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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01 16:13
버관위_스타워즈/
재방송은 많이 짤리더라는;; 그부분에 대해선.. 저도 많이 생각해봤고 공감이 갔는데요.. 특히 중간에 갑자기 복잡한 인물관계 (서은혜와 하루와 동재와의 관계만도 충분한상황에서 허민주와 자물통, 허원장과 장필구, 동재와 봉평댁)와 중간에 하루가 은혜에게 하는 애정표현등은.. 정말 필요 없는.. 질질 끄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이것도 끝까지 꾸준히 보니.. 이후를 암시하고.. 마지막에 모두 깔끔하게 마무리될 인물관계였으니.. 이해가 된다는 ^^;
06/03/01 16:25
저도 버관위_스타워즈님과 마찬가지로 초반에는 참 재미있고 감동적이게 봤던 드라마인데.. 중반부터 진부해져서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케이블에서 재방송해줄때 다시 한번 찬찬히 봐야겠네요..
06/03/01 16:58
옥빠라서 꼬박꼬박 챙겨 봤는데,,,,,,, 옥빠고 뭐고를 제치고 상당히 볼만한 드라마 였던것 같습니다. 전회 다운로드후 복습중입니다. 캬캬캬
↑'알게논의 무덤에 꽃을'혹은 '빵가게 찰리의 행복하고도 슬픈날들' 아닌가요?
06/03/01 17:46
fOrhJ//
네.. 봄의 왈츠.. 가을동화 겨울연가 여름향기에 이은 마지막 4계절 드라마라더군요.. 영상미가 상당하다던데.. 함 챙겨 봐야겠습니다 ^^;
06/03/01 18:51
근데 궁금한건;; 마지막에 그 동제선생님은 어떻게 된건가요;;
그냥 의사로써의 성공인건가요..? 마지막에 사진에 있던 연인의여자는 서은혜였나요;; 궁금해서 죽는줄알았어요;;; 하이튼 참 동화같은,,, 결말이 참 깔끔한 드라마더군요 ^^
06/03/01 20:32
아 !! 이제 생각났다
제목은 모래시계였습니다 예전에 한 15년전의 원작번역본 제목이었죠(우리나라로 오면서 바뀐것같습니다.. 일본은 알제논에게 꽃다발을..이란제목으로 나왔더군요) 지금 막 접하신분들은 되게 깨는 제목이죠?
06/03/02 10:31
이거 요즘 뮤지컬로도 나왔죠..
"미스터 마우스" 제가 서범석씨를 좋아해서 그런지, 꽤 감동 많이 했었다는. 원작은 같으나, 드라마와 뮤지컬 내용이 조금씩 다른듯 해요.. 아마도, 무엇을 중점적으로 그린것이냐에 따른것이겠죠. 암튼, 뮤지컬도 볼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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