 자게에서도 조차 그런 리플 거의 없었습니다.
있다면 게임 리포트 게시판에 팬을 가장한 팬인 척 하는 존재가 낙시질 한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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