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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3 15:27
근데 글을 왜 반말로 쓰시는지...이름뒤에 선수정도는 붙여주는게 예의 아닌가요?
pgr규정에도 정해져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이디를 기억할 수 밖에 없는 분이군요.
06/03/03 15:28
글쎄요, 그간 많은 분들이 응원글을 쓰실때 선수 존칭을 장난스럽게 자신의 친구처럼 존재로 대하시면서 오히려 응원글을 쓰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는지라 그닥 거부감은 없습니다.
뭐 규정에 있다면야 주의해야겠지요.
06/03/03 15:29
아, 이렇게 이겼군요. 올인러쉬가 실패하고, 당연히 지는줄 알고 티브이끄고 다른거 했는데... 티브이 다시키니까 강민하고 승자전 하고 있어서, 오타인줄 알았습니다. 정말 아스트랄...덜덜덜...
06/03/03 15:37
// 나도가끔은...님
글을 반말로 쓰는 것도 문제가 될까요? 리플처럼 특정인을 대상으로한 대화가 아닌 이상 저게 자연스러운거 아닐까요?
06/03/03 15:37
Nerion님// 규정에 있다고 네리온님께서 말씀하신 그런상황에까지 태클걸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런데 못된녀석님 글을 보면 처음 봤습니까?부터 시작해서 몇줄을 빼고는 반말로 작성되어 있네요. 신문기사처럼 일관되게 그러시는것도 아니고... 본문 내용파악도 안되고 읽는동안 기분이 언짢더군요.
06/03/03 15:47
swflying//경기 패배하기 전에 올라온 글이고 임요환 선수의 승,패와는 상관 없는 논쟁인데 그런식으로 엮는 자체가 짜증나는데요?
06/03/03 15:47
우선은 못된녀석님의 그간 행적에 대한 선입견이 작용했음에 사과드립니다.
그런데 pgr게시판 규정에 ~선수 ~캐스터 ~해설등의 호칭은 '반드시'지켜달라고 정해져있습니다. 무조건 반말글이라고 기분나빠할 정도로 속좁은 인간은 아닙니다만 W방송의 200명을 모두 설득시키고 이곳 pgr에 글쓰기 시작했다는 말에서부터 걸리네요. 못된녀석//컨셉? 제가 님의 스타일을 뭐라할만한 입장이 못되는 이유가 뭐죠?
06/03/03 15:49
3) ~선수, ~게이머, ~해설, ~캐스터 등의 호칭 사용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분들은 한명의 "유명인"(공인이라는 말은 옳지 않죠 ^^)이기 이전에 이곳에 와서 글을 읽는 또 한명의 회원입니다. 다른 회원분들을 존중하는 만큼 그분들도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06/03/03 15:52
못된 녀석님의 행간에 어쨋는지 모르겠지만 글 자체가 약간 칼럼 형식으로 쓰신거 같네요. 신문기사 처럼요. 글을 조금 다듬고 올렸으면 논쟁이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안타깝군요. 임요환 팬들한테 조금 타이밍이 안좋은 글도 되구요 -ㅂ- 다들 흥분을 쪼금씩만 가라앉히시길
06/03/03 15:54
화풀이 한다고 떠드시는 분들은 글이 언제 올라왔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논쟁을 벌이는 댓글의 내용도 한번 확인하시고 올리세요. 뭐 이건 기회 잡고 한번 까보자고 달려드는 것도 아니고 짜증나네요.
06/03/03 15:54
글내용이 좀 뭐랄까.. 선수이름이 등장하는 모든부분에 존칭을 쓰기엔 좀 안맞어서 어느정도만 존칭으로 바꿨습니다.
박대희//제 행간...+_+ 그다지 특별한건 없어요.하하 제 안티들이 좀 있습니다^^
06/03/03 16:00
대체 왜 일반회원이 운영자행세를하면 남을 훈계하는지 이해할수 없음.. 어련히 운영자님들이 알아서 할텐데.. 너무 오지랖이 넓으면 사회생활할때 안좋습니다.
06/03/03 16:05
지적하시는분들은 공지사항을 근거로 지적을 하시는걸텐데 공지사항에 그런일은 운영자에게 맡겨달라는 공지는 왜 못보는지 이해할수가 없군요 저는...
06/03/03 16:14
기본적으로 공지사항이라는게 따라야할 법같은게 아닌가요
공지사항에 의해 지적하는건데 훈계 어쩌느니 그러는게 보기 안좋네요
06/03/03 18:34
왠지... 박성준 선수는 2가스 뮤탈은 안통한다고 생각하기보다....
컨트롤이나 운영에서 헛점을 많이 발견했을것 같네요... "흠.. 나라면 이렇게 저렇게 했을텐데.." 하면서... 아무튼 이번에 어려운맵이 1, 5경기에 걸렸지만 저그의 자존심을 세워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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