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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1 08:24
퀴드시티 디제이즈가 컴온앤 롸이딧으로 끗발날리고있을때였죠. 알캘리가 아빌립아캔훌라이로 싱글챠트 2위로 데뷔해서 이주동안인가 2위만 하다가 밑으로 죽죽떨어졌던 기억도 나고.. 모니카의 포유아이윌도 참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데이빗포스터였나 다이안워렌이였나 암튼 꽤 유명한 작곡가 곡이였던걸로기억하네요^^ 벌써 십년전이네요. 우와
06/02/21 09:26
흑인음악 OST로 치면 소울푸드 OST도 좋아요.
뉴에디션,드루힐,케이씨앤조조.. 비록 우리나라에 영화로 발매가 안되어 인기가 좀 덜하지만, 퀄리티로 따지면 조낸 ㄷㄷㄷ 입니다. 수입으로 음반은 구입이 가능하죠. 하지만 역시 라인업 만큼은 스페이스잼을 따라갈순 없지요. ㅎ 최강호화라인업
06/02/21 11:09
흑인 음악은 거의 문외한이라;;; 고등학교 때 친구가 생각나네요. 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가 아니라 하빌리브라고;;;; 하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로 불러야 한다고 강조했었죠.
우리나라 OST로 따지자면 저는 고양이를 부탁해OST를 좋아해요. 들으면서 "사람들은 도대체 뭐하는 걸까. 이런 음반 안사고."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대체 몇년 쯤 모아야 씨디 수백장이 될 수 있을까요? 저는 6년 모았는데 겨우 60장 되었거든요. 한달에 한두장씩 사는 꼴이라서. 보통 그렇게 되지 않나요? 씨디 한장 사면 1,2 주일 그것만 듣고 살고있고 질리거나 끌리는 음반나오면 그때 또하나 사고. 저는 그런 식이거든요. 후우 수백장이면 어떻게 기억하지????
06/02/21 12:34
lost myself//님 생각보다 cd수집은 쉽습니다.
'1주일에 1장씩은 꼭 사자.'하고 모은게 10년 벌써 1300장이 넘었네요... 1300장이후로는 몇장인지 세보지도 않았습니다. 아쉬운것중에 하나가 예전에는 그래도 팝과 가요의 비율이 6/4정도 였는데 지금 9/1정도 인게 아쉽네요...
06/02/21 12:36
그리고 수백장 되도 다 기억합니다. 전 지금도 어디에 무슨 앨범이 있는줄 다 기억하니까요....예전 음반들도 다시 꺼내 들어보세요.
예전에는 좋았었나하며 몰랐던 노래들이 지금은 좋을 수가 있으니까요...
06/02/21 17:24
저두 한장 있습니다~
그땐 테잎을 사던때라서 테잎으로 있는데... 개인적으로 참 명반이라 생각합니다~딴분들께 추천요~^^ J.D//님 1300장 허걱..;; 전 10년해서 250장 정도인데...
06/02/21 19:14
전 5년정도해서 200장이 되었네요.. 한 2년간은 CD거의 안사다가
한 6개월전부터 다시 사기 시작했습니다.. 1300장이신분에 비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지만 수록곡, CD의 위치 다 기억합니다.. 근데 가끔 다 안들어본 음반들은 좀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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